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한분만 맛집을 소개하네요~
몇주 있음 이사를 가게되서....ㅠ.ㅠ
맛집하나 소개해드릴려구요~
송촌동 가는방면 가양공원 승강장에 '이씨네 칼국수'라고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들은 수제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어느날 한번 주문한 수육을 맛보더니 수육을 더 잘먹어요!
일반 음식점에서 수육을 주문하면 하얗게 나오는데 여긴 양념이 되어 나오거든요~
아이들 때문에 청양고추는 빼달라구하는데 아이들은 그냥먹고 저랑 신랑은 양파랑 고기를 상추에 싸먹는답니다!
울 신랑은 거기서 두부두루치기를 가장 좋아하고(술 때문이겠죠!ㅋㅋ) 저는 쫄면을 가장 즐기죠!
참! 만두도 맛있어요! 안이 꽉 찬게....
전 아직 아이들 때문에 그냥 칼국수를 시키는데 어른들은 김치칼국수 잘 드시더라구오!
함 가보세요~
이사가도 아는 언니들이 여기 많아서 자주 놀러오지 않을까싶네요~
비래동에서10년정도 살았는데.... 아쉬워요~~
첫댓글 추천감사,비래동에 좋은 추억만들고 이사 가신다니 아쉽지만 더좋은 모습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