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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
【서론】제가 시골에서 5-7살 때로 기억됩니다.
동네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구경한 일이 있습니다.
몸에서는 구더기가 나오고 그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며칠 뒤 꽃상여를 메고 사람들이 조종을 울리며 산으로 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린 저는 그 일이 일생동안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구나!
죽고 난 뒤에 사람의 육신은 썩는구나!
나도 언젠가는 죽는구나!
저와는 아무 관계없던 이름도 모르는 할머니의 죽음이 저에게 교훈이 되었다면 우리의 사랑하는 주님의 십자가상의 운명하심은 우리의 일생에 큰 교훈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1】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셨다는 교훈 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나의 아버지는 아닙니다.
유대인중에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유대인이요, 성경을 늘 상 가지고 살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주님은 단호하게 너희 아비는 마귀니라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아버지여!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버지 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아버지도 되신 것 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20:17에 ...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입니까?
예수님과 관계된 자 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입니다.
[요1:12-1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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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다는 특권이 얼마나 좋은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1) 우리나라 아버지는 유교의 영향을 받아서 근엄합니다.
그러나 근엄하셔도 마음바탕에 흐르는 자애는 동서양이 같습니다.
(자식 죽은 것을 들은 아버지 피가래를 쏟은 이야기)
(2)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신고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친구분의 아버지는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였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다고 합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 준 아버지라니….”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뤘습니다. 아버지는여전히 자식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고 외딴집에서 홀로 지냈습니다.
몇 년 뒤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동안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 자식들인지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별다른 슬픔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을 낳아 준 아버지의 죽음까지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의 외딴집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아버지의 차가운 시체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을 노인 한 분이 문상을 와서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버릇처럼 화장은 싫다며 뒷산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아버지를 산에 묻으면 명절이나 때마다 찾아와야 하는 번거롭고 귀찮아서 화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를 화장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다시 아버지 짐을 정리해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평소 덮었던 이불, 입었던 옷가지들을 비롯해 아버지의 흔적이 배어 있는 물건들을 몽땅 끌어내 불을 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책들을 끌어내 불 속에 집어넣다가 “비망록”이라고 쓰인 빛 바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불길이 일기장에 막 붙는 순간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른 꺼내 불을 껐습니다. 그리곤 연기가 나는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눈물을 떨구며 통곡했습니다.
일기장 속에는 아버지께서 보기 흉한 얼굴을 가지게 된 사연이 기록돼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습니다.
일기장은 죽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로 끝이 났습니다.
“여보! 내가 당신을 여보 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 놈인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그 날 당신을 업고 나오지 못한 날 용서 하구려. 울부 짓는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당신만을 업고 나올 수가 없었다오.
이제 당신 곁으로 가려고 하니 너무 날 나무라지 말아 주오. 덕분에 아이들은 잘 자라서 잘 살고있다오. 비록 아버지로서 해준 것이 없지만 말이오…."
"보고싶은 내 아들 딸에게.
평생 너희들에게 아버지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짐만 되는 삶을 살다가 가는구나. 염치 불구하고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내가 죽거들랑 절대로 화장은 하지 말아 다오. 난 불이 싫단다. 평생 밤마다 불에 타는 악몽에 시달리며 30년 넘게 살았단다. 그러니 제발...!"
뒤늦게 자식들은 후회하며 통곡하였지만 아버진 이미 화장되어 연기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이것은 비록 이 친구분의 얘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당신의 아버지일 수도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이 추운 겨울에도 집 밖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일지 모릅니다.
오늘 아버지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하고 포옹해 보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를 앓아 팔다리는 물론 언어장애를 안고 있는 미국의 릭 호잇(39).
“달릴 때면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는 아들의 말에 따라 아버지 딕 호잇(65)은 아들의 휠체어를 끌며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다.
보스턴 마라톤에서 2시간50분의 기록으로 완주한 호잇 부자는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한 도전인 철인 3종 경기에 나섰다.
아들이 탄 보트를 메달고 3.9km를 수영한 딕은 아들을 다시 사이클에 태우고 180km를 질주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 49.195km를 다시 달려야 한다.
중증 장애인 릭 호잇은 사람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철인의 칭호를 부여받고 아버지와 함께 뜨거운 눈물을 나눴다.
혼자 달리면 세계 최고 기록을 깰 것이라는 주위의 말에 아버지는 “아들이 없이는 달리지 않는다”는 한마디 말로 일축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길을 달려온 아버지와 아들에게 장애는 단지 일상에서 극복해야 할 작은 산에 불과했다.
