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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안써요~!!!^^ㅋㅋ 끝!
월일 : 2006.11.5. (1)책명 : 제인에어 (2)지은이 : 샬럿 브론테 (3)읽은 쪽 : 다 (4)책 줄거리 : 제인은 의지할 곳이 없는 고아로 외숙모의 집에서 온갖 박대를 받다가 열 살때 제인의 선택으로 학교에 가게 된다. (5)느낀점 : 제인에어가 정말 대단하다. 그녀의 인내심을 본받고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 로체스터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월일 : 2006.10.29. (1)책명 : 아버지 (2) 지은이 : 김정현 (3)읽은 쪽 : 다 (4)책 줄거리 : 처음부터 우울하게 시작하는 아버지는 끝까지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있었다. 정수(아버지 이름)는 친구 남박에게로부터 자기가 췌장암에 걸렸다는 것을 듣는다. 자신이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절망을 느낀 정수는 매일 매일을 술에 쩔어 살아간다. 가족에게로부터 소외를 받는 정수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가족에게 자신의 병을 알리는 것을 꺼려한다. 그러면서 혼자 이제 남은 여생을 정리하려한다. 그래서 가족들을 위해 여지껏 모아왔던 돈들과 그리고 공무원직을 그만두면 나오는 퇴직금으로 아내에게 가게를 차려주고 딸과 아들에게는 학비와 유학 등 등 장래를 위하여 자금을 마련하려 했다. (5)느낀점 : 아빠한테 잘 해 드려야 겠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 해 봤자 소용 없으니깐.... ^^ 지금부터 열심히 효도 해야겠다. 그리고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아니 모든 가족에게 효도를 하고 살아야 겠다.
월일 : 2006.10.22. (1)책명 : 괭이부리말 아이들 (2)지은이 : 김중미 (3)읽은 쪽 : 다 (4)책 줄거리 : 줄거리 :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오래된 빈민지역으로 가난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괭이부리말로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하나둘씩 자신들만의 일자리를 찾아 열심히 일을했다. 이 책은 숙자와 숙희의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매는 동준이란 아이와 함께 놀고 자랐다. 동준이는 아빠와 형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아빠가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간뒤 동준이는 자기의 형 동수와 같이 살고 있지만 동수는 학교도 자퇴하고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며 본드도 불고 아버지가 나간뒤 가출횟수도 점점 늘어났다. 쌍둥이 자매네 학교는 운동회 준비로 바빴다. 숙희는 학교에 남아 친구들과 응원 연습을하곤 했지만 숙자는 운동회가 싫었다. 운동회때 응원해줄 사람도 없었고, 김밥을 싸줄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운동회를 사흘 남기고 쌍둥이자매 집에 집을 나갔던 엄마가 돌아왔다. 숙자는 엄마가 다시 돌아온것이 기뻤지만 엄마한테 매달리고 어리광을부려 엄마가 다시 힘들어지면 다시 집을 나갈까봐 겁이나 표현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숙희는 달랐다. 엄마를 보자마자 어리광도 부리며 마냥 좋아했다. 쌍둥이자매 엄마의 뱃속에 아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숙자는 안심이 되었다. 그렇지만 숙희는 엄마가 우리때문이 아닌 아기때문에 다시 돌아왔다며 심술을 부렸다. 동준이는 영호아저시를 알아보고 반갑게 대해준다. 영호는 아이들의 집을 다보고는 자신의 집에와서 살라고 하며 아이들을 데리고왔다. 그러고 몇달후 전화 한통이 영호네 집으로 걸려오고 동수가 본드를 불어 경찰소에 있다는 것이었다. 영호는 명희에게 동수이야기를 꺼내며 도움을 청한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나중에는 승락을하여 동수가 구치소에서 나온뒤 명히는 동수를 만나며 새로운 것을 느끼게 된다. 어느날 영호네 집앞에 어떤 아이가 편지 한장을 가지고 울고 있었다. (5)느낀점 : 나는 이글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깨달고 배운 것 같다. 저렇게 여려운 생활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는 뭘까..;;;ㅋㅋ무튼 나도 그 아이들처럼 어려 운 환경이 닥치면(맞나?;;)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ㅋㅋ
