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명화★___좋은 그림을 바라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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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Lian-
Roberto Liang 의정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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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카스
Netizen |
기묘한 모습으로 몸말리는 왜가리
한차례 폭우가 내렸다 그친 16일 오후 대전천변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기묘한 모습으로 비에 젖은 몸을 말리고 있다. /조용학 /대전=연합뉴스 ▒ hankooki.com |
술취한 새우 드세요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중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술에 담궈둔 살아 있는 새우를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새우를 술에 담궈둔 뒤 꺼내 요리를 하면 새우의 향과 맛은 물론 소화효과도 더 뛰어나다. (서울=연합뉴스) ▒ busanilbo.com |
우리 소가 최고여!
16일 오전 전남 나주시 나주축산시장에서 열린 '전남 으뜸 한우 선발대회'에 출전한 한 농민이 자신의 소에 키스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나주=연합뉴스) ▒ busanilbo.com |
벌레먹은 밤을 찾아라!'
추석을 10여일 앞둔 16일 충남 공주시 사곡농협 밤 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이 최상품 출하를 위해 벌레먹은 밤을 골라내고 있다.(공주=연합뉴스) ▒ joins.com | '
추석 앞둔 반여농산물시장
추석을 10여일 앞둔 15일 오후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에 사과, 배 등 많은 햇과일이 나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정종회기자 |
태평성대 기원하는 제사
16일 오후 송파구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에서 나라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제사가 봉행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
-* 오늘 이사람
Netizen |
보아 선행도 'No. 1'
가수 보아(17)가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학생복을 쾌척한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는 16일 유니폼 제조업체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학생복 모델로 활동하는 보아가 모델료 중 1억원을 교복으로 기증하고, ㈜에리트베이직 측도 2억원 상당의 학생복을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학생복은 한적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교복 입혀주기 운동’을 통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교복 기증식은 18일 서울 중구 한적 본사에서 이윤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hankooki.com 전성철 기자 |
소아병동 방문한 이원희· 장성호 선수
16일 오후 서울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한 아테네 올림픽의 유도 영웅 이원희, 장성호 선수가 투병중인 아이들과 즐거운 시건을 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경기장 밖의 박세리
계속되는 컷오프 등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박세리가 장기휴식중이다. 박세리는 내달 15일께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봄 헐리우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미지 컷 중 하나. /LPGA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에이브릴 라빈 월드뮤직상시상
15일 라스베이거스의 토머스 앤 맥센터의 월드뮤직상 시상식에서 에이브릴 라빈이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 joins.com |
-* 시사 포카스
Netizen |
'검찰 조서 증거능력' 공개변론
최진영(가운데) 대법원장이 16일 오후 대법원 대법정에서 형사사건에 대한 첫 공개변론을 진행하고 있다. /박서강기자 |
이총리,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감담회
이해찬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한나라당 원내대표단. 상임위원장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 간담회에 앞서 김덕룡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busanilbo.com |
우라늄 분리실험 관련 과기부 브리핑
지난 2000년초 국내 한 원자력연구소에서 시행된 우라늄 분리실험이 뒤늦게 국제사회의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과기부 조청원 원자력국장이 과천 과기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성연재 /과천=연합뉴스▒ hankooki.com |
정무위 대치끝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 연기
16일 오후 국회 정무위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를 막기위해 위원장석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김희선(오른쪽에서 두번째) 위원장이 입 씨름을 하고 있다. /이종철기자 |
지켜지지 않은 북(北의 약속
1992년 2월 평양에서 열린 6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측 정원식 국무총리(왼쪽)와 북측 연형묵 총리가 ‘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를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비핵화 선언은 이날부터 발효됐다. 동아일보 ▒ donga.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Netizen |
이것이 '양강도 버섯구름'
