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책이 모두 워낙 훌륭합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 목적으로 읽었지만, 지금은 나름 즐기면서 읽고 있습니다.
처음 접했던 책이 time to kill 이 었는데(영화로도 있더군요) 읽고 반했습니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요~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다른 이유를 들면
존 그리샴 법정소설 시리즈를 읽으면서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더불어 법과 관련된 용어와 표현들을
익힌 것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첫댓글 아, 존 그리샴 님의 책소개를 보니 반갑네요. 오랜만에 책 내시는 것 같았어요 (아닌가요?) 법정용어 익히는 데 정말 이 분 시리즈 만한 게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