월일 : 2006.24. (1)책명 : 안네의 일기 (2)지은이 : (3)읽은 쪽 : 다 (4)책 줄거리 (5) 느낀점 : 월일 : 2006.6.25. (1)책명 :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2)지은이 : 보도 새퍼 (3)읽은 쪽 : 다 (4)책 줄거리 :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CD도 사고 싶고, 개도 키우고 싶고, 샌프란시스코도 가고 싶고, 컴퓨터도 사고 싶은 소녀 키라. 이 소녀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키라는 작은 빌라에서 살다가 큰 주택으로 이사오게 된다. 하지만 큰집으로 이사올 때 빚을 낸 키라 부모님은 큰 재정문제와 부딪히게 된다. 그러던 중 키라는 자기 집 앞에 다쳐 쓰러져 있는 개를 발견하고, 그 개를 치료해주고 이름을 머니라고 짓는다. 머니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TV광고를 보고서 키라가 좋아하는 그룹의 CD를 전화로 주문하려고 할 때,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머니가 말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머니가 그 이름처럼 돈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성공일기를 쓰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소원상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머니가 들려준 미국의 다일이라는 아이의 성공기와, 사촌 마르셀의 경험을 듣고 자신이 돈을 벌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서 키라가 얻은 교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구절에서는 '나랑 똑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내가 싫어하는 설거지나, 청소를 하며 부모님께 돈을 받는 것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애기 돌보기 같은 것을 하여 돈을 받는 것이 훨씬 좋았던 것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을 번 다음의 쾌감도 사뭇 달랐다. 그리고 생각을 한 끝에 키라가 하기로 정한 일은 옆집 하넨캄프 할아버지네 집에서 할아버지의 개 나폴레옹을 산책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키라는 머니의 전 주인 골트슈테른 씨를 방문하게 된다. 키라는 마음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며 골트슈테른 씨를 만났다. 그러나 다행히도 골트슈테른 씨는 키라가 계속 머니를 돌봐주기를 원하고 있었고, 키라는 골트슈테른 씨가 돈에 대해 굉장한 전문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들께도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만나 재정문제에 대해 상담에 보라고 권해 드린다. 그리고 골트슈테른 아저씨에게서도 돈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그리고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만나 부모님의 재정 문제도 해결되고, 키라는 자신의 돈 관리 방법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 발표회를 연다. 그리고 키라는 골트슈테른 아저씨와 어린이의 투자를 도와주는 회사를 만들기로 했다.
월일 : 2006.6.19. (1)책명 : 창가의 토토 (2)지은이 : 기억이 안남 (3)읽은 쪽 : 다 (4)책 줄거리 :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맘에 썩 들지 않는다.
월일 : 2006.6.11. (1)책명 : 사씨 남정기 (2)지은이 : 최해선 (3)읽을 쪽 : 다 (4)책 줄거리 : 아주 먼 옛날에 중국 명나라에서 금릉 순천부라는 고을에 아주 훌륭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유현'이다. 유현은 술기롭고 학문이 뛰어나며, 어릴 때 벼슬자리에 올랐다. (5)느낀점 : 한림이 사씨를 내쫓고 교씨의 말만 들었을 때 너무 답답했다. 한편으로 한림이 멍청해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동청과 냉진, 교씨가 죽었을 때 고소하고 마음이 편해지고 시원해졌다. 사끼처럼 고운 마음을 지녀야 겠다.
월일 : 2006.6.4. (1)책명 : 키다리 아저씨 (2)지은이 : 웹스터 (3)읽을 쪽 : 다 (4) 책 줄거리 :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저루샤 애벗은 고아원에서 자란다. (5)느낀 점 : 난 이 책 주인공 주디가 행운아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무튼 비록 책이지만 글속의 주디와 저비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월일 : 2006.5.28. (1)책명 : 리어 왕 (2)지은이 : 셰익스피어 (3)읽을 쪽 : 51~71 (4)책 줄거리 : 영국의 왕 이어에게는 세딸이 있었다. 첫째 딸인 거너릴은 올버니 공작의 아내이고, 둘째 리건은 콘월 공작의 아내이다. 막내 딸은 코딜리아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곧 결혼을 할 예비 신부였다. 리어왕은 자신의 생애가 거의다 끝나갈 것을 느꼈는지 어느날 세 딸을 불러 자신의 영토를 나눠 주려고 했다. 왕은 딸들이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하는 딸에게 가장 좋은 영토를 준다고 하였다. 첫째는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그저 좋은 영토에 눈이멀어 가식적으로 말을 했다. 하지만 리어왕은 그말을 받아들인체 좋아하며 가장 좋은 영토의 3분의 1을 큰딸에게 주었다. 그리고 둘째딸... 둘째딸 역시 그녀의 언니와 같이 온갖 거짓말을 다하며 영토를 얻으려 했다. 하지만 늙은 왕은 그 역시 믿은체 3분의 1을 그녀에게 주었다. 마지막... 왕이 가장 아끼는 막내 딸에게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가를 물었다. 코딜리아는 자신의 언니들과는 다르게 명백하고 사실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왕에게는 그녀의 말들이 모두 바늘처럼 뾰족한 가시들처럼 들리고 결국 그녀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해버렸다.
