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다고 하여 여행을 떠났다
친구에게 들은 안면도 나문재
팬션은 비싸서 싫다,,,모텔을 세번갈수있는 가격인데..
하지만 사이트를 먼저 가보니 화~악 땡겼다
진짜 가보니 여기는 돈이 아깝지 안았다 1박에 15만원(좀 아까운가,,,?ㅋ)
데자인이 참 괜찮은것 같다
맛있는 닭도리탕을 해먹었다는....
침대....절대 드라마에서 흔히나오는 여자를 들어서 침대에 던지는 일은 없어야 된다
보기에 침대지 그냥 침대바디에 두꺼운 요대기만 깔아져 있다
절대 메트리스가 아니다...
벽에 있는 물고기 조명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집으로 갈려고 짐을 꾸리면서 수납장을 열어봤더니 여유분의 이불과 비게가 있었다
발코니에서 바다가 보인다...
바다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뻘이다,,,바다 안쪽?이라 파도도 거의 없고 그냥 물가다
그래도 운치는 있다
펜션정원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안내실(프론트ㅋ)이다
그리고 정원에 보이는 동그란 녹색공간이 골프퍼팅홀이다
안내실에서 골프공과 퍼팅골프체를 준다
하고 왔어야되는데......우씨
발코니에서 바라본 다른 방들....
안내실 가까이....안내실 옆에 까페도 있는것 같았다
위에 있는 사진들은 나문재의 30%정도 밖에 안됩니다
안좋은 공간들만 찍은것이여요
다른 좋은 동의 팬션도 있고,,,,아보카도라는 레스토랑도 있고
하이라이트 상근이 두마리도 있습니다
조용한 팬션을 가야겠다고 생각하시면 여기를 가보세요
그리고 또 괜찮은 펜션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연중통화가능 : 010-736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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