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목사님 손가락 다침

[영적쏘머즈]

목사님이 아침에 순례자의교회 공사 중 전기톱에 손가락이 베어 부산전문병원(서부산센텀병원)서 수술대기 중입니다.  

환자가 밀려 밤 늦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왼쪽 두번째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에 골절이 심하며, 왼쪽 두번째 손가락 첫째 마디는 전기톱이 들어가 뼈를 갉아먹었고,  

신경과 인대도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해도 첫째 마디는 안구부러지고 안펴진다고 하네요.

다른 손가락들은 꿰매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손가락 안잘린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실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하나님께서 집도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