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37만에 모두가 다시 만났고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어린시절 추억과 그리움이 아니었던가 생각해보며
♤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그 삶은 무의미하다고 ♤ 말을 들어본 적이 있네
이제는 우리 스스로의 마음속에 절실히 느껴지고 간적해야 하는 나이인것 같네
먼저 긴 세월의 삶의 무게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을, 부산, 제주, 목포, 해남 등지에서 아낌없이 참석해준 모든 나의 친구들과
또한 자신의 현재의 위치와 포지션을 다 버리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아무런 대과없이 동창회 행사가 즐겁게 마무리 되고.비록 개인적인 사정으로 동창회행사 참석하지 못했지만 멀리 지원해준 친구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네
그리고 성공적인 동창회행사를 위해 경비지원을 해준 서울친구들 (50만원), 부산친구들(20만원), 박지현(박청자 50만원), 와 별도 지원해준 강정백(10만원) 에게 감사하고 고맙네
광주 친구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개개인적으로 살피지 못해서 부족한 부분은 이해해주고 이제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 우리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송지중학교 제19회라는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밝은 내일에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볼수 있기를 바라네 --
첫댓글 울 친구들을 위해 애써 주심 감사요~~~
덕분에 오랫만에 운동회를 잘 하고 왔다네
어제 같은 모습 영원 하길 바랍니다.
ㅇㅓ디가나 어디서나 송지중 19회라는 애칭을 잊지말고 열심히 살아가세나.거운 하루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든일을 제치고 멀리서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너무나
언제어디서나 건강하고
다음 모임에 반가운 얼굴들 더 많이 만날수 있길..
친구가 잇기에 난 부자고 행복하고 ~~사랑하는친구들 모두모두 반가웟고 즐건시간 함께 할수잇어서 감사함을전한다.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Let's. Go~~사랑하고축복한다!!퐛띵!!아자아자~~
내려가는길의 설레임과 돌아오는길에 뿌듯함.
진정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슴은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으리라 믿네.
그 중심에는 광주 해남 부산 목포 서울 운영진의 노고가 컷네.
특히 광주...............고마우이 친구야.
멋진 동창모임을 축하하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은 거기에 가 있었다네.수고 했네 친구.
바쁜일정 행복한시간 즐거운버스타임 ...
아!!!!목아프다 너무 심하게 흔들었나보다.
아그들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지금고 맴돈다.
그래 친구들아 따뜻한 야생의눈빛이 그리도 그리웠던가.. 38년만에 만남이 이리도 크게
우리 가슴에 사랑의 영토에 글 새기듯 다 새길수 있었겠는가.. 너무 짧은 시간. 긴 여운
오랜흔적을 안고 오늘 하루 보냈다. 내년을 기약하며 그래도 수시로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