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모임 결산
08년 9월 27일 오전 9시부터의 행사 일정과 논의사항, 결산내용입니다.
1. 일정
공설운동장-경상대학교 무료주차장-고성옥천사-연화산-옥천사주차장-사천-싸다횟집-강주연못-공설운동장
2. 논의사항
모두 다 참석할 수 있는 방법 연구. 참석여부를 먼저 물어보기로 함. 날짜를 바꿀 수도 있음.
3. 경비
1)수입 : 팀당 3만(이재,장세,이현). 혼자 1만(정철,송상) 찬조(송상2만), 계13만
2)지출
옥천사입장료 1만
점심 싸다횟집 18만
차량운행비 4만(2대*2만)
3)부족분 회비에서 10만 지출
박구배샘 팀, 천근식샘 팀, 송상현샘 팀이 사정으로 갑자기 참석 못한다는 상황에서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저, 이현명샘팀, 장세덕샘팀, 회장님팀, 이렇게 모여, 왕산에 갔다가 내려와 점심 먹고 이현명샘 아는 사람 밤산에 밤 따러 가는 경우와 고성 구절산에 갔다가 내려와 회 먹고 헤어지는 경우에서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조현수샘팀은 경상대학교에 있다고 해서 가다가 합류하여 가려고 하였습니다. 사정상 표숙경샘만 함께 옥천사 연화산으로 갔습니다. 장세덕샘은 발을 다쳐 베이스캠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사천에 가서 송상현샘을 만나 함께 회를 먹었습니다. 조현수샘은 강주연못에 와서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섯팀이 참석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뭔가 아침 첫출발부터 의사소통이 매끄럽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모임부터는 모두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참석 못할 일이 생길 경우에는 조금만 일찍 불참 의사를 밝혀서, 날짜를 조정하거나 모임을 뒤로 미루거나 해서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 모임부터는 참석여부를 먼저 묻는 문자를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일정도 미리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총무님!!! 수고 몽땅 하셨습니다. 근데 날짜를 조정하면 모임하기가 더더욱 힘들어 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수달 마지막 토요일이라 고정을 시킨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앞으로도 우리회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오전에 각자 일보고 오후에 만나서 저녁 늦게까지 함께하는 방법도 있지 싶어요.
홀수달 마지막 토요일이 휴무일도 있고, 근무일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움직였습니다. 사실 제 혼자 생각입니다만 우리 모임도 오랜 기간동안 함께하고, 큰 이벤트 없다보니 무미건조한 모임에 다들 식상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회장단의 역량을 발휘하시어 기대되는 모임으로 거듭 났으면 합니다.
총무님께서 회원들에게 고하여 까페에 모임을 한 이후에는 팀당 한번씩은 들러서 글도 한번 올리고 하는 성의를 가지도록 문자로 독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석을 하던 안하던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