정부가 지난 9일 위성촬영했던 것으로 보이는 북한 양강도 김형직군 상공의 버섯 구름 사진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사진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통외통위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살펴보던 답변자료 가운데 하나로 현장을 취재하던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종철기자 |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인권국가 만들자
16일 오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성당서 열린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원로 공동선언'에 참석한 재야 인사들이 국보법 폐지 촉구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busanilbo.com |
원전센터 포기 선언 반발
산자부가 사실상 부안 원전센터 포기를 선언한 16일 전북 부안군 위도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수영/과천= 16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올라온 주민들이 “위도를 두번 죽이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동안 부안군민들은 다수가 원전센터 건립에 반대했지만 위도 주민들은 상당수가 유치에 찬성했다. 과천=연합 ▒ hankooki.com/ donga.com |
예수교장로회, 정부비판 시국성명
240만명 교인 소속된 단체 국보법 폐지반대 등 5개항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16일 낮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제89회 총회를 갖고 국론분열 상황의 조속한 수습 촉구, 행정수도 졸속 이전 반대 등 5개 항의 요구를 담은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예장(통합)은 성명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과거 어느 때보다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며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민생문제를 도외시한 채 과거사 들추기, 국가보안법 폐지, 행정수도 졸속 이전, 비판 언론에 대한 압박 등 이념적이고 정략적인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 |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참석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등 5개 요구사항이 담긴시국성명서가 발표되자 박수를 치고 있다. / 한국장로신문 제공 | | |
예장은 “이로 인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정체성이 흔들리고 대다수 국민은 사회적 편가르기와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말할 수 없는 불안에 빠져 있다”며 “현 정권이 과거 권위주의 정권 못지않게 여론을 무시하고 반대세력에 대한 압박에 나서고 있지 않는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예장은 새문안교회·영락교회·소망교회·온누리교회 등 전국 6900여개 교회 240만명의 교인이 소속된 교단으로 국내 개신교계의 대표적 교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명은 ▲여야 합의로 인권과 안보의 균형을 찾음으로써 조속한 국론분열 수습 촉구 ▲사학제도의 근본을 부정하는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 ▲행정수도 졸속 이전에 앞선 국민적 합의 도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KBS·MBC를 관변화하는 언론정책 반대 등 5개 항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예장은 또 “정부가 끝내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회는 민주화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이에 대처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 김한수기자 / 김봉기기자 |
-*기업 경제 통계
Netizen |
이(李산자 "투자 많이 해주세요"
정부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계의 투자확대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희범(왼쪽 두번째) 산업자원부 장관과 현명관(왼쪽)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정부와 주요 기업 투자담당 임원간 간담회를 위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 hankooki.com |
'제 77회 파리 모터쇼'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제 77회 파리 모터쇼가 오는 23,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서울=뉴시스) ▒ hankooki.com |
제너럴 모터스, 시보레 브랜드로 유럽 공략
유럽시장에서 시보레 브랜드로 새로이 출발함에 즈음해, GM DAEWOO가 9월 25일 개막되는 파리모터쇼에 전시할 예정인, 저렴한 비용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SUV쇼카(Show Car) ‘S3X’. GM DAEWOO는 SUV 양산차를 유럽에서는 시보레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대우 브랜드로 2006년에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 hankooki.com |
쇼핑몰 크로앙스 오늘 오픈
경기 광명시에 신규 오픈하는 쇼핑몰 크로앙스는 개점을 하루 앞둔 16일 1층 정문 앞에서 가로 세로 3×2.4m 티셔츠 모양의 떡을 제작해 커팅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떡을 나눠 주는 행사를 가졌다. ▒ 박영대 |
계좌번호 누를 필요없어요
하나은행은 16일 휴대폰만 있으면 계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자금이체, 잔액조회 등의 은행 업무를 바로 볼 수 있는 '마이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 hankooki.com |
백화점상품권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16일부터 1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품권 무료 배송서비스`를 받기위해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donga.com |
통일거리시장 쇼핑나온 평양시민들
지난해 8월 사회주의 경제관리개선의 일환으로 농민시장에서 종합적인 소비품시장으로 확대개편 돼 문을 열었던 락랑구역 통일거리시장에 옷가지 등을 사러 나온 평양시민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 ▒ hankooki.com |
-* 해외화보 풍자.
