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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of Skating(스케이팅의 비밀) by 에디 마츠거(Eddy Matzger)
CITY SPORTS Magazine - July/Aug 1994 by Eddy Matzger - dedicated in loving memory to Wendy. 시티 스포츠 매거진 - 1994년 7월/8월 호 사랑하는 추억의 웬디(Wendy)에게 이글을 바치며... 에디 마츠거 인라인 스케이트에서 균형, 힘 그리고 조정을 해야 할 때, 난(에디) 좋은 쪽과 조금 못한 쪽이 있다. 특히 글라이딩, 푸싱, 크로스 오버를 할때에, 나의 발 한쪽이 항상 다른쪽 발 보다 더 좋다라고 느껴지곤 하다. 내 몸이 지치고 힘들수록, 이런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내 몸의 균형이 그렇게 잡히지 않으면, 내 다리의 근육은 다른 한쪽 다리와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그동안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길 최고의 스케이터는 그들만의 장비 또는 테크닉에 어떤 비밀을 가지고 질투할 만큼 지도를 받는다고 생각 했었다.
내 눈에 보였다. 나는 그와 관련하여 무언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 몸이 실수하지 않는다고 해왔던 긍정적인 피드백(훈련)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스케이팅의 비밀은 바로 대칭이다.(The secret to skating was symmetry)
언발란스 한 것)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갭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다.
그런 방법이 (스케이팅이) 가장 빨리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지름길이다. (주 : 보통 오른손 잡이는 오른발이 근력이 센 반면 왼발이 약하며, 왼손잡이는 왼발의 근력이 좋은 반면에 오히려 오른발이 약하다. 오랫동안 스케이팅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될 수록 그 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축구에서도 레프트 윙을 맡는 스트라이커는 주로 오른발 보다 왼발잡이 선수가 훨씬 유리하며 또한 잘 한다.) 나는 잘못된 곳에서 그 해답을 찾을려고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그 해답을 내가 이루는 것이다. 마치 모든 음악가들이 귀찮은 음계와 아르페지오(연주 기법) 연습만 하듯이, 맹세코 나는 그렇게 나만의 연습(훈련)만 했다. 나는 오직 연습(훈련)만 하는걸 게을리 하지 않았다. 나는 내 몸의 균형(발란스)을 유지하기 위해 (연습을) 미루지 않았다. 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이러한 몇가지 방법이 나를 최고의 경쟁 스케이터 선수로 만들었다. (주 : 스케일은 피아노 또는 기타를 연주할 때 정확하고 빠르게 음계를 하나씩 하나씩 치는 기본적인 연습이며, 아르페지오는 기타 악기를 연습할때 오른쪽 손가락으로 기타 줄을 연속해서 빠르게 뜯는 기본 연습 주법을 말한다.) 1) 팽팽한 줄 위에서 스케이팅. 전에 나는 롤링을 아주 열심히 시작할 때, 포장도로나 또는 잔디 위에 선(라인)을 찾아서, 이 선(라인)이 공중 수천피트 상공에 매달려 있는 줄타기 줄이라고 상상을 했다. 나는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다른 한발은 곧게 뻗었다. 뒷꿈치는 바깥으로 발끝은 안쪽으로 해서 쪼그려 앉은 자세를 취했다. 마치 비행사가 하늘 날 준비를 하는 것처럼 하면서, 땅바닥을 모두 체크를 했다. 내 무릎과 발끝이 선(라인)을 벗어나지 않았나? 내 등(신체)은 둥글게 돼 있고 내 어깨는 릴랙스(불필요한 힘이 안 들어간)한 상태로 되 있는가? 나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가 아니면 밑을 바라 보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무게(중심)이 무게를 실은 발 뒤쪽으로 실려 있는가? 모든 걸 체크해서 확인이 된 다음에, 나는 지면에 닿았던 발을 끌어 당겼다. 나는 교대로 팽팽한 줄(상상의 줄)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내 다리를 매달리게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내가 뻗은 다리는 지면위에 떠 있는 상태로 두고,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다음에 다른 발로 팽팽한 줄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새로 갖다 놓은 발에 내 체중을 옮겨 실으면서 다른 발을 바깥쪽 공중에 떠있게 한다. 나는 이런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한다. 그 밖의 다른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나는 이런 연습을 인라인을 신고 이렇게 (자세)연습을 한다. 아스팔트에서 이런 수준의 동작이 이루어지기 전에 나는 잔디(풀밭) 위에서 먼저 연습을 시작했다. 2) 착암기 랜딩(Jackhammer Landing). 천천히 앞으로 롤링 할 때, 나는 포장도로 위에 스케이트 발을 아주 세게 때리듯이 셋다운 한다. 이런 걸 천천히 하면서, 리듬을 타는 연속 동작으로, 매번 한발의 스케이트와 다른 발 스케이트가 번갈아 지면을 닿을 때 마다 “톡(Tock)" 이라고 크게 소리쳤다. 