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이번에는 모알보알과 가와산..
모알보알만 가는 사람도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가와산도 함께 들리곤 한다.
모알보알까지는 3시간정도(토나오는).
아침 9시경에 출발해서 12시정도에 도착. 숙소는 미리 예약하지 않고, 조금은 힘들더라고 도착해서 몇 군데 알아보고 흥정을 해서 예약하면 된다.
성수기나 비성수기나 언제나 방은 있는듯 (그러나 그들은 늘 빈방이 없다라고..)
방을 예약하고 한 10분 떨어진 곳에 가와산으로 고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한 20분 정도 걸어서 가와산 폭포에 도착!!
가와산 폭포에서 마사지도 받고 뗏목도 타고, 좁은 공간이지만 수영도 할수 있고 특히 남자들은 바위에 올라가 다이빙을 한다. 원래는 이것이 금지이지만 알지않는가? 한국남자들의 습성!!!ㅎㅎㅎ
즐기기에 충분하다 수심은 누구도 재본적이 없다는데 그래서인지 구명조끼를 무조건 착용!!! 바닷물이 아니여서 좋았다.
다음날은 호핑,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안이 깨끗이 보였다. 물속에서 다이버하는 사람도 볼 수 있었고 열대어 또한...
호핑할때는 날씨가 가장 중요한듯 싶다.
총인원:10명
경비: VAN-4000페소
RESORT-7000페소(호핑,저녁)
가와산 이용료-TOTAL 600페소(구명조끼, 주차비,ETC..)
첫댓글 모알보알도 굉장히 예쁘네요
호핑 가고 싶다 킁
나도 주말에 가와산 갔다왔는데 히히
숙소 어디서 묶었는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님이 묶은 리조트 방이랑 호핑값이 무척 저렴해서요;;
저희는 담주 연휴라서 미리 예약하고 갈려고요.
그리고 뭐뭐 사가면 좋은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