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땅인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의 꿈이 2011년 신묘년 새해와 함께 실현됐다. 온바오닷컴이 중국 현지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에게 중국을 손 위에 올려놓았다.
중국전문매체 온바오닷컴이 2011년 1월1일 위치기반의 모바일 웹시스템인 온바오스마트웹 "m.onbao.com"을 공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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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스마트웹 메인 페이지의 상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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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스마트웹 메인 페이지의 하단 | |
"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홍길동씨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중국통신사의 심카드를 끼우고 인터넷에 접속한다. 온바오 스마트웹을 열고 지도경로 서비스인 '길디비'로 호텔까지 가는 경로를 찾자, 호텔까지의 거리는 12킬로미터이며 지도 위에 운전경로를 상세히 알려준다."
"중국어를 못하는 홍길동씨 스마트폰을 꼭 쥐고 택시를 탄다. 그리고 운전기사에게 지도의 경로를 보여주며 손짓으로 목적지를 알려준다. 지도와 함께 제공되는 문자 경로에서는 주요 도로명과 지명은 한자로 표기돼 택시운전기사는 금방 알아차린다."
"호텔로 가는 동안 온바오스마트웹의 주변정보 서비스, '주변디비'를 통해서 호텔 주변을 검색한다. 주변 정보 중 식당 목록을 선택하니 호텔 주변의 식당이 거리순으로 나열된다. 중국말이 안 되는 홍길동씨는 한국음식점을 선택하니 사진과 함께 식당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다. 맨 아래의 전화 버튼을 터치하니 바로 전화가 연결되고 홍길동씨는 저녁 식사를 예약한다."
"생전 처음으로 베이징에 온 홍길동 씨, 낯선 도시에서의 두려움이 사라졌다. 그래서 여유를 가지고 보니 현지 업소, 여행지, 상품 등의 정보를 재미나게 소개한 온바오 매거진이 눈에 들어온다. 매거진을 열어보니 베이징의 베스트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그 레스토랑의 주변 여행지를 검색하니 천안문광장, 고궁 등 대표적 관광지가 있다. 게다가 레스토랑에 가서 쓸 수 있는 쿠폰까지 제공하고 있다. 미지의 도시, 베이징에 오면서 가졌던 걱정과 두려움이 일순간 사라지는 기분이다."
가상의 인물, 한국인 홍길동 씨의 베이징 초행길은 상상이나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온바오닷컴이 위치 기반의 스마트웹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현실화된 실제이다.
온바오닷컴이 12월 8일 정식 오픈하는 모바일서비스, 온바오스마트웹(m.onbao.com)은 중국 현지의 각종 정보와 위치정보,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인 SNS를 연동해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미디어시스템이다.
온바오스마트웹은 중국 현지의 여행지, 공항, 기차역, 식당, 병원, 호텔, 공공기관 등의 지역 주요정보에 대한 지도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관광지나 업소, 기관에 대한 전화, 이메일, 문자메세지 등을 이용해 실시간 연결이 가능하게 했다.
자기가 살던 도시를 떠나 생면부지의 도시에 떨어지면 누구나 막막하다. 현지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사람은 땅 위에 두 발로 딛고 활동하는 존재이다.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는 위치정보와 연동이 될 때, 실질적 정보로써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같은 정보는 '활동하는' 서비스로 제공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 이것이 온바오 스마트웹의 원리이자 특징이다.
이전의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정보는 풍부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정보였다. 이미지와 텍스트로 정보를 알려주는데 만족했다. 온바오스마트웹에서는 기존 양식의 정보와 함께 지도, 전화, 메시지, 이메일 등의 시스템을 이용해 유저가 실시간 접근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이용해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온바오는 한국과 중국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시점인 지난해 하반기부터 웹모바일 미디어시스템인 스마트웹을 준비해 왔다. 스마트웹 개발을 위해서 온바오닷컴은 자체 웹사이트에 '디비디비' 지도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인 등 외국인에게 가치가 있는 중국 각지의 주요 정보를 축적해 왔다.
