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주방세제- 시금치+식초
-시금치 삶은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정도 넣는다
-시금치의 카테킨 성분이 기름을 분해하여 기름때를 제거한다
-식초의 산성 성분이 물때 기름찌꺼기 등 알칼리성 더러움을 중화시킨다
-분무기에 넣어 뿌리거나 행주에 적셔 닦으면 된다
*가스레인지 후드필터 청소- 맥주+밀가루
-후드에 밀가루를 뿌려 놓는다
-잠시 후 맥주를 수세미에 묻혀서 닦는다
-뜨거운 물에 30분쯤 담가둔다
-기름기를 흡수하는 성질의 밀가루와 맥주에 들어 있는 알코올 성분이 기름때를 지우는 데 효과적이다
*빨래 삶기- 구연산+귤껍질
-비누찌꺼기 소변때 생선비린내 등의 알칼리성 때에는 산성 성분의 구연산이 효과적이다.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는 귤, 오렌지, 레몬 껍질을 넣고 삶아도 흰 빨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
*화장수- 막걸리+당근
-가라앉힌 막걸리의 윗물을 떠내 당근이 잠길 정도로 병에 넣는다
-냉장고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 일주일 안에 사용한다
-막걸리의 발효성분은 피부 트러블 완화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제거 및 영양 공급 효과
-당근의 비타민A는 혈액을 맑게 하며 산소 공급 및 피부와 점막 보호 역할
*천연 샴푸 만드는 방법
-준비물: 로즈마리워터 200g/ LES 80g/ 코코베타인 40g/ 나노소이콜로이드 40g
-첨가물: 바하추출물 5g/ 엘라스틴 10g/ 네틀 10g/ 감초 10g/ 창포 10g/ 실크아미노산 10g/ 유카 20g/ 녹차 10g/ 에스피노질리아 10g/ 천연한방방부제 5g/ 비듬방지 5g/ 글리세린 20g/ 어성초10g/ 병풀10g/ 리타추출물 10g/ 판테놀 10g
-에센셜오일: 시더우드 20방울/ 로즈마리 50방울/ 일랑일랑 30방울
-로즈마리 추출물: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
-코코베타인: 코코넛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 비누와 같이 물과 기름 등의 표면장력을 감소시켜 잘 섞이게 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고농축 코나코파: 사탕무 옥수수 등에서 추출하는 식물성 저자극 계면활성제
-바하추출물(BHA): 각질 제거와 세포 재생 효과를 지닌 자극을 최소화한 산의 일종
-어성초: 염증치료에 효과적인 해독초 반드시 감초를 함께 넣어야 어성초의 독성이 중화
-감초: 각질과 피지를 제거
-실크아미노산: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의 천연 단백질
-유카추출물: 사막 식물 유카의 뿌리에서 추출 사포닌 성분이 세정제 역할
-병풀: 상처치료연고의 원료 염증에 좋고 피부재생에 효과적
-천연재료 판매처: 근처 공방이나 인터넷 쇼핑몰, 동대문 방산시장 등을 통해 구매
*천연 린스 만드는 방법
-로즈마리 박하 약쑥 카모마일 당귀 등의 한약재와 허브를 망에 넣고 식초를 붓는다
-1~2주 정도 상온에서 숙성시킨 후 냉장보관
-대야에 물을 받아 희석해서 사용한다
*청소기 청소- 겨자가루+베이킹소다
-청소기 관으로 빨아들인다
-겨자가루는 빠르게 휘발되는 속도로 탈취 효과, 세균과 곰팡이 제거 및 살균 효과가 있다
-약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가 산성인 악취와 결합, 중화시켜 냄새 제거하고 제습 효과도 있다
*방향제- 베이킹소다+향수
-유리병에 베이킹소다를 채우고 오래돼 안 쓰는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린다
-베이킹소다가 잡냄새는 잡고 향수 냄새를 발산하는 역할을 한다
-화장실에 놓아두면 좋은 효과
*천연 자외선차단제 만드는 방법
<재료>
-유상층: 블랙세서미 5g/ 아보카도유 5g/ 녹차씨유 5g/ 호호바유 5g
-첨가물: 티타늄디옥사이드(유상) 10g/ 징크옥사이드(유상) 10g
-유화제: 올리브썬케어왁스 5g/ 올리브유화왁스 2g
-수상층: 정제수 60g/ 글리세린 3g/ 천연방부제 2g
-E.O 라벤더 5dr
<만드는 방법>
1. 유상층, 첨가물, 유화제를 계량하여 가열- 70도 (초벌 유화)
2. 정제수와 글리세린을 계량하여 가열- 70도
3. 유상에 수상을 부어주며 블렌더로 혼합
4. E.O 투입
*흑설탕 스크럽 만드는 방법
-준비물: 유기농흑설탕 100g/ 올리브유15g/ 올리브리퀴드 15g/ 글리세린 5g/ 오트밀분말 5g
-에센셜오일: 메이챙5방울/ 라벤더5방울
*어린이 치약 만드는 방법
-준비물: 베이킹소다 100g/ 카올린클레이 50g/ 글리세린 50g/ 멘톨 1g/ 녹차추출물 20g/ 프로폴리스 20g/ 자일리톨 30g/ 죽염 1g/ 고농축딸기분말 2g
-방법: 위의 재료를 섞어서 블렌더로 매끈해 질때까지 갈아준다.
