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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김정기 ▲ 체육진흥 이정식 |
김정기 황지중학교 교감은 문화예술부문에서 고급기능인력양성과 주민대상 직업훈련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식 주무관은 24년간 황지중앙초등학교 감독으로 재직하며 각종대회에서 우승과 유명 프로선수들을
배출하고 태백유소년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체육진흥부문에 선정됐다.
▲ 효행부문 금숙자 ▲ 모범공무원부문 최윤성
또 금숙자씨는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여성회장,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철암동자치위원으로
지역내 불우이웃, 독거노인에게 정기적인 미용 및 청소봉사와 바르게살기운동 모범활동 등을 한 공로가 인정돼 효행선행부문에,
최윤성 주무관은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며 산림병해충방제, 산불감시원 운영, 공사유림 조기 매수 및 협의에 있어 산림환경개선과
지역주민의 고용창출에 실무자로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적극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모범공무원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이들 수상자는 오는 10월 13일 태백제 개회식때 시상받게 된다.
첫댓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주민대상 기능인력 양성에 열정을 바쳐온 결실이
작년 세계기능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이은 이번 수상자 결정됨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