아들 릭 호잇은 아버지의 사랑에 부응하듯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 주셨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지켜주는 바람이다"라고 고백했다
(3) 하나님 아버지를 늘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좋으실 때도 아버지
슬프실때도 아버지를 부르셨습니다.
(4)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라면 하나님의 특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만물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는 그의 자녀들에게만 주십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시기에 천국에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도 여러 허다한 복을 받아누리는 것입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어느 시카고 한 호텔에 노신사가 접수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보시오. 이 호텔에서 제일 값이 싼 방을 안내해 주세요.” 그런데 그 접수원이 노신사를 보는 순간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이 노신사는 다름 아닌 당대의 유명한 거부인 록펠러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접수원은 “아니 당신은 록팰러씨가 아닙니까?” 묻자 노신사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 접수원은 “아니 당신의 아들은 우리 호텔에 오면 언제나 제일 비싼 방을 구하는데 어떻게 당신은 제일 싼 방을 구하십니까?”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록팰러는 안경 너머로 접수원을 가만히 처다보더니만 “내 아들에게는 나같은 부자 아버지가 있지만 나에게는 그런 아버지가 없답니다
【2】죽음에 대한 교훈입니다.
오늘 주님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하시며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여러분 죽음은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는 것 입니다.
죽음은 불신자에게는 최악의 불행이지만 신자에게는 최고 좋은날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김활란 박사님은 평생 믿음으로 생활하다가 임종시에
"내가 죽거든 장송곡을 부르지 말고 승리의 행진곡을 불러다오"라며 죽음을 기쁘게 맞이 하셨습니다.
예수믿는 신자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요!
마틴 루터 (Martin Luther)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십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그로 인하여 나는 죽음을 면하였습니다"
죤 녹스(John knex)는 임종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니 내 육신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리차드 박스터(Richard Baxter)는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나에게 평화가 있습니다"
죠셉 에베레트는 "영광! 영광! 영광!" 하면서 임종시 마지막 25분 동안을 기쁨이 넘쳐서 영광만 외쳤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빌 1:23)
스펄죤(C.H. Spurgeon) 목사님은 자기는 살아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 변화를 받겠느냐, 죽었다가 부 활하겠느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죽었다가 부활하는 편을 택하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 면 예수님이 죽음을 거쳐 부활하셨으니 자기도 예수님 거치신 과정을 거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 다. 얼마나 확신에 찬 말입니까? 그러면서 그는 "차라리 죽읍시다. 우리 대장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 짜기를 통과하셨으니 군병들도 즐거이 따릅시다" 했습니다
반면 자 불 신앙 자들의 죽음에 대한 씁쓸한 비명을 들어보십시오!
1778년에 죽은 무신론자 볼테르(Voltaire)는 "나는 하나님과 인간으로부터 버림받은 자입니다.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오 주님! 예수님!" 그러면서 "나의 생명을 6개월만 연장시켜 준다 면 나의 재산 절반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1679년대 죽은 홉스(Hobbes)는 임종시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전 세계를 소유하고 있다면 나의 생명을 단 하루만이라도 더 연장시켜 주는 자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 나는 지금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캠베타(Gambetta)라는 불신자는 죽으면서 "나는 잃어버린 자이다. 이제 내가 그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습니다.
케사르 보르지어는 "나는 살아서 모든 것을 예비하였으나 죽음에 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는 죽게 되었는데 나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라고 후회하며 죽었습니다.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라는 나쁜 책을 쓴 토마스 페인은 죽어가는 자리에서 "내가 쓴 '이성의 시대'가 출판되지 않았다면 그 책을 모두 거두어 들일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다 바치겠 습니다. 오 주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시여, 나를 구원하시옵소서! 나와 함께 있어 주 시옵소서! 홀로 있으면 지옥같이 무섭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신자는 죽음을 아버지의 품안에 뛰어드는 어린아이처럼 해야 합니다.
어느 아버지가 죽음이라는 괴물을 피하여 안기는 자식을 뿌리치겠습니까?
(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될 때 두자식을 안고 죽은 아버지 이야기)
그래서 스데반 집사님은 쏘나기처럼 쏟아지는 돌 세레를 받으며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에게 맡겼습니다.
【3】예수그리스도의 순종을 본받읍시다.
오늘 주님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예수님은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눈짓한번이면 하늘에 열두 영 더 되는 천사가 당장에 십자가를 부수고 예수님을 구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께서 죄인 된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속죄양이 되시는 것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하시며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라고 말하였습니다.
(1)순종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최고의 예배입니다.
