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19일 헌법재판관 9명 중 이진성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김이수, 김창종, 안창호, 강일원 등 5인이 정년퇴임하였다.
특히 제19대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국정농단 사건으로 국회탄핵을 받아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전원일치판정으로 심판을 받았다. 사상 최초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문재인대통령을 새로 뽑아 촛불혁명으로 역사정의를 새운 위대한 역할에 선봉을 스섰다.
오늘 퇴임함으로써 역사의 한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주역인 김이수재판관의 업적이 길이 남으리라 여기며 우리 문중의 자랑으르 후세에 귀감이 되리라.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임사를 하시는 김이수 헌법재판관
헌법재판소 직원, 친지, 가족 등이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 꽃다발을 드렸다.
그간 매일 드나들며 정들었던 헌법재판소 앞 마당 분수대 앞에 축하꽃다발을 들고 함께 퇴임하는 기념 사진을 찍었다.
재경종친회 김수인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종원들이 그간 노고와 종친회 발전에 기여한 감사의 표시로 근무실에서 퇴임식 직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감사패를 드렸다.
퇴임식 후 인근 식당에서 특별히 상경하신 대종회장, 종손과 함께 재경종친회원, 고창종친회원, 가족들이 점심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