Netizen |
아난 유엔사무총장 "이라크전쟁은 불법(不法
| | | ▲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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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15일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유엔 헌장을 위반한 불법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 전쟁을 불법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라크에 대한 무력 사용 결정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을 필요로 했으며, 일방적으로 이뤄질 수 없는 것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김민구기자 |
"이렇게 환영해주시니" 고이즈미 눈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15일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브라질 일본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감격, 연설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상파울루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여행중의 레닌"
레닌상(像)과 다른 2개의 옛 소비에트 식(式) 상들이 15일 스위스 취리히의 라트하우스-브리지위에 전시되어있다. 이 상들은 관람객들이 TV 카메라 앞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를 원하는 독일 콘셉트 아티스트 로돌프 헤르츠의 "여행중의 레닌"이란 퍼포먼스의 일부이다. 레닌은 소련과 공산국가 개념을 탄생시킨 지난 1917년 10월 혁명을 일으키기 전 취리히에 거주했다(AP=연합뉴스) ▒ hankooki.com | "
부시 쌍둥이 딸'의 연설
부시 미대통령의 쌍둥이 딸 제나(좌)와 바버라가 15일 위스콘신주 디피르 소재 세인트 노버트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hankooki.com | '
-* 지구촌의 오늘.
Netizen |
영(英, 사냥찬성 시위자 의회 침입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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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수백년 전통의 여우사냥을 금지하는 법안을 심의하던 의회 건물에 5명의 시위대가 난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비의 저지를 뿌리치고 하원 회의장에 들어선 이들(하얀 티셔츠)은 의원들에게 항의하다 체포됐다./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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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의 저지를 뿌리치고 하원 회의장에 들어선 이들(하얀 티셔츠)은 의원들에게 항의하다 체포됐다./ 로이터뉴시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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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런던 시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우 사냥 금지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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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5일 여우사냥 금지법안 심의를 반대하며 여우사냥 지지자들이 블레어 영국총리 모습의 인형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 |
▒ chosun.com |
"인질극 악몽 다시는 없길…"
수백의 어린 생명을 앗아간 러시아 북오세티야 베슬란 학교인질 사건이 발생한지 2주일 만에 이 지역 학생들이 학교로 되돌아왔다. 한 교사가 밝은 얼굴로 등교한 여자 어린이를 포옹하며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인질참사가 벌어졌던 베슬란 제1학교 학생들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러시아 당국의 조치로 흑해의 휴양지인 소치 등에서 요양 중이다. /베슬란 AFP=연합 ▒ hankooki.com |
-* 지구촌 사건사고
Netizen |
허리케인 '아이반'의 위력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안에 허리케인 아이반의 영향으로 강한 폭풍우가 일자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고 있다. 아이반은 카리브해 연안국들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플로리다 주 정부는 허리케인 영향권에 든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발령했다. /펜사콜라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허리케인 강풍에 파도타는 강심장사나이
한 파도 타는 사람이 15일 플로리다주 멕시코 비치에서 허리케인 이반의 강풍이 일으킨 높은 파도를 타고넘으려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hankooki.com |
허리케인 이반과 열대성 폭풍우 잔
허리케인 이반(좌)과 열대성 폭풍우 잔이 15일 미국 동부 여름시간(EDT)으로 오전 11시 45분 미국 국립대양해기국(NOAA) 위성에 잡힌 모습. 허리케인 이반은 이날 뉴올리언스에서 수많은 시민들을 도시밖으로 대피케 했다. 이반이 이 역사적 재즈 도시에 침수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남아있는 시민들에게 높은 빌딩으로 피신하라고 권고했다. (REUTERS=연합뉴스) ▒ hankooki.com |
허리케인 '아이반' 미(美해안 진입…200만 대피령