지금은 유명한 목사님이 되신 김씨라는 청년이 매우 가난하게 살았다. 돈이 없어 배우지는 못했지만 믿음이 있고 진실하여 선교사님 댁에서 일을 해드리고 자랐다. 김씨는 어찌나 진실하고 정직하던지 선교사는 그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겼다.
한번은 선교사님께서 장작 한 추럭을 사가지고 와서 김씨에게 쌓아 놓으라고 했더니 김씨는 잘 쌓고 뒷처리까지 깨끗이 해놓았다. 얼마 안있어 선교사가 장작더미를 보니 비에 젖고 있는지라 비가 맞지 않은 곳으로 쌓으라고 했다. 김씨는 다시 그 장작더미를 비가 맞지 않을 장소에 잘 쌓았다.
몇 일 후 선교사가 김씨를 부르더니 이 장작들은 문간에 쌓아서 미관상 좋지 않으니 다른 곳으로 옮겨 쌓으라고 한다. 그때 보통 사람 같으면 〈저 놈의 선교사가 장작병이 들었나〉 하면서 불평을 하며 불순종했겠지만 김씨는 아무 불평 없이 다시 장작을 옮겨 쌓았다. 이렇게 하기 꼭 7번을 했다. 처음 세 번까지는 그럴만한 이유 때문에 선교사는 시켰는데 그 후에는 정말 김씨가 얼마나 순종하는가를 보기 위해서였다 한다.
그러나 끝까지 순종하는 김씨를 보고 선교사는 마음이 흡족해 하시면서 미국으로 편지를 하고 김씨의 진실성과 순종심을 알리고 신학 공부시켜 목사님이 되게 해야 하겠다고 스폰사를 구해 초청장을 보내 달라고 하여 초청장이 왔다.
선교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초청장을 주기 위해 김씨를 불렀더니 김씨는 또 장작을 쌓으라고 하는 줄 알고 "목사님 이제는 장작을 어디에 쌓을까요" 반문하더란다.
"이제는 장작이 아니라 김씨, 이것은 초청장이오. 이것 가지고 미국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훌륭한 목사가 되길 바랍니다" 하고 초청장을 건네주니 김씨는 너무 감사하여 어쩔줄 몰랐다.
그후 수속을 밟아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여 학위를 받아 가지고 와서 지금은 대학교 학장을 하면서 목사로써 큰 일을 많이 하고 있다.
(2)순종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신명기 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포글리오라는 가족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간증을 그집 아들이 책으로 지은 것이었습니다. 이집의 가장은 철도회사의 노무자라서 살림이 넉넉하지 못한데다가 일곱식구라는 대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파게티를 즐겨 먹는데 어느날 그 집의 식구들도 먹을수 없는 한명분의 스파게티밖에 없는데 그 남편이 친구들을 네명이나 데리고 왔습니다. “어~ 여보! 내 친한 친구들 네명 데리고 왔으니 오늘 스파게티를 잔뜩 주세요. 하루종일 너무나 중노동을 했더니 배가 출출합니다.” 큰일났습니다. 집안에는 한사람 먹을 스파게티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그 남편은 성격이 고약합니다. 만일 스파게티가 안나오면 야단법석이 나고 집안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그 남편은 예수를 믿지 않지만 부인은 아주 독실한 신앙인이고 성령충만이 받은 분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순간 그 어머니가 갑자기 방으로 뛰어 들어가더니만 성경책을 들고 나와요. 그러더니 성경을 머리에 얹고 성경위에서 조그만한 스파게티를 얹어 놓고서 기도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이시여, 한사람먹기도 부족한 스파게티밖에 없습니다. 우리 남편이 네사람의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우리 식구들하고 네사람하고 합쳐서 어떻게 이 스파게티를 먹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것을 믿습니다. 나는 주님께 순종했고 십일조 드리고 교회 열심히 나갔었습니다. 위기에 처할 때 주님은 나와같이 계시지 않습니까? 주님이시여, 하나님 말씀과 스파게티를 가지고서 나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기적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그러더니만 그 아들이 보는 앞에서 솥에 물을 부글부글 끓여서 스파게티 조그마한 것을 집었는데 그 아들이 들여다 보니까 어디가 있는지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하도 적어서. 그런데 어머니는 찬송을 부르면서 그릇을 열한개를 내놓아요. 가족 식구에다가 남편친구들까지 다먹을 큼직한 그릇을 내놓고 찬송을 부르면서 막 솥을 휘젖더니만 폭 떠서 스파게티를 그릇에 담고 푹 뜨는데 아들이 놀라 눈이 휘둥그레 보는 것은 떠서 담는데 또 한그릇 가득한데 또 스파게티가 있고 또 떠서 담는데 또 한가득있고 그 그릇에 스파게티가 다담아 그날 저녁에 모두다 배부르게 먹고 남아서 그 이튿날 아침까지도 식구들이 다 먹었다는 것입니다.