월일 : 2006.5.21. (1)책명 : 크리스마스 선물 (2)지은이 : 오헨리 (3)읽을 쪽 : 전부 다~~ (4)책 줄거리 : 내일은 즐겁고 행복하단 크리스마스... 하지만 델러는 고작 1달러 87센트 밖에 없다. 내일 남편인 짐에게 무언가를 사주고 싶은 마음은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 세상에서 제일 크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델러는 1달러 87센트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플 뿐일 것이다. 델러와 짐에게 있어서 가장 자랑 스러운 것은 델러의 길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누구도 따라올자 없는 그녀의 머리채와 짐의 할아버지께서 아버지께 아버지께서 짐에게 물려주신 금시계 일 것이다. 델러는 전신을 볼수 있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긴 머리를 풀고 잠시 생각을 하다 이내 결심한듯 머리를 묶고 옷을 입고 <가발류 일체 ---- 마담 소프로니> 라고 쓰여진 곳으로 갔다. 결국 델러는 그곳에서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머리를 잘라 팔고 말았다. 머리를 판 돈 20달러........ 그 돈으로 델러는 뭘 살지 고민하다 짐의 시계가 생각나 시계에 어울리는 시계줄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델러는 시계줄을 사서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저녁.... 집이 올 시간이다... 델러는 자신의 머리를 본 짐이 지금도 자신이 예뻐 보일수 있길 바랬다. 짐이 왔다.... 짐은 델러를 쳐다봤고 델러는 짐에게 자신의 머리를 잘라 짐의 선물을 샀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머리를 잘라도 자신을 계속 사랑해 달라고... 머리를 잘랐으나 안잘랐으나 나는 나라며 소리쳤다. 짐은 델러를 안으며 머리를 잘라서 안사랑하게 아니라고 말을 해 주었다. 짐과 델러는 서로의 크리스 마스 선물을 주고 받았다. 짐이 선물한 델러의 선물은 다름아니 델러가 가장 갖고 싶어했던 빗이었다. 델러는 그걸 받고 기뻐했고 그 기쁨이 곧 눈물로 변했다. 그렇다.... 서로에게 줄 크리스 마스 선물을 위해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판 것이다. (5)느낀점 : 서로를 위해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것을 버린 그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요즘은 서로의 이익만 추구하다 보니... 이런 사람들이 별로 없을것 같다. 이 책에 크리스마스가 짐과 델러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같다.
월일 : 2006.4.23. (1)책명 : 소나기 (2)지은이 : 황순원 (3)읽을 쪽 : 다 (4)책 줄거리 : 어느날 내가 학교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다. 개울가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저쪽에 예쁘게 생긴 한 소녀가 개울가에 돌을 던지며 놀고 있었다. 그소년는 며칠을 그렇게 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날 보며.."바보" 하고 뛰어갔습니다. 왜그랬을까요??ㅡㅡ 무튼 그 뒤 소녀와 나는 어쩌다 보니 친해지고... 같이 먼 곳으로 놀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소녀와 놀다가 소녀가 한 꽃을 갖고 싶어서 따러 가다가... 넘어졌습니다. 난 소녀를 빨리 바위있는 쪽으로 데려와 치료를 해 주고 그 꽃을 제가 따서 주었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갑작 스런 비에 우리는 빨리 집으로 가려고 뛰어 갔고 개울 물앞에 도착을 했는데... 개울물이 비에 많이 불어 징검다리가 안보였습니다. 결국 제가 소녀를 업고 개울물을 건넜습니다. 그리고 그뒤 소녀는 보이지 않았고... 잠이 들려고 하는데 엄마 아빠께서... 그 소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결국... 소녀는 죽게 되었습니다...... 소녀야 안녕~ (5)느낀점 : 소년이 정말 불쌍하고.. 둘만의 순수한 사랑이 정말 감동이고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렌다고나 할까??^^ 무튼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월일 : 2006.4.16. (1)책명 :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2)지은이 : 이경혜 (3)읽을 쪽 : 한권 (4)책 줄거리 : 이책에서는 강유미와 황재준이라는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유미가 전학을 와서 그 학교를 다니고 있던 재준이와 둘도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매일 행복한 나날을 지내다 어느날 갑자기 재준이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다. 