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의 신선한 날씨에 시원한 숲속길을 상호의 가이드로 영건, 규환, 희진 넷이 계절을 느끼면서 영양 간식을 나누고 빠질수 없는 상호의 건강 강좌를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다시 걸어보고 싶은 훌륭한 숲길이다
첫댓글 그래 좋네. 최근 걷는 일이 소홀해져서인지 다리가 부실한 것 같어. 많이 걷고 잘 먹고 즐겁게 생활해야혀. 사진 보니 좋은 시간들 보낸 것 같네.
희진이가 한손으로 올리느라 수고?재남 다음엔 보자
재남 상동이도 꼭 오라. 참 걷기좋더라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한달 한번은 꼭 보는 친구들이 더좋고...
함께했던 시간들, 지나갔던 그 장소를 돌아보니 생생하고 행복하다. 언젠가 가까운 날에 다시한번 가봐야겠다.추석 연휴에는 북한산둘레길을 거의 완주했다. 걷는 것은 구비구비, 오르락 내리락 인생길과 같고 심신에 큰 힐링을 준다. 친구들 모두 나름 잘하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보기좋다. 그저 건강과 기쁨 감사 이 세가지 자본만 가지면 노년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네. 여기에서 지나치면 안되겠지.
첫댓글 그래 좋네. 최근 걷는 일이 소홀해져서인지 다리가 부실한 것 같어. 많이 걷고 잘 먹고 즐겁게 생활해야혀. 사진 보니 좋은 시간들 보낸 것 같네.
희진이가 한손으로 올리느라 수고?재남 다음엔 보자
재남 상동이도 꼭 오라. 참 걷기좋더라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한달 한번은 꼭 보는 친구들이 더좋고...
함께했던 시간들, 지나갔던 그 장소를 돌아보니 생생하고 행복하다. 언젠가 가까운 날에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추석 연휴에는 북한산둘레길을 거의 완주했다. 걷는 것은 구비구비, 오르락 내리락 인생길과 같고 심신에 큰 힐링을 준다.
친구들 모두 나름 잘하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보기좋다. 그저 건강과 기쁨 감사 이 세가지 자본만 가지면 노년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네. 여기에서 지나치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