초속 60m..."시가지 6m 침수될 수도" 초속 60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 '아이반'이 16일(현지시간) 새벽 멕시코만 연안 미국 남부지방을 강타할 예정이어서 루이지애나주 등 4개주 주민 200여만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특히 해수면보다 약 3m(10피트) 낮은 저지대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지역 은 "시가지가 6m 가량 물에 잠길 수도 있다"며 40년만의 최악의 피해를 우려하면서 주민 120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아이반은 1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6일 0시) 현재 미시시피강 어구에서 남남동쪽으로 338㎞(23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면서 북북서 방향으로 시속 약 21㎞(13마일)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 joins.com |
허리케인대피 앨라배마주민
허리케인 아이반을 피해 임시 대피소로 옮긴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주민들이 15일 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모빌 AFP=연합] ▒ joins.com |
바그다드, 영국인 3명 납치
16일 바그다드의 만수르지역에서 3명의 영국인이 주택에서 (이라크 회교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다고 한(영국)내무부 대변인이 밝혔는데 사진은 이날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에서 영국군이 거리를 순찰하고있는 장면.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
바그다드 자요나거리 폭탄 터져
16일 바그다드의 중심부 자요나거리에서 폭탄이 터져 이라크 민간인 1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는데 사진은 미군이 폭탄사건현장을 조사하고있는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 hankooki.com |
印 호주대사관 폭탄테러 주범 정보 포스터
인도네시아 경찰은 16일 지난주 자카르타주재 호주대사관 폭탄테러 주범인 말레이시아인 아자하리 후신괴 공범인 누르딘 모함메드 톱을 붙잡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겐 10억루피아(10만9천600달러)의 포상금을 준다는 현상금을 붙였는데 사진은 아자하리 후신과 그의 여러가지 변장모습(로이터=연합뉴스 ▒ hankooki.com |
-* 재미나는 스포츠
Netizen |
17일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개막
15일 아테네 중심가에서 장애인 올림픽기(旗) 뒤로 화려하게 조명된 고대 파르테논 신전이 보이고 있다. 2004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은 오는 17일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AP=연합뉴스) ▒ hankooki.com |
연고전 합동 응원연습
연고전(延高戰)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벌어진 양교(兩校) 합동응원 연습에서 고려대 치어리더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응원을 이끌고 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의 합동 응원 연습.
/ 채승우기자 ▒ chosun.com |
최신희여(女복서' 세계타이틀 도전
오는 18일 여자프로복싱 IF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를 갖는 최신희(왼쪽)와 마리벨 쥬리타가 16일 율현동 광창철강 체육관에서 공개 스파링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상균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다시보는 금(金빛 스매싱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하태권(삼성전기) 선수가 은메달 리스트 이동수 선수와 한조가 돼 16일 시흥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가을철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 출전 네트플레이를 하고 있다. /백승렬/체육/배드/ 2004.9.16 (시흥=연합뉴스) ▒ hankooki.com |
에인트호벤, 아스날에 분패
박지성과 이영표가 속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15일 2004~0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첫 경기에서 수비수의 자책골로 아스날(잉글랜드)에 1-0으로 졌다. 박지성(右)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이영표는 왼쪽 윙백으로 활약했지만 만회골을 얻지 못했다. [런던 AP=연합 ▒ joins.com |
호화군단 레알마드리드 참패
레알 마드리드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 1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32강전 1라운드 경기에서 소속팀이 독일의 레버쿠벤에 0-3으로 완패하자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레버쿠젠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빅 유닛' 랜디 존슨 탈삼진 4,139개 좌완 닥터K왕 등극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랜디 존슨이 16일 홈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존슨은 통산 4,137개로 좌완 투수 중 최다 탈삼진 보유자였던 스티브 칼튼(4,136개)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존슨은 또 놀란 라이언(5,714개) 로저 클레멘스(4,287개)에 이어 역대 탈삼진 랭킹 3위에 올랐다. 이날 애리조나는 3-2로 승리했고 존슨은 14승째(13패)를 챙겼다. /피닉스(애리조나주) 로이터=연합 ▒ hankooki.com | '
봉변당한 스웨덴 주심
스웨덴 주심 안드레스 프리스크(좌)가 15일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로마 대(對) 디나모 키예프간 챔피언스 리그 축구대회 B조 첫 경기중 관중석에서 던진 한 미확인 물체에 이마를 맞고 운동장에 무릎을 꿇고 피를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 joins.com |
-* 감동 코메디 유머 엽기
Netizen |
소림 무술?