유미는 재준이의 죽음을 믿기지도 못한채 결국 재준이의 장례식장도 가지 않았다. 평소에 잘 해 주셨던 재준이 엄마와도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재준이 엄마가 유미를 불러 유미가 재준이에게 선물해준 일기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재준이 엄마는 울며 첫장을 읽다가 도저히 못 읽을것 같아서 너에게 준다며 읽고나서 무슨 내용인지... 전화를 해 주라고 부탁을 했다. 유미는 무슨내용인지 궁금해 재준이 엄마 앞에서 첫장을 편다. 거기에는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라고 씌여 있었다. 유미는 그 글을 읽고 유미 역시 갑자기 재준이가 자살을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유미는 차마 일기장을 계속 읽어보지 못한채 눈물로 살아간다. 결국 유미는 재준이의 일기장을 읽기로 결심을 한 후 한장 한장씩 읽어본다. 재준이의 일기에는 유미와의 있었던 일들과 그외 재준이의 집에 있던 일 그리고 재준이의 생각과 마음이 다 씌여 있었다. 그렇게 재준이의 일기를 읽어가고 있을때.... 어느날 유미의 한 친구가 유미를 찾아와 재준이가 그자리에서 즉사한것이 아니라고 고백을 한다. 그 친구는 재준이가 한 여자애를 좋아해 그 여자애 에게 남자다워 보이고 싶어 오토바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착했던 재준이는 오토바이를 탈때 속력을 내면 잘 타지 못했지만 참고 열심히 탔다. 그렇게 타고 타고 또 타며 결국엔 재준이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재준이는 사고가 나서 2시간 동안 정신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보고만 있지 서로 신고를 하지 않아... 뒤늦게 신고를 해 온 구급차는.... 거의 죽어가고 있는 재준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 재준이가 죽었다고 했다. 유미는 그 말을 듣고 울음을 터뜨리며... 재준이가 끔찍한 상태로 2시간을 버텼다는 생각을 해 더욱 마음 아파 했다. 그뒤 유미는 재준이의 죽음을 받아 들이고 잘 살아 가기로 결심을 했다.... 하늘나라에 있는 재준이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5) 느낀점 : 처음에 친구가 재미있다해서 읽었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죽은 재준이가 정말 불쌍하고 그의 절친한 친구 유미의 입장에 서봐도 정말 슬펐다. 읽으면서... 나도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 그리고 생명이 소중한걸 깨 달았고 한사람의 죽음은 모든 사람이 슬픔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월일 : 2006.4.9. (1)책명 : 검은고양이 (2)지은이 : 에드가 알랜 포우 (3)읽을 쪽 : 다 (4)책 줄거리 : (일기같이...ㅋㅋ) 나의 아내는 애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애완 동물들을 키웠고 그중에 플루토라는 고양이를 가장 귀여워 해 주었다. 그렇게 키우며 몇년이 지나고... 난 갈수록 알콜 중독자가 되었다. 난 동물들을 학대하기 시작했고 아내에게도 심한 욕과 심지어 폭력도 했다. 어느 날 밤 나는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갔고 플루토가 나를 피아는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결국 난 플루토의 눈을 칼로 도려내고 계속 술에 취해 다니면서 끝내는 플루토를 나무에 목매달았다. 그 날 집에 불이 났고 난 불이 난걸 알리기 위해 목매단 고양이를 내 방으로 던졌다. 그리고 그후 나는 아내와 애완동물이 될만한 동물을 찾아 다녔다. 결국 어느 술집에서 흰털 없는 검은 고양이를 데리고 키워 그 고양이는 다시 우리 집의 귀염둥이가 되었다. 그런데 그 고양이는 프루토와 같이 한쪽 눈이 없었다. 시간이 흐르나 난 고양이에게 싫증이 느껴지고 더욱 심하게 학대를 했다. 어느 날 나와 아내가 지하실로 가는데 고양이가 나를 가파른 계단에게 나를 밀뻔 했다. 나는 화가나 고양이를 도끼로 내려 치려 했지만 아내가 말렸다. 결국 난 아내를 도끼로 치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아내의 시체를 벽을 허물어 벽에 넣고 다시 흙을 발랐다. 그 후 경찰 관들이 와서 수색을 하고 있을 때 난 태연했다. 그런데 벽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나서 벽을 허물고 말았다. 그 곳에는 나의 아내의 시체와 고양이가 있었는데 말이다.... (5) 느낀 점 : 이걸 읽으 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무서웠다. 뭐 그렇게 많이 무섭지는 않았지만.. 남편이 너무 이상했고 그의 아내가 정말 불쌍히 여겨졌다. 