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길 교통 숨통 트인다... 경전철 도입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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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3 / 이덕오 |
사가정길 교통 숨통 트인다 청량리-사가정역간 경전철 도입 확정
4.6㎞구간, 올해 용역 착수 계획 사가정길 확장사업 탄력받을 듯
사가정길에 경전철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청량리-사가정역간 신교통수단 타당성 조사 등 도입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경전철이 들어서는 구간은 청량리역에서 떡전교(시조사), 서울시립대, 전농동로터리, 장안교, 까르푸 면목점을 지나 사가정역에 이르는 총 4.6㎞ 구간이며 함께 계획이 도입된 관악구 난곡지구의 정류장설치 계획에 비추어 볼때 정류장은 대략 5-6곳으로 예상된다. 경전철은 신교통수단인 GRT(유도고속차량)나 모노레일, 지하경전철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지역여건과 추정되는 건설비 등을 감안, GRT도입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GRT는 400억~600억원(도로확장비용 제외), 모노레일은 1천500억~2천억원, 지하경전철은 3천~3천5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대중교통 취약지구인 이들 지역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용역을 금년중 착수할 예정”이라면서 “곧 지역여건에 적합한 신교통수단을 선정하고 건설비 및 공기산출 등 구체적인 도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목지역과 월계청량, 목동, 은평 지역 중 가장 수송밀도가 높은 이 구간에 대한 신교통수단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재정은 민자유치를 기본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사가정길 경전철 도입으로 사가정길 확장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다음호 중랑구민신문에 게재됩니다.) /이덕오 기자 jebo@gumin.or.kr /사진 권현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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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간은 이미 무산된 지하철 제10호선이 경전철로 재개된 것이며 중랑구와 동대문구인 청량리 사가정간에 교통사각지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지역발전에도 큰발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
정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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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면목동에서 시립대 전농동일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며 시립대학교 주변에 발전을 가져오게 되며 청량리 부도심권에 연결되게 되어 급부상하게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정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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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청 제10호선 을 건설하는 것보다 공기단축은 물론 예산절감 횩과가 기대되며 편리하게 지역발전 사각지대를 연결하여 균형발전을 시키는데 촉진제 역할을 톡득히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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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서울시로 부터 또 큰선물을 받은 셈이 되고 있다. |
정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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