중국 소림사의 한 승려가 15일 중부 허난성(河南省) 송산(崇山)시에서 무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 hankooki.com |
복제 고양이
1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농림과학기술대전' 한 부스에서 체세포 복제고양이를 선보이고 있다. 가운데 고양이가 대리모 고양이./한상균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몽물세계의 참변
도울힘이 없어, 미안해~참아 볼 수가없네요 ▒ hankooki.com |
-* 과학과 어린이
Netizen |
서비스 로봇
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 후지쓰사(社)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이 15일 도쿄 서쪽 아쓰기 소재 후지쓰 실험실에서 작동시범중 이동하고 있다. 이 신개발 로봇은 손님을 맞아 엘리베이터로 안내, 엘리베이터를 작동하거나 손수레를 이용해 짐을 나르거나 야간에 건물을 순찰하는 등 사무실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AP=연합뉴스) ▒ busanilbo.com |
일본에서 출시된 '변신 로봇
일본 장난감 회사인 다카라 직원이 16일 도쿄에서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난감 신제품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이 장난감은 마쓰다 RX-8을 24분의 1로 축소한 자동차에서 로봇 모양으로 변신할 수 있다. 9월 말 출시되며 소매가격은 5229엔(약 5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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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마우스와 키보드 신제품 출시
16일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주)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 마우스 신제품 발표회에서 도우미들이 지문판독기가 내장된 키보드등 신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
어린이 알뜰 마당
어린이들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장원리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16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열린 `어린이 알뜰 마당`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물 교환을 위해 장난감을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donga.com |
-* 알아둡시다.
Netizen |
오크밸리-현대백(百 압구정점 등 서비스수준 “세계최고” 능률협회에서 세계최고 서비스품질 등급을 인증받은 오크밸리 전경
현대백화점의 옥상정원
제일은행 고객창구.▒ donga.com |
고려대(大 ‘열린캠퍼스’로
1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에서 열린 고려대 담장 개방 공사 착공식에서 기념 폭죽이 터지고 있다. 서울시와 고려대는 올해 말까지 캠퍼스 담장 3.8km를 허물고 공원을 조성해 개방할 예정이다. ▒ 권주훈기자 |
부산대 제2캠퍼스 의.치대 착공
15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 제 2캠퍼스 예정부지에서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busanilbo.com |
-* 여행 포토 환경
Netizen |
실개천 정자 ‘운치 있네’
‘우리 집 뒤뜰에 정자가 생겼어요.’ 이달부터 입주 중인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3차 래미안아파트 단지 안 풍경. 고풍스러운 느낌의 정자와 인공 실개천을 건물 사이에 조성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건설
▒ donga.com |
한국판 모세의 기적, 제부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을 거쳐 306번 지방도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제부도. /화성시청 제공 /화성=연합뉴스 ▒ hankooki.com |
경기도 양평 양수리 물안개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새벽 물안개. 청평댐까지 올라가는 363호 지방도와 반대편 45번 국도에서 누릴 수 있는 자연의 혜택. /경기관광공사 제공 /양평=연합뉴스 ▒ hankooki.com |
-* 영화 연극 행사
Netizen |
이순신 장군의 장렬한 최후는 자살? '…이순신' 4-5회서 갑옷 벗고 '죽음 자처' 분위기 묘사
'이순신은 자살했나(?)'방송 4회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선 KBS 1TV 100부작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극본 윤영수, 연출 이성주)이 이순신의 죽음이 자살일 수도 있다는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투 중 장렬하게 전사했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 하지만 '불멸의…'는 5회(18일 방영) 초반 이순신이 죽는 장면에서 상식과 다른 해석을 보여준다. 물론 적탄에 맞아 죽는다는 사실 자체는 달라지지 않는다.