내가 그의 아내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월일 : 2006.4.2. (1)책명 : 80일간의 세계 일주 (2)지은이 : 쥘 베른 (3)읽을 쪽 : (4)책 줄거리 : 1872년 벌링턴 가든즈 쌔빌로우가 7번지의 저택에는 필리어스 포그경이 살고 있었다. 그는 뭐 든지 정확했고 특히나 시간을 중요시 하며 1분 1초라도 지키는 신사이고 대단한 부자였다. 뭐든지 정확한것을 바라는 포그씨는 자신의 하인에게 정확성과 특히나 규칙을 염격히 준수할것을 요구하고 그의 하인은 그걸 지키려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에 그의 하인이 무언가 하나를 실수해 포그씨는 그를 해고 하고 새 하인을 데려오게 하였다. 포그씨는 새 하인을 11시부터 11시 30분 사이에 만나기러 약속을 했다. 그날 역시 포그씨는 시계를 보고 11시 30분이 되면 늘 한결같이 혁신 클럽에 가려고 했었다. 그때 누군가 포그가 있는 방에 문을 두드렸다. 열어보니 새 하인이였다. 그의 이름은 빠스빠르뚜였다. 빠스빠르뚜는 1872년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1시 29분부터 포그씨의 하인이 되었다. 그뒤 어느날 포그씨는 혁신 클럽에서 어느때와 같이 카드놀이를 하다가 80일동안의 세계일주에 대한 말이 나와 포그씨는 그게 가능 하다며 무려 2만 파운드를 걸고 내기를 했다. 그는 내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빠스빠르뚜에게 세계일주를 한다며 일초라도 낭비할수 없다며 짐을 챙기라고 했다. 빠스빠르뚜는 갑작스럼 주인의 말에 어리둥절하며 짐을 쌌다. 그리고 빠스빠르뚜와 포그씨는 도버와 깔레로 떠났다. (5)느낀 점 : 나는 이책을 읽으며 과연 포그씨가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책에 나온 포그씨의 계획 대로라면 될 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포그씨 같이 정확한 성격에 성공 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빨리 한다 해도.. 현식절으로 불가능 하지 않을까???
월일 : 2006.3.26. (1) 책명 : 톨스토이 단편선 (2) 지은이 : L.N 톨스토이 (3) 읽을 쪽 : 9~56 (4) 책 줄거리 : 내가 읽은 쪽수는 톨스토이 단편선 중에 1번째 이야기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하는 제목을 가진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에는 세몬이라는 한 구두 장이와 그의 가족이 나온다. 어느날 세몬은 교회를 지나가다 교회 모퉁이에 한사람이 벌거벗은채로 움크려 있는걸 발견했다. 하지만 세몬은 두려움이 조금 있어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다시 마음을 고쳐 먹고 그 사나이에게 갔다. 세몬은 그 사나이에게 외투를 벗어 입혀주고 신발을 벗어 신겨 주었다. 그리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가서 먹을것을 먹이고 자신의 집에서 자도록 해 주었다. 며칠이 지나 세몬은 그 사나이의 이름이 미하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하일을 데리고 살며 자신의 일인 구두를 만드는 것을 미하일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세몬의 집에 한 신사가 왔다. 와서 20루블을 준 가죽을 주며 자신의 발에 꼭 맞고 1년동안 찢어지지 않는 장화를 만들라고 했다. 만약 1년 안에 찢어진다면 감옥에 들어갈 것이고 찢어 지지 않는다면 삯으로 10루블을 주기로 약속했다. 세몬은 미하일과 눈치를 하고 미하일은 그일을 받아 들이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세몬이 치수를 제고 신사는 갔다. 세몬은 미하일이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것 같아 미하일에게 그 일을 맏겼다. 미하일은 가죽을 가지고 장화를 열심히 만들었다. 그런데 세몬의 아내가 자세히 보니 미하일은 장화가 아닌 슬리퍼를 만들고 있었다. 세몬이 그걸 알자 몹시 화가 나 있었지만 몇분 뒤 한 남자가 와서는 그 신사의 장화를 만들 필요가 없게 됐다 하였다. 알고 보니 신사가 죽어서 장화가 필요 없고 죽을때 신는 슬리퍼가 필요해 슬리퍼를 요청했다고 한다. 미하일은 자신이 만든 슬리퍼를 그 남자에게 주었다. 그렇게 1년 2년이 지나고 한 사건이 일어난 날 세몬은 미하일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 벌을 받는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하일은 세몬 덕분에 다시 하늘 나라로 가게 되었다. (5) 느낀 점 : 2줄 이상 이 글에서 천사가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세몬에게 길고 긴 말을 남겼다. 그 중에서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이 내게 교훈과 여러 감동을 주는것 같아 재미있었다.
