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란토테입니다.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에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KLPGA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는 전인지프로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전인지프로의 우승만큼 큰 이슈가 된 것이 김혜윤프로의 홀인원 소식입니다.
13번홀에서 친 김혜윤 티샷이 홀컵 앞쪽으로 바운드 돼었고 그린을 따라 자연스럽게 휘어진 공은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김혜윤프로는 물론, 함께 플레이하던 동료 선수들까지 모두 환호하며 함께 홀인원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김혜윤프로가 부상으로 받게 된 재규어 XF 자동차는 무려 59,300,000으로 이는 3위 상금인 5600만원 보다 많은 액수입니다.
▲김혜윤프로의 생일이기도 했던 15일은 홀인원으로 더욱 뜻깊은 날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김혜윤은 “이게 생일선물이구나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김혜윤프로가 찬 팔찌는 듀오루프팔찌로 외국에서 먼저 판매개시된 콜란토테 팔찌로 한국에서는 11월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혜윤프로의 멋진 활약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김혜윤프로 홀인원 티샷 주요장면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golf&category=klpga&id=104672
※자료출처※
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22
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50
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