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장수하길 원하시지요? 그것두 아프지 않으면서 말이지요?
요즘 주변에 나이드신분들 이야길 들어보면 "죽을때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램들이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얼마나 살기 원하십니까?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가요? 오래사는게 중요한가요?~~~~빙고~~~~"건강하게 오래사는것이 중요합니다"
점심식사에서 "몇살까지 살까?'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과장님이 물으시더군요 "이팀장님! 몇살까지 살기 원하세요?" 저는 당연히 "인간이 정해진 수명이 110세랍니다. 건강하게 자기몸을 잘 가꾸면 가능하답니다" 했더니 과장님이하 여러분이 웃대요? ㅋㅋ(속으로 무슨? 하면서요 ㅎ)
옆에 있던 명*는 "200살이요~"(얘는 제가 110세라한것이 농담인줄 알고 저도 높이 불렀나봅니다 ㅎ), 과장님은 "80까지요"하십니다.
제가 오래오래 살아서 연금도 오래 타야지요~했더니~"넘 오래 살면 젊은 사람들이 힘들어져요~고령화때문에 연금이 많이 필요해지면 젊은이들의 연금징수액이 늘어나겠지요?" 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론 연금수령나이를 제한하거나 하는(?)방법이 필요하리라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취업하는 사람들부터는 요
~~~과장님 생각엔 80넘어가면 이도 빠지고 기력도 빠지는데 살 이유가 적어진다하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러기에 제가 " 80되시면 또 몇십년 더 사시려고 하실겁니다 ㅎ" 했더니 끄덕이십니다.
언젠가 글에 신선도법(그밖에 다른 거라두~)에 의해 수양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면 정해진 수명이 110세(人間定命 110歲)라는 글 보셨지요? 저와 밀알님은 당연 확신합니다. 수련할수록 더욱 건강해지고, 오래살것이라구 말이지요 ㅋㅋ
어느분이 그랬답니다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셔야조?" 했더니 "오래살면 뭐해~자식이 앞서가면 살 이유가 뭐가 있나?"...........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이렇듯 부모님 수명도 여러분의 하고자함에 달려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몸을 깨끗히 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자로 가꿔가면 본인과 가족, 부모님까지 장수 할 것입니다. "행복바이러스"을 생기게 할것입니다.
이렇든 중요한것이 건강입니다. 먹고,놀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좋겠지만 그것으론 그리 오래 만족하면서 살 수 없겠지요? understand?
또하나 칭찬을 들었습니다. 저희 팀이 분위기 젤루 좋다구요 ㅋ 이런 신선도법 행복바이러스가 위력을 발휘하는것이지요? ㅋ
제가 언젠가 팀원중 한명의 아버지가 이유없이 아프시단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조심스레 "대광사홈피"를 알려준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어버이날에 집에 갔다왔길래 물었더니 아버지께 알려는 드렸답니다. 다음에 보시기로 하시고~
**이 아버님! **이 팀장 밀알2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실것이라 생각하고 몇자 올립니다 !
우선 너무 똑똑하고 착하고 착실한 아이를 저와 같이 일할 수 있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아이가 나이가 서른은 넘었지만 아직은 아이지요? 아버님이 보시기에 말이지요? 제가 뱀띠니 아버님과 10년 안쪽 연배로 알고 있습니다. **는 부모님 생각하는 모습이 넘 대견한 아이입니다.
이 아이게게 아버지가 이유없이 아프다는 걱정을 끼쳐선 안되지 않을까요? 종교적인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아니 불편함을 갖지 마시고 저를 믿고 사이버법당에서 기도 한번 해보세요~이상한것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절에 가시는 시간을 줄이고 집에서 하신다 생각하세요~ 해보시다가 어떤 기운을 느끼시면 한번 절에 와보셔도 되구요~공기도 좋고 예쁜꽃두 많습니다.
외람되지만 아버님이 우리 팀원아이 집안의 기둥이십니다. "기둥이 튼튼하고 바로서야 그 집안이 바로 서는 것입니다. " 제가 어떤 어려운 삶(다른건 말구 허리아픈것만요 ㅋ)을 살았는지 제가 쓴글을 보시면 어느정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삼실에선 **를 제 딸(?)처럼 보살피고 가르치고 싶습니다.(워낙 잘해서 가르칠게 별로 없지만요 ㅎ)
이런 아이에게 아버지가 아플지도 모를거란 걱정 없게 건강하시길 부탁드립니다.(꼭 우리 기수련 아니라도 말입니다). 진심으로 바라고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110세 이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신발끈을 꽉 조여 봅시다. 저와 밀알의 버팀목 대사님, 그에 못지않은 동생 태남 치료사님, 예쁜 동생 치료사님, 상원이, 조선기 가족분, 우리 모두의 부모,형제, 가족들~~오늘 이후로 새로운 기운이 뻗쳐나와 좋은일 생길것이라 하십니다. 당연히 믿고~각자 맡은 바 생활 열심히 하면서 서로의 건승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누구에게?
부처님께~홧팅
p/s 제가 잠정은퇴하고 왜 자꾸 글올리냐구요? (어떻게 알았지? 하셨지요?ㅋㅋ)제가 도삽니다. ㅎㅎ
원래는 셈사셤공부 시작하려구 비장하게 잠정은퇴 어쩌구 했는디, 대사님이 40일만 열씸 하면 된다하셔서요 ㅋ 아주 여유있어서 이리 잼나게 놀고 있습니다. 두고봐주세요~~부처님께 드린 약속은 지킵니다. 제가 합격한다고 했자나요? ㅎㅎ
첫댓글 태남妹!오늘 썰에 다녀오셨다구용? 잘갔다왔지요? 힘내고 홧팅합시당~~대광사의 기둥인거 잊지마요 ^*^
밀알2님의 따뜻한 마음.
팀원들에 대한 온화한 잔정~~
분명 그 아버님도 마음이 움직이실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
우리 모두의 지향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