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12월3일 💢간추린 뉴스
■ [단신뉴스]
✦文대통령 “與野 합의로 예산안 통과.. 한국판 뉴딜 본격 시행”
✦정부 “빠르면 이번 주말 거리두기 효과 나타날 것”
✦與野, 경찰법 개정안 합의.. 자치경찰제 도입하고 국수본 설치
✦하루 만에 뒤집힌 '동반 사퇴론'.. 추미애·윤석열 '버티기'
✦대북전단 날리면 최대 ‘징역 3년’.. 與, 단독 처리
✦국회, 오늘 '조두순 방지법' 처리 예정.. 주소 공개 확대
✦삼성 사장단 인사.. 반도체·가전 ‘젊은 피’ 전면배치
✦금융위, ‘1조 7000억원 환매 중단’ 라임자산운용 최종 퇴출
✦현대차 5분 충전에 100㎞ 주행하는 전기차 플랫폼 공개
✦대한항공 “합병 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할 것”
✦타이어뱅크 ‘휠 훼손’ 영상 또 발견.. 수법도 동일
✦대구~서울 300km, 무면허로 엄마 차 운전한 간 큰 초등학생
✦警, 강남 아셈타워 '폭발물' 설치 허위신고자 검거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13.5개월 징역형..
✦국력 따른 백신 확보 명암.. 선진국이 물량 우선 확보
✦이란 대통령, 우라늄 농축률 상향 움직임에 "해로운 일" 비판
✦트럼프, 성탄절 행사에서 "4년 후 다시 보자".. 재출마 암시
✦태국, 어부가 해변 걷다 35억 가치 바다의 로또 '용연향' 발견
✦이란, 핵과학자 암살 닷새만에 간첩혐의 과학자 사형 집행 위기
✦日검찰, 스가 총리 측근 자민당 중진 의원 뇌물혐의 수사
✦뉴욕증시, 코로나 백신 기대에 다우 0.20% 상승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
으나 충청,호남,제주는 구름 많겠고 호남 서해안은 눈발도.. 전국 대부분 건조주
의보.. 미세먼지 '보통', 서울 기온 -2 ~
4도 분포, 체감온도는 더 낮으니 건강
조심 하시길~~!!
■내일 법무부 징계위원회文대통령,신임 법무부 차관에 판사 출신 이용구 변호사 내정.. 사실상 ‘尹총장 불신임’ 의사 시사.. 오늘부터 차관 임기 시작, 내일 징계위원
회 예정대로 진행될듯.. 신임 차관, 尹 총
장 징계위 참여.. 징계위원장은 민간 인사.. "공정성·투명성 확보".. 해임 등 중징계 의결땐 승인할듯...
■文대통령, 尹총장 징계 수순.. 갈수록 커지는 尹 존재감 부담, 檢은 집단 반발, 秋·尹 사태 방치 땐 국정동력 상실 우려.. 조기 레임덕 차단 위해 ‘秋 지원사격’.. 尹 해임하더라도 사태 조기진화 미지수..징계 강행 땐 역풍 불가피.. 불복 소송 가능성, 사태 더 커질 수도.. 與, 尹 ‘사퇴’ 총력전 vs 野, ‘秋 경질·文 책임’ 공세
■예산안 고비 넘자 다시 공수처법..與野, 또 대치국면으로.. 이낙연 “檢개혁 절체
절명의 과제”.. 민주당, 정기국회 내 처리 방침.. 이르면 4일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의결, 이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정기
국회 마지막날인 9일 본회의에서 처리 방침.. 국민의힘은 법사위 보이콧 반발..
■오늘'2021년도 대학수능일' 사상 초유 코로나 속 수능.. 역대 최소 수능 49만명 응시.. 수능시간, 오전 8:30~오후 5:40, 입실시간: 8시10분까지.. 방역능력도 시
험, 코로나 이후 최대인원 실내집결.. 입실 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37.5도 이상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수험생
들은 고사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유증상자 시험실에서, 확진자는 병원·생활치료 시설에서 감독관 보호 조치 아래 수능
■오늘 대중교통,오전 시간대에 집중배치, 개인택시 부재 오전 4시~정오까지 해제..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 출근시간 오전 10
시로.. 은행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5시
, 주식시장도 오전 10시~ 오후 4시 30분
으로 순연
■연일 최고가 찍는 코스피,내년에도 상승
랠리 이어갈지 주목.. 2630~3080선 전
망.. 2700 ~ 2900선 최다.. 반도체, 車, BBIG, 신재생에너지 등이 주도할듯..투자
예탁금 61조..자금 유입 지속될 것..‘버핏 지수’ 최고치.. 낙관론 경계 시각도..
