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나무를 보면서 한번 키워 보고 싶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 자라 줄려나 모르는데
먼저 키우시던농장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월동도 가능할 거 같고.... 가격은 조그 비싸지만...
한번 도전해 봅니다..
화분은 아는 꽃집에 가서 중고 화분을 하나 구입했구요.
남아 있는 개분을 조금 넣고 분갈이를 했습니다.
열매가 달려 있는 아이들을 분갈이 하다가 잘못하면
열매가 다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유기농비료도 함께 섞어
분갈이를 했답니다.
열매가 탐스럽지요... ^^
첫댓글 그러게요 그런 나무는 첨봐요...신기
전 이스라엘에서 첨 봤지요 ^^ 한번 키워 보고 싶었어요...
관상용인가여? 아니면 열매가 익으면.. 어떤 쓰임새가 있나여!?!?
열매는 올리브 오일과 샐러드로 먹을 수 있지요 ^^
아~ 근데.. 열매가 익으면 샐러드에 먹는다면.. 무슨맛일까?!?!?!
글쎄요 제가 먹어보고 알려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