(3) 반면 불순종은 하나님의 형벌이 있습니다.
신명기28:15-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 삼각산에 소나무 붙들고 기도한 집사님이야기)
【4】기도로 아버지께 만사를 맡깁시다.
시편 37:5에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오늘 주님도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1) 위기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37장에 보면 앗수르왕 산헤립이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하나님을 모 독합니다.
온갖 욕설을 다 퍼부으며 예루살렘성을 공격합니다,
그 때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왕의 항복하라는 말과 온갖 욕설을 기록한 편지를 받아 들고 성 전에 올라가 그 글을 펴놓고 안타깝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 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하면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어 한번 앗수르 군대를 치니 모두 뻣뻣한 시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2) 평안할 때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홍천 검율리 교회란 곳에 자비량 전도 부흥회를 갔다 왔습니다. 그곳은 20여년 전에 군인 으로 있을 때 출석하던 교회로 그 때나 지금이나 산 중턱에 지은 교회로 밑에는 허허벌판이고 절대 농사라 지금까지도 집도 못 짓는 시내에서 동떨어진 마을인데도 교회가 제법 부흥이 돼서 25인승 버스까지 있고 부흥회 때는 시내에서 500여 명이나 모여와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집도 별로 없는 허허벌판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교회가 어떻게 부흥되었는가 했더니 그 사모님이 신 유의 은사를 받아서 많은 불치의 병이 고침을 받아서 교회가 부흥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모님이 은사 를 받게된 경위를 말하는데 원래 부산의 모 보수파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병을 고친다든지 방언을 한 다든지 안수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신비주의로만 취급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 성경을 읽다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 을 읽으면서 새롭게 깨달아지면서 기도하기를 시작했는데 중학교 때 3년 이상을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남이 다 잠든 사이에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기도를 잘 할 줄도 모르고 해서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충만히 주시옵소서"(죄를 회개치 않으면 악령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어서)하는 똑같은 기도를 매일 밤 했다고 합니다. 3년 이상 기도했는데 어느 날 밤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혀가 이상하게 돌아가면서 방언이 나오고 큰 능력이 임하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체험을 하고도 교회에서 너무 이단 취급하기 때문에 은혜받은 체도 않고 조용히 숨어서 신앙 생활을 하다가 지금의 목사님 주 택영 목사님과 결혼을 했는데 얼마 후 암병이 걸려서 다시 굴속에 들어가 열심히 기도하 다가 어느날 몸이 폭발할 것같이 느껴지면서 큰 은혜와 능력이 임하면서 다시 혀가 이상하게 돌아가 면서 방언도 나오고 물론 암병도 깨끗이 고침을 받았는데 그 다음부터 환자를 위해 기도하면 자기가 보기에도 이상하리만큼 불치의 병도 고침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3) 성공적인 목회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평양 남문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에 무식한 목사가 부임해 왔습니다. 이 목사님은 말도 잘못 하고 학식도 없지만 기도는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계속 부흥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인들이 말하기를 무식한 목사님이 목회해도 부흥이 되었는데 이제는 미국 유학 갔다온 목사님을 모셔오면 더 부흥이 되겠다고 하면서 먼저 목사님을 내쫓고 새로운 목사님을 모셔왔습니다.
그런데 새로 부임해 온 목사님은 학식도 많고 말도 잘하고 모든 것이 뛰어난데 웬지 교회는 점점 냉냉하게 되어갔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는 안타까워 하다가 사찰한테 묻기를 "전에 있던 목사님과 나와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사찰이 대답하기를 "전에 있던 목사님은 늘 강단에서나 지하 실에서 엎드려 있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목사님은 그런 것을 한 번도 못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는 깨닫고 담요를 싸가지고 산에 올라가 바위를 붙잡고 낙엽이 온 목을 뒤엎을 정도로 며칠동안 부르짖어 기도하고 내려와서 목회를 하는데 교인들이 변화되고 그전보다 교회가 더욱 부흥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사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하나같이 사용하신분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조용기목사님은 초창기에 10시간을 애써 부르짖어 기도하셨습니다.
스펄죤(spurgeon) 목사는 능력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에게 "무릎 꿇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 이라 했다고 합니다.