온바오는 우선 중국 행정지역명을 현급 단위까지 3천여개를 간체자, 번체자, 병음, 한글발음, 독음 등으로 데이터를 정리했다. 그리고 중국 전역의 170개 공항을 비롯해 기차역, 지하철역 등을 5개 표기 방식으로 번역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 사업체를 갖고 있는 한국기업들의 지점들을 총망라했다. 도시는 우선적으로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를 위주로 현지 관광지, 한국인업소, 현지의 유명 서비스 업체들, 주요 빌딩과 아파트 등 생활적, 사업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온바오는 이와 같은 데이터 작업을 크게 두 가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내 주요 도시를 추가로 확대하는 한편,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확대할 작정이다.
또한, 각 도시의 여행국, 언어별 매체, 단체들과 제휴를 통해서 데이터를 더욱 풍부히 채워갈 계획이다. 또한 그 동안 교류를 가져온 세계 각국의 매체들과 제휴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작정이다.
중국에는 구글, 바이두가 있고 한국에는 구글, 네이버가 있다. 하지만, 중국에 한글 구글이 없으며, 한국에 한자 구글이 없다. 즉,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정보서비스가 없다. 그런데, 물 설고 낯 선 타국에서 여행하고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현지 정보는 현지인에게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온바오스마트웹 1.0은 진화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온바오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중국 베이징을 모델로 삼아 글로벌 버전으로 확대, 발전할 계획이다. 온바오스마트웹 2.0에서는 홈페이지 시스템과 소셜네트워크 시스템을 응용해서 유저에게는 지역정보가, 업체에게는 실질적 마케팅이 손 안에서 펼쳐지게 할 계획이다. [온바오 김병묵]
◆ 온바오 모바일웹 메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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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스마트웹 메인 페이지의 상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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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스마트웹 메인 페이지의 하단 | |
상단에는 그날의 주요 소식과 함께 이미지를 실었다. 베이징의 싼리툰에 대한 정보, 베이징 온천 정보, 아시안게임 도우미 사진을 이미지로 강조했다. 또한 지역을 설정할 수 있게 해서 해당 지역의 정보만 모아서 볼 수 있게 했다.
하단에는 업체 정보, 주변검색, 길검색, 전화번호, 매거진, 쿠폰, 뉴스, 포토, 채용, 번역 등과 함께 이들 정보를 선택해서 모을 수 있는, 정보 개인화 서비스인 마이디비로 구성됐다.
◆ 업체디비 : 베이징의 명품 업체가 내 손안에
음식점, 호텔, 여행지, 교통, 골프, 쇼핑, 병원, 은행, 건물, 기업 등 주요 목록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또 맨 아래 상세업종을 통해 각 업종별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했다.
각각의 업종 목록을 터치하면 업체명과 함께 상세 업종, 그리고 사용자 위치와의 거리가 표시된다. 상단의 검색창을 통해서 특정업체를 검색할 수도 있다. 위의 이미지 자료는 서점 '리브로'를 검색해서 찾은 리브로의 모바일홈이다.
북스리브로의 사진과 함께 간략한 소개가 나오고 주소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하단의 '주변'은 북스리브로 주변 정보를 볼 수 있는 버튼이며, '지도'는 구글 위성지도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다. '길찾기'는 사용자의 현위치에서 북스리브로까지 가는 경로를 보여주는 버튼이며, '쿠폰'은 북스리브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보여주는 버튼이다.
'이메일'은 북스리브로에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버튼이며, '문자'는 북스리브로에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버튼이다. '전화'는 북스리브로에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버튼이며 '오류'는 잘못된 정보를 수정해서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버튼이다.
온바오 업체디비 목록은 업종별로 업체들을 총망라하고 업체에 대한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적으로' 관심 업체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즉, 특정 업체의 소개를 시작으로 연결, 찾아가는 방법, 해당 업체에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했다.