나는 이걸 단호하게 연습했다. 특히 균형(발란스) 잡는게 부족한 나의 한쪽 다리를... (다리가) 마치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있는 것처럼..(자연스럽게 될 때 까지) ( 주 : 착암기(Jackhammer)는 사람들이 손으로 잡고 콘크리트 바닥과 같은 견고한 곳에 구멍을 뚫거나 공사할 때 사용하는 공사 장비이며, 착암기 랜딩 이란 인라인 스케이팅 할 때 마치 착암기처럼 큰 소리가 나게 셋다운시 세게 부딪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생각 됨/ Tock은 시계 바늘 움직이는 소리를 똑딱 똑딱을 tick-tock 이라고 소리내어 표기하는 영어의 의성어 임) 엉덩이를 낮출 때, 나는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톡, 톡, 톡 소리 내는 메트로놈(박자기)이 되었다고 상상을 한다. 내 엉덩이는, 스케이트가 중심점에 있을 때, 좌우로 흔드는 중심점이다. 엉덩이가 내 몸 아래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즉 내려놓는 스케이트의 휠을 지면을 때리듯이 착륙시키면서, 다른 발 스케이트를 지면에서 떼어야 한다. 나는 인사이드 또는 아웃 사이드 엣지가 아니고 나의 바퀴 휠 머리를 곧게 세워 세게 구른다. 내가 이렇게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균형(밸런스)이 맞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발 스케이트를 내려 놓는걸 서둘러서 끝낸다. 팽팽한 줄 위에서 스케이팅(tightrope skating)을 하는 것처럼, 이런 연습을 할때 [얼굴의 코 = 무릎 = 부츠 발끝]을 일직선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 : 메트로놈(metronome)은 피아노 또는 기타와 같은 악기로 음악을 연주할 때 정확한 박자와 리듬의 속도를 맞추기 위해 박자를 셀 수 있도록 시계추 모양으로 생긴 긴 바늘이 똑딱 똑딱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는 음악 도구이며 정확한 박자를 맞추기 위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장비이다. ) 3) 착륙 발사. 나의 몸무게를 뒤로 가게 유지하는 것은, 최고의 스피드와 안정감을 유지하게 해주는 중요한 사항으로, 꼭 기억해 둬야할 최고의 방법중의 하나며, 가능한 한 좀더 멀리 앞쪽으로 착륙 시키듯이 내 스케이트(발)를 던지는 것이다. 그런 방법은, 내 몸이 좀더 낮게 앉고 나의 체중이 스케이트 뒤쪽에 걸러야 한다. 글라이딩을 최대한 크게 한다고 가정 했을때... ( 주 : 갑자기 왠 착륙 발사? 에디가 셋다운 하는것을 => 착륙/ 푸쉬하기 위해 나는 내 발이 똑바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렇게 멀리 앞쪽으로 나의 스케이트를 던질려고 하질 않는다. 그래서 나는 무엇 보다도 무릎을 앞쪽으로 움직는 것에 많은 집중을 한다. 이건은 내가 높은 속도를 내려고 할때 뿐만 아니라 특히 내가 피곤하고 나의 기술이 흐트러지기 시작할 때, 내가 내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방법이다. 두발을 “앞으로” 간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혼란스럽기 때문에 나는 단지 한쪽 발을 들어 올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다른 한쪽 발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 4) 글라이딩을 개발하라. 나는 종종 한발은 뒤로 잡고 나머지 한발 스케이트로 글라이딩을 한다. 뒤로 잡은 발은 거의 퍼즐(그림 맞추기)처럼 글라이딩 하는 발에 따라가게 된다. 뒤로 잡은 발이 완전하게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방법은 다음 글라이드와 푸쉬를 위한 리커버링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나의 튼튼한 발이 글라이딩을 하는 동안에는, 나는 앞뒤로 지탱할 수 있고 선택적으로 가속시키고 정지할 수 있다는 걸 내 자신이 느끼게 된다.
해주는 균형점(balance point)을 찾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렇게 있어야 한다. 나는 가능한 한 아주 오랫동안 글라이딩을 하려고 노력한다. - - 언제나 내가 균형을 잃거나 또는 완벽한 정지를 할 수 있을 때 까지... 내가 최고의 속도로 스케이팅을 할 때 조차도, 최대한으로 글라이드를 만들기 위해 몇초 동안 만이라도 나는 이런 자세를 유지 할려고 무진 노력을 한다. 워밍업 하는 동안 나의 균형을 맞추거나 다시 (운동 후) 정리운동 (cool-down)을 할 때에도, 나는 나의 근육이 좌우가 대칭되는 스케이팅이 되야 한다고 기억을 시키기 위해 그러한 연습을 늘려서 했다. 나는 급하게 그 결과를 얻을거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약 내가 그걸 계속해서 (연습) 한다면, 실질적으로 이렇게 잘 자리 잡은 균형(밸런스)은, 내가 끊임 없이 추구하는 나의 스케이트 궤적에 글라이드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대충 한글로 옮긴이 하태화 ] 2004년 춘천대회 마라톤 초청 참가시 인터뷰에서 에디는 자기 인생의 절반 동안 인라인 스케이팅을 했다고 말하더군요. 에디의 인라인은 항상 농담과 장난처럼 대수롭지 않게 쉽게 쉽게 툭툭 한마디씩 하지만 그 속을 자세히 짚어 보면 [인라인의 관한 인생 철학]이 담겨 있듯이 매우 심오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평생 인라인에 자기의 삶을 바쳐가며 인라인을 사랑하는 에디를 전 존경합니다.
