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두 식구가 늘었군요.
퇴원과 동시에 이곳 카페에 달려온 세실 자매님 환영합니다.
또 감히 무용단원도 아닌 것이
용감히 들어온 동창 김현신 요셉신부(바다)도 환영합니다.
김신부는 우리 동창신부 중에서
컴퓨터를 가장 잘 다루는 신부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남들 기도하고 성서볼 때
컴퓨터만 들여다봤으니...
그래서 제가 지난번 현리본당에 갔을 때 부탁했지요.
무용단 카페 시샵을 맡아서 매상좀 올려달라구요.
아마 시골본당 신부라 별로 할일 없을테니
기쁜 마음으로 들어줄 겁니다.
게다가 미모의 자매님들만 계시는
물좋은(?) 카페라니...
이렇게 운영할까 합니다.
춘천교구 현리성당 김현신 신부님과
이 카페를 만든 생활음악연구소 음악팀장 신상훈 형제가
카페의 주인(얼굴마담)이 되고
세라핀 단장님이 운영자가 되고
가입하는 모든 전례무용단원이 정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 무용단과 연관이 있어 가입하시는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계시면 정회원의 등급을 드리려 합니다.
그외 무용단원 아닌 다른 형제자매님이 가입하는 경우
무용단 임원진에서 판단하셔서
허락하시는 분만 정회원 자격을 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자료실과 게시판은 정회원이상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가입하시는 분은 '나는 누구일까요?'에 첫 인사 올려주시면
신원확인 후 정회원 자격을 드리도록 하지요.
여기까지는 제 생각이고
다른 의견 있으시면 언제나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환영합니다. - 김현신 신부, 세실 자매님
스콜
추천 0
조회 105
02.08.02 21:3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