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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 7~8월 휴가철, 유망 부동산은?
오피스텔과 콘도분양을 노려라 한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지만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한겨울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쌓여만 가고 일반 아파트 거래도 여전히 뜸하다. 이렇다 보니 가격이 오를 만한 부동산 상품을 찾기가 어렵고 그만큼 투자할 곳도 드물다. 하지만 발상의 전환만 하면 매도시 양도차익보다 보유시 임대료 수익에다 매도시에도 양도차익을 노리는 방법을 택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투자한 부동산 값이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매달 통장에 몇십만 원씩 들어온다면 괜찮은 투자라고 볼 수 있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리는 대표적인 상품 9월 전매제한이 시행되면 서울, 인천, 수원, 성남, 안양, 부천, 고양, 용인, 안산(대부동 제외)에서 분양하는 1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때까지 전매제한 규제를 적용 받는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개정안 시행전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실수요 외에 투자수요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는 오피스텔을 수요자나 건설사 모두 선호한다. 9월 이후 전매제한을 받는 오피스텔은 투자수요가 상당부분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전에 나오는 물량을 선택하는 게 좋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소액투자가 가능해 인기다.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임대수요, 교통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등 꼼꼼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규모가 크고 인기지역 물량이 많아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서울 성북구에서 분양한 전매제한이 없는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49대1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전매제한이 시작되는 9월 전에 수도권에서 2400여 가구의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는 포스코건설이 7월 초 국제업무단지 D1~D5블록에 오피스텔 445실을 분양하고, 7월에는 B4블록에 오피스텔 264실을 분양한다. 같은시기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풍림산업이 오피스텔 35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올 여름 콘도 분양시장도 후끈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콘도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7월 초 부터 분양에 나서는 리조트형 콘도 2곳을 포함해 10여곳(2500여실)의 신규 콘도가 회원권 분양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여름 새로운 신규콘도 회원권 분양을 하고 있는 업체는 대명리조트,엠캐슬,일성레저산업,한우리월드리조트,백학관광리조트,아일랜드캐슬 등이 테마리조트형 콘도등이다. 콘도 형태도 사계절 레저시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형부터 웰빙휴식을 강조한 타운하우스형,고급 수요층을 겨냥한 별장형콘도 등으로 다양하다.회원권 분양가는 600만~3억원에 규모와 편의시설에 따라 차별화돼 있다. 레저업계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대명리조트는 새로 개장할 '변산 대명리조트콘도'를 비롯해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내 소노펠리체 등 2곳의 신규 콘도를 동시에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무더운 7-8월, 휴가 계획과 더불어 부동산 재테크 계획도 함께 세워보세요.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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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피스텔인데 올 여름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오피스텔 수요로 뜨거울 전망이다. 
출처: 조대리의 전국민 신용 1등급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조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