'불멸의…'는 지난 4회 마지막 부분에서 이순신이 스스로 자살을 선택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적극적인 자살은 아니지만, 최소한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행동을 보여줬다. 죽어가는 부하에게 갑옷을 벗어주고, 거의 무장해제한 채 북을 치며 부하들을 독려한 것. 그의 심복들은 그런 이순신을 보고 불길한 예감을 느낀 듯 만류한다.
이순신은 당시 고립무원의 상황이었다. 공식 지휘권을 빼앗기고, 선조와 조정 대신들의 퇴진 압력에 시달려 왔다. '불멸의…'는 저녁놀에 붉게 물든 바다와 그 바다를 홀로 바라보는 이순신의 뒷모습을 클로즈업함으로써 그의 죽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성주 감독은 "정황상 자살로 보일 소지가 있다. 이순신은 바로 눈앞에서 가장 아끼는 부하를 잃고 극도의 패닉상태에 빠졌을 것이다. 그때의 심리상태가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것을 그렸다"고 밝혔다. '불멸의…'는 5회 중반부터 이순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가 리더가 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 스포츠조선 임정식 기자 |
최민수, 성룡 목숨 구했다
'더 미스' 촬영중 마차 추락 위기 모면. 중국 난주에서 영화 '더 미스(The Myth)'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최민수는 "지난 10일 난주의 한 절벽에서 마차신을 찍다가 마차에서 떨어질 뻔한 성룡을 구해준 적이 있다"며 "촬영이 끝난 뒤 성룡이 백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촬영은 진나라 장수인 성룡이 고구려 공주인 김희선을 납치, 마차를 이용해 달아나다 절벽에서 최민수에게 빼앗기자 달려드는 신. ▒ chosun.com |
-* 방송 연예
Netizen |
디지털 단편 영화 `깃'의 장현성,이소연
제주도 우도에서 촬영 중인 디지털 단편 영화 `깃'의 두 주인공 장현성(왼쪽), 이소연.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가수 리사. 조지 벤슨과 한무대
오는 30일과 10월 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조지 벤슨 내한공연에 초청받은 R&B가수 리사(오른쪽). (서울=뉴시스) ▒ hankooki.com |
게이샤의 추억'에 출연 한국계 칼 윤
할리우드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출연하는 한국계 2세 칼 윤(한국명 윤성권). /김용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hankooki.com |
-*역사 문화 예술
Netizen |
김하늘, 일(日최고스타와 삼각 스캔들
기무라 타쿠야 한국 드라마 첫 주연
김하늘(26)이 일본 최고의 남자 스타 기무라 타쿠야(32)와 호흡을 맞춘다. 김하늘과 기무라 타쿠야는 오는 12월 SBS에서 방송 예정인 '서울에서 단 한번'(가제ㆍ극본 박혜경, 연출 이창순)에서 사랑을 만들어 간다. 일본의 간판 배우가 한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본격 출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에서 단 한번'에서 김하늘은 유명 연예인과 그 친구 사이에서 삼각 사랑에 빠지는 사진작가 지망생 은채로 나오며,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 최고의 현직 가수로 남자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로 나와 삼각 사랑의 한 축을 형성한다. 이에 따라 김하늘의 또다른 상대 역으로 누가 낙점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였던 이병헌이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김지운 감독의 영화 '달콤한 인생' 촬영 때문에 고사한데다, '욘사마 열풍'의 주인공 배용준도 영화 출연을 앞둔 상태여서 제작진은 기무라 타쿠야급 배우 찾기에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 김태근 기자 |
서울서 “고구려는 중국사(史” 적극적 공세펴는 중(中학자들
‘5개항 구두합의’후 中학자 3명 학술회의 참석
