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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가족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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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Re:right next to you
leeyu 추천 0 조회 70 13.02.07 01: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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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7 08:56

    첫댓글 우아 겁나빠르네 우짜고우리큰언가
    영어보고우리극성이다하고온눈온맘열어드르오나~~두둥~하나도모르것네 커진눈이스르르
    ....해서오빠는한글로보내도록노력하시길ㅋ
    우리사이에챙피할게뭐잇나ㅋㅋㅋㅋ 한글로노력해보시도록 히~개도소도웃는다하나걔들은말을못하니옮기지는않을거아니여ㅎㅎㅎㅎ
    오늘도우리는즐거울것이여 굳날!!!!

  • 13.02.07 08:59

    나의글쓰기가한날두날....여러날로이어지길바람시롱

  • 작성자 13.02.07 10:34

    ㅋㅋ게으른나는
    지암까페만큼은
    개근상탈껴

  • 작성자 13.02.07 12:19

    나는 해석을못해서 도움이필요해서
    부끄럽다했더니 자야가 카톡으로
    요렇게 답이왔기에
    복사해서 올림다
    ☞누가 그영어모른다고 심어진사랑 메말라질것아니고,
    설령 안다고한들 이국만리떨어져서
    뭘 쏟아붓고 퍼 올리겠노?ㅋ
    우리지금 고인 샘물만 가지고도
    한평~생을못접을건데....
    엉가에게 그냥 오늘이즐겁기를!♥♥♥☜
    지암가족중 윤아랑 나랑만 해석못함 ㅋㄷㅋㄷ

  • 13.02.08 11:24

    (날치기번역)
    지암카페에 매일 들어오는 게 인생의 낙이 되었어요.
    한글 키보드 설치하는 걸 생각했지만 생각을 바꿨어요.
    한글로 글을 잘 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잘 못쓰면 부끄러워!
    국어국문학..GS Lee의 대학 전공...
    개도 소도 웃을거예요!
    명숙아. 우리 사이엔 부끄러운 건 없다.

    어제랑 오늘은 죽음에 관한 소식이 있었어요.
    주변의 세 분이 돌아가셨어요.
    한분은 친구의 엄마/89세/호사
    두번째는 우리집 앞의 이웃/나보다 어린데 심장마비. 매일보던 그를 이제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세번째는 내 물품공급자의 아버지/89세 호사
    주변인의 죽음에 대한 준비는 아무도 되어있지 않지. 즐길 수 있을때 즐기자

  • 13.02.08 11:24

    작문은 대단한 재능이다. 남을 위한 재능이 아니라 너를 위해.
    이걸 잊지 말아.
    글을 쓰는 것은 사람이 만들어낸 어떤 창조물보다 강력하다. 칼이나 핵보다도. 사람을 웃게 하고 울게하고. 젊은 사람을 더 나은 사람으로, 때때로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지. 나이든 사람을 더 성숙하고 겸손하게 만들기도 한다.
    거짓말 없이, 정직, 마음, 사랑,이런것들이 좋은 글을 만들지.
    사랑한다.

    * 형에게 : $500 을 어제 부쳤어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보내세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 작성자 13.02.08 15:25

    내가좋아서 입꼬리가 귀에걸렸다
    애써 열심히 공부안해도 번역 척척 해주는
    가족있어서........
    ****
    (참으로 맏언니로서 부끄러운애기한마디 할께)
    그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어느해여름~~
    설악산 콘도로 휴가를 갔는데 좁은방에
    우리모두 반쯤 포개다시피하고 잘때
    불을끄니깐
    내동생 여주엄마 ~~
    콘도 복도에서
    하루치 영어단어를 못외었다고
    구부리고 앉아 공부하는걸
    다늦은 역에 청성이다 하고
    놀려댔는데
    오늘 난
    아이구야
    부끄러버라.

  • 13.02.09 00:43

    ㅋ ㅋ ㅋ
    에고..쥐구멍이어딘고..
    그렇게열심히했어도
    영어를보면..멍멍..이요
    그냥대충감으로..이렇게말하고있구나..하고짐작으로읽지요ㅋ
    누군가가..재능보시해주는한글해석으로
    감사하며..읽읍시다!ㅋ
    극성과글을나눌수있는..문명의이기에감사하며..새로운에너지가넘치고..함께함의기쁨이있는밤이요!
    고맙습니다!
    이제오늘을정리하고잘랍니다!
    굳밤

  • 작성자 13.02.09 08:54

    지암딸 아니랄까봐
    명옥이도 글제주가제법이다ㅎㅎ
    나만 잘하는게없네 훌쩍

  • 13.02.14 15:48

    여기도 글이 게재되어 있었네.14일 오늘 본다.
    극성아 돈잘받아 조상님께 다 신고했다.
    형님께서도 많이 보내주시고 여형제들도 제수비많이내서 나는 명절이나 제사때문에 부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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