When it comes to balance, strength, and coordination on in-line skates, I have a good side -- and a less good side. Whether it be gliding, pushing off, or crossing over, one of my legs just always seems to do it better than the other. And the more tired I get, the more pronounced this difference becomes. This has long been a source of frustration for me, this bum leg of mine. If my balance isn't just so, the muscles in my leg fight against each other, as it were. They work overtime by trying to make the necessary corrections, which just leads to more fatigue and an abrupt decline in speed. How to skate fast without this deteriorating performance? For a long time I thought that the best skaters were jealously guarding some secret about their equipment or their technique. When I finally looked to myself for insight into my problem, my weak side glared back at me. I resolved to do something about it. One day, while doing some basic drills for the umpteenth time, I found it. I knew I had found it because the positive feedback I was getting from my body was unmistakable. The secret to skating was symmetry. It meant bringing the less good leg up to par with the good one. I may never be able to completely eliminate the discrepancy between my good leg and my bad leg, but at least by doing drills I'm constantly narrowing the gap so it never becomes a permanent impediment. Doing drills is the best form of damage control that there is. That way I can get on with the business of going fast. The answer had eluded me for so long because I had been looking for it in the wrong place. As bitter a pill as it may be to swallow, going back to the basics is paramount to success. Just as every musician stands by those pesky scales and arpeggios, so do I swear by my drills. Only I don't call it doing drills. I call it fiddling with my balance. Here are a few ways I fiddle with my balance that have helped me become a top competitive skater. 1) Tightrope skating. Before I start rolling in earnest, I seek out a line on the pavement or on grass and imagine that this line is a tightrope strung a thousand feet up in the air. I get into a crouch position with one leg bent at the knee to 90 degrees and the other leg extended straight, heels out and toes in. Like a pilot getting ready to fly, I make all the preliminary ground checks. Are my knees and toes lined up over the line? Is my back rounded and are my shoulders relaxed? Am I looking straight ahead and not down? Is my weight back on the weight-bearing leg? If everything checks out, I should be able to lift up my extended leg off the ground. I can dangle my leg and balance on the tightrope for a spell. Then, with my extended leg still off the ground, I circle it around and place it on the tightrope next to my other foot, and transfer my weight onto the new leg, pushing the other one out into the thin air. I repeat this procedure a bunch of times. For an extra challenge, I do this exercise with my in-lines on. I start on the grass before graduating to a level piece of asphalt. 2) Jackhammer landing.While rolling forward slowly, I plant one skate down hard onto the pavement. Doing this in slow, rhythmic succession, I keep time by saying "tock" out loud every time one skate or the other hits the ground. I do this assertively, especially with my leg that has poorer balance, as if it knows where it wants to go. From the hips down, I imagine that I'm a me'ronome going back and forth -- tock, tock, tock. My hips are the weight that swings back and forth, while my skates are the hinge point. They stay centered underneath my body. At all times, only one skate is in contact with the ground: just as the landing skate's wheels hit the ground emphatically, the other skate is being lifted off the ground. It's important that I stomp straight on top of my wheels, not on the inside or the outside edge. If I don't do this correctly I end up rushing to put the other skate down because I'm off balance. Like with tightrope skating, my nose, knees and toes have to be in alignment for this exercise to work. 3) Landing launch. One of the best ways to remember to keep my weight back, which is crucial to attaining high speed and stability, is to throw my landing skate as far forward as possible. That way, my body is sitting deeper and my weight is hanging behind my skates, assuring that I'll get the most out of my glide. I don't want to throw my skate so far forward that my leg is straight, so I concentrate more on driving my knee forward than anything else. This is something I force myself to think about while I'm going at higher speeds as well, especially when I'm getting tired and my technique starts faltering. I think "forward" every time I throw my knee and skate towards the front. Thinking "forward" for both sides gets too confusing, so I just pick one side to think about. The other side follows naturally. 3) Exploit the glide. I frequently glide on one skate while holding the other leg trailing behind. My trailing leg almost fits into my gliding leg like a puzzle piece. It's important that my trailing leg is completely relaxed with my skate hanging downwards. That way it can be recovering for the next glide and push. While gliding on my good leg, I can lean backwards and forwards and alternately feel myself accelerating and braking. When I try this on my less good leg, it's harder to find the balance point which causes me to accelerate, but it's there. I try gliding for as long as possible -- usually until I either lose my balance or come to a complete stop. Even when I am skating at full speed, I try |
첫댓글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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