■공인인증서 폐지 D-7.. 통신 3사 본인
인증 앱 '패스(PASS) 인증서’ 발급 2천
만건 넘어.. 내주 10일 개정 전자서명법 시행을 앞두고 ‘PASS 인증서’ 누적 발급 2천만 건 돌파.. 대형 금융기관 및 핀테크, 공공 분야 중심으로 ‘PASS 인증서’ 도입 확산, 짜증나는 공인인증서 대신 이젠 앱 비번(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식) 한방으로 해결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35,163명 중 사망526명,치사율 1.50%, 28,065명 완치, 신규 확진 511명..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지역발생 493명, 해외유입 18
명, 서울 193명, 경기 144명, 부산 32명, 전북 26명,인천23명,충북 16명 등.. 이틀
연속 전국17개 시도서 확진자..학교-학원
-주점-PC방 새 집단발병
■C19,'빛이 보인다'英,화이자 백신 세계 첫 승인, 내주부터 접종.. 1천만개 우선 이용 가능.. 요양원, 의료종사자, 고령층
순 접종 전망.. 화이자 CEO "고품질 백신 전 세계 공급에 집중".. 내년 13억개 가능
할 듯.. 영하 70도 상태서 운반해야.. 냉장
고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어.. 모더
나·아스트라제네카도 검토
■英 이어 美·유럽도 백신승인 임박, 연말
·내년초 접종할 듯.. 美는 올 2,000만명 우선 접종.. 6개월 안에 전국민 맞힐 계획
화이자·모더나, 美·유럽에 긴급승인 신청.. 전 세계 백신후보 47개.. 11개가 마지막 3상 진행 중
■트럼프,가족·줄리아니 사면 논의..검찰, ‘대가성 사면’ 수사.. 3명의 자녀와 사위, 최측근 줄리아니 사면 논의.. 사면하려면 범죄 인정해야 하는 ‘트럼프 딜레마’.. 연방검찰, 범죄자에 대한 ‘대가성 사면’ 정황 포착.. 美 정치권,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 논란
■美 부차관보 내퍼, "韓美동맹은 인도
·태평양 안보의 '핵심축'..韓美,6·25 전쟁 때 北·中에 함께 맞서 싸워.. 韓美日, 中 악의적 행동 맞서야".. 연일 反中 연대 강조..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교육·방역 당국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에서 시험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감독관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감독관 10여 명이 긴급 교체됐습니다.
■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방역 차원에서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환기를 하는 만큼 따뜻한 옷도 챙겨야 하고, 시험장 내 정수기와 급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 마실 물도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 내년부터 시행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지는 경찰을 어떻게 통제할지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수사는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가 맡고, 사무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로 나누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원법과 공수처법 개정 등 권력기관 개혁 입법을 이번 정기국회 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국회가 어제 사상 최대 규모인 558조 원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지켜 예산안을 처리한 건 6년 만인데요. 특히 세종의사당 설계비가 대폭 반영돼 국회의 세종시 이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하면서 내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윤 총장 측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징계위를 다시 미뤄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만기 출소가 임박한 조두순과 같은 성범죄자의 거주지를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 공개하고, 가해자의 접근 금지 범위를 기존 학교에서 유치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영국이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러시아도 다음 주부터 자국 백신을 일반인에게 접종에 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각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의료진과 교사를 대상으로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대규모 접종을 다음 주부터 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월성 원전 의혹 수사와 관련해 대전지검이 건의한 산업부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승인했습니다.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 대낮에 금은방에 찾아가 자신을 음료수 판매원이라고 소개해 주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주고 마시게 해 잠들게 한 뒤, 수억원의 귀금속을 털어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포항에서 발생한 일인데,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CCTV까지 훼손하고 1시간이나 머물다 사라졌습니다.
■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모더나와 화이자 등과 계약 협상을 벌여오다가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해서 국내에서도 제조가 가능합니다.
■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연말을 맞아 지방으로 가서 원정 모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SNS에 수도권을 벗어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면서 '코로나 탈출', '코로나 힐링'이라는 이름을 붙인 국내 여행 상품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약 5억 6천만 원으로, 10월과 비교해 한 달 만에 약 2천 3백만 원이 올랐다는데요. 자치구별로 보면, 지난달 송파구의 전셋값 상승폭이 4천만 원을 넘으면서 가장 컸고 강남구와 성동구, 마포구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따로 분리해 버리는 분리 배출제가 오는 25일부터 공동주택 기준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됩니다. 당초 7월부터 시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의가 지연되면서 시행이 미뤄진 겁니다. 투병 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꼭 제거하고 페트병을 압축한 후 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 정부는 오락실 게임기기로 불리는 아케이드 게임의 경품 지금 기준액을 현행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문구류와 완구류, 스포츠 용품류, 문화 상품류에 국한했던 경품 종류에 생활용품류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03 오전 07:00 현재 전체 확진자 64,708,679명(1,496,609명)/2.31%, 219개국
•美 14,258,331(279,214)/2.0%
•인도 9,531,295(138,628)/1.5%
•브라질 6,436,650(174,515)/2.7%
•러시아 2,347,401(41,053)/1.7%
•佛 2,230,571(53,506)/2.4%
•스페인 1,682,533(45,784)/2.7%
•英 1,659,256(59,699)/3.6%
•伊 1,641,610(57,045)/3.5%
•아르헨 1,432,570(38,928)/2.7%
•콜롬비아 1,324,792(36,934)/2.8%
•멕시코 1,122,362(106,765)/9.5%
•獨 1,097,226(17,630)/1.6%
•폴란드 1,013,747(18,208)/1.8%
•이란 989,572(48,990)/5.0%
•페루 965,228(36,031)/3.7%
•남아 공 796,472(21,709)/2.7%
•우크라이나 758,264(12,717)/1.7%
•터키 700,880(14,129)/2.0%
•벨기에 579,212(16,786)/2.9%
•이라크 556,728(12,340)/2.2%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
이남은 구름.. 전국 대부분 건조주의보, 화재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CARD S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