*김치냉장고 잘 고르는 방법
1. 뚜껑식이 서랍식보다 10~20% 저장용량이 크다
2. 실제 저장용량은 표시용량의 75% 정도이다
3. 용량과 장기보관 여부, 숙성 및 냉각기능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냉장고 정리 전 주의할 점
-냉장고 안 식품을 만지고 재배열 할 때 사람의 손은 황색 포도상구균을 식품에 옮길 수 있으므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여름철 잘 상하는 음식 냉장 보관 방법
1. 오이
-오이를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냉장고 온도에 의해 물방울이 생기는 비닐백보다 종이타월을 이용해 돌돌 말아 냉장 보관한다
-종이타월로 말아두면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면서 수분이 생겨 무르는 걸 방지할 수 있다
2. 유제품
-온도가 높은 문쪽을 피하고 냉장고 안 깊숙이 넣어둔다
-눈높이의 칸에 넣어두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 잊지 않고 먹을 수 있다
3. 두부
-먹고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옮겨 담는다
-물에 소금 1작은술을 섞어 두부를 잠기게 한다
-물을 매일 갈아주면 일주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공기차단을 위해 뚜껑을 닫고 냉장실에 보관한다
4. 통조림
-장기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져 냉장고 안에 넣을 필요가 없는 통조림은 냉장고 공간 활용을 위해 실온 보관한다
-통조림을 개봉했다면 밀폐용기에 덜어 뚜껑을 잘 닫고 냉장실에 보관
-캔은 산소와 결합하는 순간 부식되어 그대로 두면 쇳가루 냄새가 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골뱅이나 옥수수 등의 더욱 상하기 쉬운 통조림은 담겨 있던 국물을 따라내고 건더기만 찬물에 헹궈 보관한다
5. 탄산음료
-뚜껑을 꽉 닫고 쉽게 꺼낼 수 있는 홈바에 거꾸로 넣는다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 가스가 덜 빠져나가 오래 마실 수 있다
6. 버섯
-버섯을 쉽게 썩게 하는 흙 속 미생물 등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낸다
-수분이 있으면 빨리 상하는 버섯은 채에 담아 말린다
-비닐백에 담아 냉장 보관해 둔다
-조리할 때 물에 불려서 사용한다
-맛과 향도 잡아 주는 설탕을 넣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버섯이 더 빨리 불어난다
*여름철 냉장실 신선한 물 보관법
-녹차 찌꺼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 및 유기물은 곰팡이나 미생물이 잘 서식하게 만들어 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차가 우러나면 티백을 빼낸 후 시원하게 냉장 보관하고 5일 안에 마신다
-물을 완전히 식혀서 넣어야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얼음 냄새 없애는 방법
-얼음판에 쌀뜨물을 한 시간 정도 담아두면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쌀뜨물에 들어 있는 녹말이 플라스틱 용기의 퀴퀴한 냄새를 만드는 아민이라는 물질을 흡착시켜 녹여내는 원리
-물속에 포함된 공기가 수증기로 빠져나간 끓인 물을 얼리면 맑고 투명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얼린 얼음을 비닐백에 담아 보관하면 얼음에 냉동실 냄새가 배는 걸 막을 수 있다
*꿀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순도가 높은 꿀일수록 냉장실에 보존하면 포도당이 결정을 만들어 하얗게 되면서 점점 딱딱하게 굳어진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걸쭉한 상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옷걸이 냉동실 선반 만드는 방법
-옷걸이를 길게 펴서 냉동실 넓이에 맞는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긴 것 2개, 짧은 것 5개를 준비한다
-긴 옷걸이 2개를 펜치로 구부려 ㄷ 자를 만든다
-짧은 옷걸이를 이용해 서랍형태로 앞뒤를 연결하고 바닥을 십자 형태로 고정한다
-납작한 김이나 평평한 비닐백 등을 차곡차곡 눕혀서 보관한다
