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惨花愁出凤城
莲花楼下柳青青,
尊前一唱阳关曲
别个人人第五程。
寻好梦 梦难成
有谁知我此时情,
枕前泪共阶前雨
隔个窗儿滴到明。
玉惨花愁出凤城
莲花楼下柳青青,
尊前一唱阳关曲
别个人人第五程。
寻好梦 梦难成
有谁知我此时情,
枕前泪共阶前雨
隔个窗儿滴到明。
[내사랑등려군] |
옥화 같은 내가 수심에 잠겨서 봉성을 나서니
연화루 밑엔 버드나무가 짙푸른데
술잔을 앞에 놓고 양관으로 떠나는 이별가를 노래하자
내 님은 길을 떠나서 50리나
꿈에서나 만나려 하나 꿈이 잘 꾸어지지 않으니
어느 누가 이 순간 내 마음을 알리오
베갯머리에서 흘리는 눈물이 섬돌 앞에 떨어지는 빗물과 더불어
창 너머에서 날 밝을 때까지 떨어지네…
옥화 같은 내가 수심에 잠겨서 봉성을 나서니
연화루 밑엔 버드나무가 짙푸른데
술잔을 앞에 놓고 양관으로 떠나는 이별가를 노래하자
내 님은 길을 떠나서 오십 리나
꿈에서나 만나려 하나 꿈이 잘 꾸어지지 않으니
어느 누가 이 순간 내 마음을 알리오
베갯머리에서 흘리는 눈물이 섬돌 앞에 떨어지는 빗물과 더불어
창 너머에서 날 밝을 때까지 떨어지네…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베개 앞에 흘린 눈물과 함께 섬돌 앞에 내리는 비가
창가를 가로막고서 날이 밝을 때까지 떨어지네요........ 가사가 절절합니다
2M-VBR 파일교체
가사 두 곳 정정 부탁합니다.
1. 尊前一唱阳关后 → 尊前一唱阳关曲...로
2. 枕前泪共帘前雨 → 枕前泪共阶前雨...로 들립니다.
번역 한 곳 재 확인 부탁드립니다.
隔个窗儿滴到明
창가를 가로막고서 날이 밝을 때까지 떨어지네
/// 창(문)을 사이 두고 날 밝을 때까지 떨어지네.
隔 ㅡ [동사] 차단하다. (가로)막다. 막히다... 의 뜻도 있지만
역시 [동사] (공간적·시간적으로) 떨어져 있다. 사이를〔간격을〕 두다...의 뜻으로도 쓰입니다.
이 가사에서 님을 그리며 슬픔에 울고 있는... 베개 앞에 흘린 눈물 즉,집 안과
밖에서 내리는 비 즉, 집 밖의 섬돌 앞에 내리는 비가 창을 사이에 두고 함께 흐른다로 보아야 옳지 않은지요?
이상 저의 소견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정정 2010-1-15 (更新歌詞),
감사합니다. 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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