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구하는 무게의 지그스핀(1/2온스 이상)을 판매하지 않아서 직접 제작한 스핀지그.
3/4온스와 1온스 바다지그헤드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고리링을 넣어 납땜을 하였다.
콜로라도2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훅과 웜에 올라타지 않게 끔 간격을 교정하였으며
불레이드 길이 또한 대상어가 루어를 삼킬 때 저해되지 않을 정도에 달았다.
욕구에 충족되는 제품이 없거나 조건이 맘에 들지 않을때는 직접 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 성 싶다.
그리고 지그헤드에 아직 도색을 하지 않았으나 회흑색의 납덩이보다는 컬러가 좋을 듯 하여 아크릴 물감으로 적당한 색을 도포하여 사용한다.
*작업대에 납땜전기고대와 소형드릴이 왜 필요한지 루어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겠죠?
첫댓글 형틀까지 ? 헉 납중독 조심하세요 ..1온스 시중에 판매하던데요 (궁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