◆ 주변디비 : 내 주변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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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디비의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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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디비 검색 후 업종 선택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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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디비의 음식점 검색 결과[텍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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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디비의 음식점 검색 결과[지도] | |
온바오 주변디비는 사용자가 서 있는 위치의 주변 업체 정보를 검색하는 서비스이다. 위성지도를 움직여서 사용자의 위치를 지정한 다음, 아래의 '주변검색' 버튼을 터치하면 업종 목록이 나타났다.
위의 이미지 자료는 베이징 왕징의 싱위안국제빌딩 주변을 검색한 결과이다. 목록 음식점을 선택하니 반경 1킬로미터 이내의 음식점이 가까운 순서로 나열된다. 지도로 각 음식점의 위치를 볼 수도 있다.
특정업체를 선택하면 업체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가 나타나고 해당 업체의 홈을 볼 수 있는 버튼과 해당 업체로 가는 경로를 볼 수 있는 버튼이 나타난다.
중국 현지에서 이와 같은 주변검색 서비스는 구글 외에는 아직 서비스하는 업체가 없으며 한글 주변검색은 온바오가 처음이다.
◆ 길디비 : 어떻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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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디비의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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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디비 검색창에서 '파리바게트'로 검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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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디비에서 '파리바게트' 검색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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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 왕징점 선택 후 경로 설명 | |
낯선 도시를 여행할 때는 일 삼아 길을 묻게 된다. 지하철역, 여행지, 주요 건물 등을 어떻게 가는지 묻고 또 묻게 된다. 그러나 중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길을 묻는 것조차 쉽지 않다. 온바오 길디비는 사용자의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와 거리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위의 이미지 자료는 길디비의 검색창에서 '파리바게트'를 검색한 결과이다. 베이징, 상하이 등 전국 36개의 매장이 검색됐다. 다시 '베이징' 지역을 선택하니 베이징 매장 9개가 검색된다. 가장 가까운 왕징광순점을 선택하니 현재 위치에서 가는 경로를 지도와 함께 문자로 설명하는 창이 열린다.
◆ 114디비 : 전화번호, 이제 온바오에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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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디비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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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디비 검색창에서 '영사관' 검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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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영사관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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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영사관 전화 통화 | |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은 사무실이나 집,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특정 업체의 전화번호를 찾아서 문자메시지로 보내달라는 부탁을 종종 하게 된다. 주변의 알만한 사람을 114서비스로 삼고 있는 것이다. 현지 중국인들은 114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유명업체가 아닌 경우에는 114서비스를 통해서 알아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생활을 시작하는 한국인들의 경우, 반드시 지역 정보지를 확보해서 이를 전화번호부로 활용을 한다. 온바오 114디비는 한국인들이 관심 갖는 전화번호를 모아서 스마트폰에서 검색하고 한번의 터치로 연결되게 했다.
위의 이미지는 114디비의 첫 페이지이며 영사관으로 검색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전역의 한국총영사관 7개가 검색됐다. 베이징한국영사관을 터치하니 전화번호가 나타나고 우측의 전화기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니 바로 전화창이 열린다.
온바오 114디비에는 현재 7천여개의 전화번호가 입력돼 있으며 현재 확보한 2만여개의 전화번호를 추가적으로 입력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현지 주요 한국기업 4천여 개를 입력하고 해당 기업의 위치정보를 단계적으로 입력할 예정이다.
◆ 매거진 : 보여주기만 하는 잡지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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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매거진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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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매거진 호별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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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매거진 호별 목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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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매거진 내부 페이지 | |
온바오 매거진에서는 그 동안 업종별로 베이징의 명품만 모아왔다. 관광지, 음식점, 헤어샵, 의류, 병원, 교육 관련 명품만 고집해 왔다. 3여년 동안 만들어온 베이징 명품 정보를 이제는 모바일을 통해서 제공한다.
