작지만 단단한 놈
어느 단과대 회장 선거에 남학생과 여학생 두사람이 입후보했다.
여자는 키도 크고 쭉쭉빵빵인데, 남자는 조그만한 볼품없는 체구였다.
남학생측 에선 그렇다고 질수는 없고, 신체적 약점을 역이용 하기로 했다.
스티로폼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혀서 정성을 들여 현수막을 만들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이렇게 써 넣어서 높이 달았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 밤새 불던 바람에 검정 테이프 의 ㄱ 자가 날라가서
"자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로 되어 있었다.
투표 결과 남학생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되었다.
나이 많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남여가..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이구!!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게....남사 스러버라..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이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女子 마음 대 男子 마음
☞ 곰같은 女子보단... 여우같은 女子가 낫고...
개같은 남자 보단... 늑대 같은 男子가 훨신~ 낫다.
☞ 女子는 시선을 먹고 살고...
男子는 시선을 무시하는 낙(?)으로 산다.
☞ 女子의 남녀평등은 男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男子의 남녀평등은..女子가 해야 될 가사일(?)을 끝내고 나서야 시작된다.
☞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男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건...세상에서 젤 똑똑한 女子들 이다.
☞ 사랑에 빠진 男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女子는 간뎅이(?)가 붓는다.
☞ 男子는 자기 女子가 될 때까지 잘 해 주고...
女子는 자기 男子가 된 후 부터 잘 해 주기 시작한다.
☞ 女子는 손잡고 키스했으면...줄것 다 줬다고(?) 생각하고...
男子는 이제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한다.
☞ 女子는 상대방에게 차이면... 수치(?)스러워 하고.
男子는 차이면... 자신의 화려한 전적(?)에 포함시킨다.
☞ 잊혀진 男子는 흔적 조차 없지만...
잊혀진 女子는 가슴 깊이 묻어 둔다.
☞ 男子는 첫사랑을 평생동안 잊지 못하지만.
女子는 딴 사랑이 생길때 까지만 잊지 못한다.....
☞ 女子는 평범한 男子를 원한다.
평범하게 키 크고...평범하게 잘 생기고...평범하게 돈 많은...
☞ 男子는... 그저 여자면 된다.
이승연이나...고소영...김혜수...김남주... 아니면... 핑클 같은...
☞ 女子는 자기 친구의 나쁜 점을 먼저 말하고.
男子는 자기 친구의 웃긴점(?) 을 먼저 말한다.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갈때 발 먼저 올라가?"
"글쎄, 그건 왜 묻니?"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들고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나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가게 막고 있어."
어디 준비됐는지 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