*벨크로 테이프(찍찍이)활용 수납법
- 껌 통 등의 용기에 벨크로 테이프의 암수를 구분해 접착한다
-냉장고 문쪽의 남는 공간에 나머지 테이프를 붙인다
-테이프의 두 부분을 맞닿게 붙이면 떨어지지 않는다
-가루 식품을 담아 이름을 써놓고 필요할 때마다 떼어 쓰면 편리하다
*실속 절약 냉장고 정리정돈 노하우
-냉장실 가장 아래칸엔 김치 장아찌 장 종류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용기를 넣는다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 밀폐용기를 사용해 차곡차곡 수납하면 냉장고 안 빈 공간을 줄여서 효율성을 2~3배 높일 수 있다
-부피가 적은 간식거리는 페트병을 이용해 종류별로 정리한다
-유제품 등과 함께 눈에 잘 띄는 냉장실 가장 윗 칸에 넣어두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잊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사과는 비닐백에 따로 담아 포장한다
-식물의 성숙을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를 뿜어내는 사과는 함께 두면 다른 과일을 쉽게 무르게 한다
*실온 저장할 수 있는 식품 구분하기
1. 바나나
-저온에 약한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검게 변색한다
-1회 분량씩 따로 나눠 비닐봉지로 싸서 입구를 묶어두면 산소 투입을 막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2. 국수
-국수를 신문지로 말아두면 신문지의 잉크가 방충제 역할을 하고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 없는 곳에 보관하면 좋다
3. 생강
-생강은 씻지 말고 화분의 흙속에 묻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4. 마요네즈
-섭씨 9도 씨 이하에서는 마요네즈의 식용유 성분이 얼어가기 때문에 분리가 되기 쉽고 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냉동실에 얼린 고기 빨리 해동하는 방법
-알루미늄 냄비 사이에 언 고기를 넣어놓으면 빨리 해동이 된다
-열전도율이 매우 높은 알루미늄의 성질 때문
-고기의 표면적이 넓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치 맛 변하지 않게하는 방법
1. 김치통에 달걀껍데기 넣기
-김치통에 달걀껍데기를 넣어둔다
-달걀 껍데기는 젖산을 중화시켜 김치맛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게나 달걀 껍데기를 깨끗이 씻은 뒤 곱게 빻아 양념에 섞어 담는 것도 좋다
2. 김치통 위치 바꾸기
-한 달에 한두 번 위아래 김치통을 바꿔주는 것도 김치맛을 고르게 유지하는 방법
3. 작은 용기에 남은 김치 덜기
-김치통의 빈 공간에 찬 공기가 들어가면 김치 맛이 떨어진다
-남은 김치양에 맞는 작은 통에 옮겨 담으면 김치 맛이 덜 변한다
-냉장고 안 여분의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김치 맛있게 숙성시키는 방법
-김치 숙성 속도는 물김치> 배추김치> 무김치
-상대적으로 냉기가 고르게 유지되는 아랫부분부터 숙성시간이 짧은 김치를 넣는 것이 요령
*김치 냉장고 여유 공간 활용법
- 잡곡을 실온에 오래 보관하면 맛이 변질되고 곰팡이 세균이 생길 수 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처음 살 때의 맛이 1~2개월 정도 유지된다
*천연재료 냉장고 청소 노하우
1. 식초
-물 500cc 기준 식초 2T 숟가락을 잘 섞어 희석한다
-행주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얼룩제거에 탈취 효과
2. 냉장고 문 고무패킹에 낀 검은 때 제거
-맥주와 소금을 각각 1큰술씩 넣고 잘 섞는다
-칫솔에 묻혀서 고무 패킹 사이사이를 골고루 문지른다
-찌든 음식물부터 먼지까지 말끔히 닦여서 원래 색깔을 찾을 수 있다
3. 반찬 얼룩 지우는 방법
-양파즙으로 닦아서 놓아두면 24시간 안에 깨끗이 사라진다
4. 냉장고 탈취제
-페트병에 레몬 조각과 먹고 남은 녹차 티백을 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효과
-냄새는 주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탈취성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냄새들을 빨아들이므로 냉장고 맨 아랫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