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유술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이 제작되었습니다
공권유술도장에서는 신입 수련생이 처음 입관을 할 때 입관문서를 라는 것을 작성하게 됩니다. 입관문서는 공권유술에 입관하게 된 동기부터 바라는 점까지 모두 13가지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으로 수련생에게 보다 즐겁고, 질 좋은 훈련에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12년 8월부터~12월까지 청소년을 비롯한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공권유술 신입입관회원에 대해서 데이터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입관문서에는 어떠한 경로로 인하여 공권유술에 입문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정보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수련생확보에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1. 도장관원의 추천으로
2.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운전 또는 도보로 간판을 발견하고
3. 주민들의 소개나 소문으로
4. 인터넷을 통해서
5. 기타:
이중 2번 거주지에서 간판을 보고 입관하는 경우는 무려 50%에 달했습니다. 그러므로 간판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유술이나 주짓수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어떤 무술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간판에 유술이나 주짓수 간판을 걸어서는 인근에 거주자는 도장을 찾지 않게 되며 오로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관원이 모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일반거주자들은 유술이나 주짓수는 모르지만 암바(Arm Bar)에 대해서는 대부분 그 기술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었는데 어떤 경로로 암바를 알았는지 조사해보니까 TV 코메디프로나 예능프로에서 암바(Arm Bar)하는 장면을 보고 기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설문조사로 이종격투기(異種格鬪技)와 종합격투기(綜合格鬪技)의 차이점에 대해서 일반사람들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으로 검색하지 않고 간판을 보고 입관한 대부분 신입회원은 도장에 입관을 하고나서야 MMA(Mxed Mrtial Ats) 대해서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사를 바탕으로 사)대한공권유술협회에서는 새로운 공권유술 간판시안을 개발하여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공권유술 도장에서는 한가지로 통일된 공권유술 간판을 사용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국내용
해외용
간판에는 가로누워십자꺽기(Arm Bar)와 상단차기(High Kick)의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누구든지 공권유술의 간판을 보는 순간 공권유술이 어떠한 무술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권유술(GONGKWON YUSUL)"은 오직 세계에서 한 개의 본부에서만 뻗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brand)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공권유술 로고는 영문과 한문 그리고 한글로 된 새로운 로고를 제작하고 있으며 미국 특허청에 트레이트 마크를 획득하였고 세계26개국에 공권유술 상표등록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공권유술의 마크들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도복, 모자, 가방, 티셔츠, 물컵, 볼펜등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공권유술 도장들은 앞으로 새롭게 제작된 간판을 사용할 것입니다. 요사이 공권유술의 인기에 편승하여 자격이 안 되는 도장들이 공권유술 간판을 거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공권유술의 이미지가 다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인간판은 반드시 협회에 승인을 얻어 사용하셔야 하며, 연락주시면 일러스트 파일을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