종이잡지의 경우, 단지 정보전달로 그쳤지만 이제는 사용자와 해당 정보를 이여주는 역할까지 담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를 시도했다.
위의 이미지는 표지와 함께 모든 잡지를 나열한 매거진 첫 페이지이다. 그리고 11월호를 선택하니 커버와 목차로 구성된 11월호 첫 메이지가 열린다. 목차에서 광고를 선택해서 열린 페이지에는 해당 업소의 주변정보, 전화, 지도, 이메일, 쿠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즉, 해당 업소의 위치, 주변 정보, 전황통화, 이메일 발신에 더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까지 싣고 있다. 잡지에 소개된 베이징 후퉁(골목길)의 카페를 보고 찾아가고 싶지만 어떻게 갈 지 몰라서 포기하는 독자가 많았다. 추가 문의를 하고 싶어서 전화를 한다고 생각했다가 잊어버리를 경우가 허다했다. 모바일 매거진은 이제 정보 제공에서 접근, 혜택까지 서비스하는 신개념의 미디어이다.
◆ 쿠폰 : 온바오의 선물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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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쿠폰의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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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쿠폰의 각 쿠폰 페이지 | |
온바오는 그 동안 매거진을 통해서 쿠폰을 제공해 왔다. 현지 독자들에게 유명세를 타는 업소들을 골라서 쿠폰을 만들고 독자에게는 혜택을, 업소에는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온바오 잡지 독자들 중에는 쿠폰을 하나씩 잘라서 지갑에 보관하는 독자도 있었다. 이제는 스마트폰에 보관해두기만 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는 쿠폰의 첫 페이지와 세부 쿠폰페이지이다. 유저는 원하는 쿠폰을 '마이디비'에 보관해서 '찜' 할 수도 있다. 업주는 인쇄비 부담 없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다.
쿠폰의 발행량을 정할 수 있게 해서 소비자의 사용량을 정할 수도 있다. 유효기간을 정해서 자동으로 특정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용장소를 지정해서 프랜차이즈 업소의 경우, 일부 업소에서만 사용가능하도록 했다. 사용장소의 업소를 터치하면 해당 업체홈이 열려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 뉴스 : 오늘의 중국이 내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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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첫 페이지의 상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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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첫 페이지의 하단 | |
중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은 태풍이 오는지, 지진이 일어났는지, 국경절 연휴에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등등 중국 현지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자기 나라의 언론, 방송 사이트를 연결해서 알게 된다. 그러다 보니, 현지 소식에 늦고 뒷북 치는 경향이 많다. 모바일 뉴스사이트에서는 중국 곳곳의 주요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 포토 : 아름다운 중국이 내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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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포토의 첫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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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포토의 각 사진 페이지 | |
온바오 포토는 중국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오지의 관광지 풍경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황홀한 절경인 유명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등의 풍경이다. 베이징 도심의 카페에 앉아서 손가락 하나로 중국 곳곳을 옮겨다니며 황홀경을 맛 볼 수 있다.
온바오닷컴은 풍경 사진을 지도정보와 연동해서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먼 지, 어떻게 가는지 등의 지도서비스를 제공해 사진으로 본 절경을 보고 당장이라고 떠날 수 있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 채용 : 일자리 이젠 내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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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오 채용의 첫 페이지 |
온바오 채용은 일자리와 인재를 손 안에 담아놓았다. 구인과 구직으로 나누고 업종과 지역별로 나누어 조건에 따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온바오닷컴은 현재 채용정보를 보기만 하고 컴퓨터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앞으로 모바일웹에서도 직접 정보를 올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마이디비 : 내 취향에 맞는 중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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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디비의 첫 페이지 |
마이디비는 온바오의 업소모바일웹, 전화번호, 지도, 쿠폰, 뉴스, 포토, 매거진 등의 무수한 정보 중에서 사용자가 선택해서 따로 보관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즉, 개인업소록, 개인전화번호부, 개인쿠폰북 등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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