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과일 들이 조금 조금 씩 있어서 효소 담아보았다 효소라기보다는 그저 설탕 절임 정도로 보아야 겠다 효소 까폐 에 가입 하여 여러가지공부를 하고 나름 익힐것은 익히고... 효소 담그는 다는게 엄청 어렵고 까탈스럽기까지 하는것 같다 그렇기도 하겠거니와 효소 는 과학 이니.....` 채취 하는 장소 에서 부터 다듬어씻는 과정, 물 빼주는 과정 설탕 과 버무리는 과정, 담그는 그릇 인 항아리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항아리 는 죄 큰 항아리다 최소 10리터 정도고 거의 20 리터 이상 짜리다 그것도 그런것이 된장 이나 고추장, 간장 담기용 이라 그런거다 자그마한 항아리는 친정어마 살아계실때 먹거리담아다 나르던 것이며 시어머님 이 맨 처음 고추장 공수용 으로 울집 에 가져 오셨다는. 예전에 밀폐 그릇이 그다지 발전 되질 않았나보다 요즘은 주방 문화 가 참으로 놀라울 만큼 발전 하여 주방 을 이용 하는 사람의인체 공학 적인 설치며 여러 요소들이너무도 편리 하게 갖춰져 있다 물론 나는 아직 아주구식 은 아니지만 아주 신식 도 아닌 주방에서 먹거리 를 만든다 넓은 주방을 원하지만 아직은 . 좁다 내 생각 같아선 벽 을 허물고 넓혀서 ~주방 집기 들은 한눈 에 볼수 있고 내 체격 에 맞게끔 설계 해서 맞춤형 주방으로 만들고 싶지만 어디 사람 사는게 생각 대로만 될수 이있는건 아니다~ 조금 협소 한 공간이지만 깔끔 하고 편리 한 시스템 으로이루어진 주방을 ~~~~~~~~!! ㅎㅎㅎ 말이길어지는 걸 보면 나도 나이 가 이젠 먹어가나보다 피할수 없는 50 대 쉰대 로 들어서 있다.^^* , , 과일 들 양 이 아주 많지가 않아서 항아리를 이용 하기에는 정말 부적 합 할 정도다 올핸 공부 하는 양으로 효소 를 담아 보고있다 실패 의 원인 을 찾아 다른분들의 고민 도 들여다 보기도하고~
그저 이 포스팅은 이미지 위주 로 올려두는것 같다 지난번 포스팅 과 다를바 없고,,,,,,,방 법 또 한 마찬가지기 때문에^^*
앵두, 보리수,매실, 살구 등등.,,,~~~그러니 모둠과일 효소 다~ㅎㅎㅎ 과일 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황설탕 을 과일 무게 와 동량으로잡아 버무린 다음 항아리 에 차곡 차곡 담는다 항아리 맨 아래 에는 설탕을적게 잡아 켜켜 깔고 위로 올라 올수록 설탕의 양을 많이 잡아 채워 넣는다, 맨 윗부분 은 전체 설탕 양의 1/10 정도로 덮어 면보 나 한지로 덮어 고무줄로 묶어 항아리 뚜껑을 덮는다 며칠 지나 설탕 을 저어주어야 하는데 소독된 나무주걱을 쓰야 하고 손으로 저어주기를 할때는 완전히 말린 손으로 항아리를 만져야 한다는것 저어주기 를 하고 난 후 에는 한지나, 면보 등등으로 덮고 뚜껑을 덮어 둔다 *저어주기를 한고 난 다음 항아리 효소 맨 윗 부분 은 단물 이 배여 있어야 곰팡이나 잡균이 들지 않는다.,꼭 단물 을 끼얹어 주어야 변하지 않고 효소 를 발효 시킬수 있다,,,,
몇가지 효소 를 담아 본 경험을 토대로 글을 적어보았다 더 배워서, 또 경험을 쌓아야 지대로 담을수 있겠지..... 그냥 눈으로 보아서는 잘 알지 몬하는게 이 효소인것 같다 물론 요리 도 마찬가지겠고,,,,,,,
역광 으로 담아본 효소병~직광 보다는 오히려 매력 이 느껴진다 나 혼자만의생각 인지는 몰라도 말이다~
아침 두렛물골 에서 솎아내기 한 배 를 정물화 처럼 담아 보았다 학창시절 정물화 구도 를 생각 하면서~ㅎㅎㅎ 뒷편 노란색 꽃 은 이름을 모른다 검색 자체 를 할수 없다 , 무언가 비슷한 이름이라도 알아야 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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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협소 하여 좁은공간 을 넓게 쓰기 위해 별의별 머리 를 짜는데도 그리 수월 하지 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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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담근지 두달 하고도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이네요 날짜로는 8월 21일 화욜입니다 동안 통풍이잘되고 서늘 한 곳에 두었던 과일 효서 걸러주기(거름 하는일)를 했습니다 윗 사진과는 많은 차이 가 나는 칼라지요~
동안 뽀글이 를 거쳐 ...
이렇게 체 를 받쳐 효소청 을 받았어요~살구,복숭아,앵두,보리수 등등
효소청 을 얻고 난 건더기 는 씨 를 발라내고 짱아찌 로 담으면 더 없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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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늘채 의 먹거리 원문보기 글쓴이: 크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