요한 플레처 목사는 기도의 호흡으로 그의 방 벽을 물들였다고 합니다. 때로는 밤새도록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는 친구에게 인사할 때에는 "기도 안에서 만납시다" 라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사무엘 루터포드(Samuel Luther ford)는 "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곤 했다"고 합니다.
죠셉 얼라인(Joseph Earline)이라는 사람은 4시에 일어나 8시까지 기도했다고 합니다. 만일 그가 일 어나기 전에 다른 상인들이 왕래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아! 이것이야말로 참 나의 수치로구나, 나의 주님이 저들의 주인보다 이렇게 푸대접을 받으실 분이란 말인가"하고 탄식 했다고 합니다.
죤 웰취(John Welch)는 하루에 8-10시간 기도로 보냈는데 그는 늘 밤중에 일어나, 기도할 때 쓰려고 담요를 준비하곤 했다고 합니다. 부인이 밤중에 눈을 뜨고 방바닥에 앉아 울고 있는 남편을 보면 불 평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내가 기도해 주어야 할 영혼이 3천이 넘는다는 것을 잊었오"하고는 또 기도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페이슨(Pason)씨는 너무 기도를 자주 하고 오래 했기 때문에 그가 기도하는 마루 바닥의 나무판기에 무릎자리가 움푹 들어가게 홈이 파였다고 합니다.
마키스 디렌티라는 사람은 사환에게 "30달이 지나면 나를 불러 달라"고 이르고 골방에 들어가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환이 30분이 지나고 문틈으로 들여다 보니 어찌나 거룩하고 엄숙해 보이는지 감히 깨우지를 못하다가 3시간 반이 지나서야 그 주인을 깨우니까 그 주인은 "벌써 30분이 다 되었 느냐"하더랍니다.
윌리암 브래웰(William Brawell)은 감리교 역사상 보기드문 성공적인 설교생활과 성결한 생활을 한 분이며 놀라운 기도의 응답을 받았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는 한 번에 몇시간씩 기도를 드 리곤 했답니다. 때로는 4시간씩이나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했답니다.
저드슨(Judson)박사가 하나님의 사업에 성공한 것은 그가 많은 시간을 기도에 바쳤기 때문인데 "할 수만 있으면 하루에 두세 시간 하나님과의 영교와 은밀한 기도와 말씀을 보는 일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하루의 일정을 짜십시요. 12시후에 새벽날이 밝으려 할 때, 밤 9시도, 12시도, 3 시도, 9시도 기도하는 가운데 맞이 하십시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이 아니곤 아무 도 하나님의 위대한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죠지 물러(George Muller) 목사는 수천명의 고아를 먹여 살리곤 하였습니다. 하루 는 어느 사장이 도와줄 뜻이 있어서 죠지 물러 목사님을 방문하여 묻기를 "도대체 당신은 어디서 돈 이 나오길래 이 많은 고아들을 먹여 살립니까? 그랬더니 그 사장님을 데리고 가더니 캄캄한 기도실 을 보여 주면서 "바로 돈 나오는 곳입니다"라고 했다 합니다. 그 기도실에는 우단방석이 하나 놓여 있는데 두 무릎자리가 구멍이 뚫려 있더라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은 전쟁중에 아무리 급한 상황에도 매일 기도하는 시간에는 천막문 에 흰수건을 걸어 놓았는데 그 시간에는 아무도 면회를 못했답니다. 스탠리 죤스(Stanry Jones) 박사는 말하기를 내게 제일 큰 소원이 있다면 "늘 기도할 수있는 마음" 이라고 했습니다.
【결론】
어떤 미국 선교사님이 계셨는데 그 부인이 그만 폐병으로 다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그만 불안해서 잠을 못잡니다. 안달거립니다. "내가 죽으면 남편은 어떡하나, 이 많은 자식은 어떡하나" 하나님을 원망도 해보고 불평도 해보고 애를 태웠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잠이 오지 않고 밥이 입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자기들이 쓰던 전도지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시편 55:22). 그리하면 저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는 말씀을 읽고 성신의 감동이 오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내 질병을 맡겨 버립니다. 내 가정도 맡겨 버립니다. 내가 죽어도 내 남편 내 자식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지 내가 염려한다고 되겠습니까? 주여! 맡겨 버립니다" 그랬더니 그순간부터 마음이 편안해 지더니 잠이 오더랍니다.
잠이 깊이 들어서 자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수술하는 것 같이 치료를 하시더니 "네가 죽지 않고 살리라"하는 음성을 듣고 잠을 깨고 나니 그 다음부터 몸이 낫기 시작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맡겨 버리는 순간부터 병이 낫고 문제가 해결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잠언 16:3에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