월일 : 3월 19일 (1) 책명 : 내 생애의 아이들 (2) 지은이 : 가브리엘 루아 (3) 읽을 쪽 : (4) 책 줄거리 : 5줄 이상 오늘로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이 책이 총 6개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중에 난 '종달새'라는 주제의 내용이 정말 재미있고 기억에 가장 남는다. 음악시간에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중에 선생님은 많은 목소리 중에 유난히 맑고 고운 목소리를 찾게 됐다. 그 아이는 닐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선생님은 닐에게 아이들이 합창을 할 때 아이들의 음을 리드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처음엔 닐이 그저 그렇게 리드해 나갔지만 나중엔 완전히 아이들을 리드하게 되었다. 그리고 학교 전체에 그 선생님의 반이 노래를 잘 한다고 소문이 났고 교장 선생님께서 자기 앞에서 노래를 해 달라고 부탁하여 선생님은 그렇게 했다. 몇일 뒤 선생님은 닐이 엄마에게 노래를 배우고 엄마가 다른나라 사람이여서 그 나라의 노래만 잘 알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닐의 어머님께 허락을 받고 닐을 데리고 고아원인지 경로당인 무튼 그런 곳을 가서 노래를 부르게 해 주었다. 사람들은 그의 천사같은 목소리에 푹 빠지게 되었고 그뒤 정신병원에서 연락이와 닐의 노래를 들을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선생님은 닐의 어머니께 다시 허락을 받은 뒤 닐을 데리고 정신 병원으로 가서 환자들에게 노래를 선사한다. 노래가 끝나고 환자들은 모두 닐을 데리고 가려고 하고 닐은 두려움에 벌벌 떨며 선생님과 나왔다. 선생님은 닐에게 저 사람들에게 넌 행복을 준거라며 타일러 닐은 그 말을 듣고 안심을 했다. (5) 느낀 점 : 2줄 이상 이 이야기에서는 닐의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것 같았다. 물론 책이지만 닐의 목소리가 얼마나 고왔는지 들어보고 싶었다. 또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닐의 목소리가 탐나기도 했다..흐흐//ㅋ
월일 : 3월 12일 (1) 책명 : 내 생애의 아이들 (2) 지은이 : 가브리엘 루아 (3) 읽을 쪽 : (4) 책 줄거리 : 5줄 이상 한 여교사가 한 반의 담임이 되어 어린아이들과의 첫만남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됐다.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여교사는 기대에 들뜬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서고 아이들과 인사를 한다. 아마 아이들의 표정은 아주 다양했을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과의 첫 수업을 하고 그뒤에 여교사는 많은 아이들을 두루두루 보면서 클레르라는 아이를 보게 된다. 그아이는 다른 아이 들과 달리 선생님께 칭찬을 받으려 노력을 했고, 무엇을 하던간에 초롱초롱한 눈을 갖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얼굴에는 천사같은 미소를 갖고....여교사는 클레르라는 아이의 웃음을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았다. (5) 느낀 점 : 2줄 이상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봤는데 클레르의 웃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내가 여교사였어도 정말 기분이 좋았을것 같다...^^ 물론 내 상상 인물이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무튼... 이책에서 난 클레르라는 아이에게 제일 관심이 쏠린다...^^ |
첫댓글 잘 했습니다.
가은이~잘했어여~~ㅋㅋ
가은이다 가은이~ㅋㄷㅋㄷ
조아?ㅡㅡ ㅋㅋ
은가도 잘했어요^^ 칭찬 하는 것은 좋은거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