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억하는 친구가 얼마나 있을지 우선 걱정...... (워낙 조용히 학창시절을 보내서 ?????)
1학년3반 , 2학년 8반 , 3학년 ??? , 4학년 5반 , 5학년 ??? , 6학년 2반
정회원 승격후 카페 돌아보면서 누가 들어오는지 구경했는데 , 노준,상원,은주,진규등 몇명 외에는
잘 모르겠군. 시간이 좀더 지나고 초등학교 앨범 보면서 옛기억을 찾아야 될 것 같군..
40 중반에 철부지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본다는 것도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우리집 큰딸내미가 초등6학년이니까, 딸 아이를 보면서 그당시 나도 저랬나 생각도 해보고, (솔직히
요즘애들이 우리때 보다는 더 Open 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소중한 만남의 장소가 되길 기대하면서...
비록 멀리 천안에서 생활하지만 , 가까운 시간에 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해봐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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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사진을 소개합니다.. (올 여름휴가차 휴양림 놀러가서..)
첫댓글 참반갑다 나1-3반.2-8반 같은반을 두번했내 참좋아보인다.이재 부터는 모임에잘참석 부탁드립니다*^^*
반가워. 같은 반 한번도 안한것 같네. 자주 보자. 사진상으론 아이들이 아빠만 닮은것 같군.지금처럼 항상 행복해라.
다행이네 기억나는 얼굴이라서....반갑다
나 1학년때 3반이었던 것 같은데......그런데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겠다. 머리속에 왔다갔다 많은 숫자가 가물가물......
이제야 윤광이 얼굴 보는구나..많이 반갑다..
윤광아 우리 1학년때 같은반 했지 나도 3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