16일 서울서 열린 고구려연구재단 제1회 국제학술회의 ‘한국사 속의 고구려의 위상’은 지난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이슈화된 이후 처음으로 ‘동북공정’의 주역인 중국 역사학자들이 참가한 자리였다. 그동안 중국 학자들은 번번이 학술회의 직전에 참석을 취소했었다. 이번 대회엔 ‘동북공정’ 논리를 앞장서서 주창해온 중국 선양(瀋陽) 동아연구중심의 쑨진지(孫進己) 주임과 쑨훙(孫泓) 연구원 등 중국학자 3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우다웨이 중국외교부부장이 한국 정부와 고구려사 왜곡 관련 ‘5개항 구두 양해’를 합의한 후 달라진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이날 학술회의는 고구려사에 대한 중국의 ‘적극 편입’ 입장만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 중국 학자들은 ▲고구려의 영토와 인구 대부분을 계승한 쪽이 중국이며 ▲고구려는 역대 한족(漢族) 왕조에 귀속된 일개 지방정권에 불과했다는 기존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 | | ▲ 6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고구려연구재단 제1회 국제학술회의에서 중국 학자 쑨진지(단상 왼쪽에서 두 번째)씨가 발표하고 있다. 이진한기자 | | |
쑨진지 주임은 “고구려가 한때 중원 왕조에 승복하지 않은 적이 있었다고는 해도, 고구려 역사 전체를 놓고 보면 대부분 중국에 귀속돼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쑨훙 동아연구중심 연구원은 “고구려는 남북조의 여러 나라에 계속 납공하면서 책봉받았고, 고구려 왕은 ‘표기대장군’ ‘정동대장군’ 등의 관직을 받았다”며 “고구려는 중국의 역대 황조(皇朝)에 신부(臣附)함으로써 ‘중국의 일개 지방민족정권’으로서 존재했다”고 말했다. | | | ▲ 中쑨진지 선양(瀋陽)동아연구중심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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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임기환(林起煥) 고구려연구재단 연구기획실장(고구려사 전공)은 “고구려 멸망 이후 고구려 역사의 계승의식은 한국의 왕조에서 이어졌다”며 반박했다. 임 실장은 또 ▲광개토대왕비 등 금석문에 나타나듯 고구려는 중원 왕조와는 다른 독자적인 천하관(天下觀)을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의 국제질서에서 고구려의 세력권이 하나의 뚜렷한 경계선이 됐다는 점 등을 들어 중국 학자들의 논리를 반박했다. 서영수(徐榮洙) 단국대 교수는 “고구려와 중국의 관계에서 ‘조공’의 기록과 ‘전쟁’의 기록이 함께 나타나는 것은 오히려 당시 ‘조공’으로 표현된 관계가 구속력을 갖는 신속관계가 아님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조공관계는 단지 정기적으로 진행된 의례적 관계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또 “조공-책봉제도는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외교관계였음이 이미 국제적으로 공인됐다”고 말했다.
| | | ▲ 韓임기환 고구려연구재단 연구기획실장 | | | =쑨진지 주임은 “중국이 고구려의 가장 주요한 계승자”라고 말했다. “동북아 각 나라의 고구려 영토·국민·문화의 계승 정황을 보았을 때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각 나라가 모두 고구려를 계승한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비율로 보아 중국이 가장 높다”는 주장이다. 쑨 주임은 “중국 문집에 고구려인들의 시가가 전해지고 고구려의 가무도 당나라 궁정에서 연주되는 등 문화면에서도 중국은 고구려의 계승자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임기환 실장은 “고구려 주민의 4분의 3이 당시 중국에 귀속됐다는 주장은 논거가 불충분하다”며 “고구려 유민들이 당나라에 강제로 이주된 것과는 달리, 신라로 이주한 고구려 유민은 자의적 선택인 경우가 많았으며, 여기에는 삼국시대 이래 형성돼 온 삼국민의 동류의식이 중요한 기반이 됐다”고 반박했다. 임 실장은 또 “축성법·토기·고분벽화 등 중국과는 다른 고구려의 독자적인 문화는 백제·신라와 공유되는 부분이 많았고, 그 이후의 한국사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유석재기자 |
_장자( 莊子) _
민심을 모으기는 어렵지 않다.
사랑하면 가까워지고
이익을 주면 모여들며
칭찬을 주면 부지런히 일하고
비위를 거스르면 흩어진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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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하 hhttp://cafe.daum.net/netizenb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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