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클래스 피아노 연주회 '젊은 비루투오조의 비상'=2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피아니스트 최은주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음악회. 리스트의 '사냥', 파가니니 연습곡 6번 등 연주. 초대. 010-3592-5697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송년음악회 '즐거운 크리스마스'=2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신진수의 '가을달밤' '라일락꽃',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서로 손을 마주잡고', 윤초롱의 '견우와 직녀',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 연주. 무료. (051)607-3161, 2
▶부산문화회관 하늘아래 그 콘서트 '7080 콘서트'=오는 24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김세환, 남궁옥분 등 출연. (051)607-6057
|
|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송년음악회에 출연하는 김덕수.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송년음악회=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국립창극단 소리꾼 남상일 출연. 김만석이 편곡한 창과 관현악 '힙합하는 각설이' '노총각 거시기가', 크리스마스 캐럴, 박범훈의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등 연주. 김철호 지휘, 박성희·남상일 소리. 1만 원, 7000원, 5000원. (051)607-3121~3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송년음악회=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전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악장 김효빈, 남가영을 비롯해 첼리스트 정지희, 오보이스트 박선영, 바수니스트 양희경 등 전 단원, 그리고 김태진 울산대 교수 출연. 하이든의 협주교향곡,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등 연주. 2000원. (051)607-3111~3
▶송년공연 '자갈치 아리랑'=21일 오후 7시30분, 22일 오후 4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화사하고 고고한 부인과 주색잡기에 능한 박한량의 사는 이야기를 덧배기춤과 수영야류, 동래야류 등으로 그린 국악뮤지컬. 8000원. (051)811-0038
▶무지크바움 연말 재즈공연=22일 오후 7시30분 부산 연제구 거제동 무지크바움. 동아대 실용음악과 재즈 전공자 '메리 잼'의 라이브 무대. 1만 원. 070-7692-0747
▶3인3색=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국악인 오정해와 뮤지컬 배우 홍지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출연.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 하차투리안의 발레모음곡 '스파르타쿠스',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등 연주. 초대. (051)500-5222
▶을숙도 명품콘서트 '메시아'=오는 27일 오후 8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 헨델의 '메시아' 연주.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 부산시립합창단,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구은정, 테너 박광하, 베이스 유형광, 오르간 임경희 등 출연. 2000원. (051)220-5805
▶아지무스 오페라단 오페라 콘서트 '라 보엠'=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10만·7만·5만·3만 원. 070-7522-4649
▶메카, 그해 따뜻한 겨울=21일 오후 8시, 22일 오후 4시 미리내 소극장. '남아프리카의 양심'이라 불리는 아돌 푸가드의 '메카로 가는 길'을 각색. 자신만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현실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신념을 이야기. 균일 3만 원. (051)504-2544
▶
룸넘버 13= 22일부터 25일까지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화요일 오후 2시·5시·8시(월요일 공연 없음) 금정문화회관대공연장.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 비서의 스캔들 때문에 펼쳐지는 황당한 상황과 이를 모면하고자 하는 인간들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 균일 3만5000원. 1600-0316
|
|
|
뮤지컬 '맘마미아' |
▶뮤지컬 '맘마미아'=다음 달 13일 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30분, 일·공휴일 오후 2시·6시30분(오는 24일 오후 3시·7시30분. 오는 26일, 월요일 공연 없음) 소향아트센터. 팝그룹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성기윤, 가수 이현우가 출연한다.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A 석 8만 원, B석6만 원. 1599-1980
▶사랑 톡톡톡=오는 3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공휴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간소극장. 소설가 지망생 성민과 그의 억척스러운 애인 혜교가 사는 집에 멍청한 좀도둑이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소동. 균일 2만5000원. (051) 611-8518
▶무언극 '짝퉁'=오는 3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공휴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디코소극장. 경쟁과 성공에 집착하게 만드는 사회제도를 비판하는 해학 마임극. 균일 2만5000원. (051)611-8518
▶국수집 남자, 밥집 여자=다음 달 1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일~화요일 공연 없음) 일터 소극장. 조선소가 들어선 한 동네 산복도로에 위치한 국수집과 그 옆의 밥집을 배경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감싸며 소통하고 살아가는 따뜻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 일반 2만 원, 초중고 1만5000원. (051)635-5370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22일 오후 3시·7시, 23일 오후 2시, 25일 오후 6시·밤 10시, 25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극장. 괴테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 때문에 자신마저 던져버린 베르테르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창작 뮤지컬. VIP석 10만 원, R석 8만 원, S석 6만 원, A석 5만 원. 1566-5490
▶오구-죽음의 형식=다음 달 6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가마골 소극장. 죽음이 주는 슬픔과 고통, 공포를 노모의 씻김굿으로 표현한다. 고달픈 이승의 한과 갈등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 일반 3만 원, 대학생 2만5000원, 중고생 2만 원. 1588-9155
▶마스크 플레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오는 24일, 28일 오전 11시 추가 공연, 31일 오전 11시·오후 2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다음 달 1~3일, 7~9일, 14~17일 공연 없음) MBC 롯데 아트홀. 섬세하게 제작된 캐릭터 화려한 특수효과로 동화 속 세계를 구현하는 뮤지컬.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 1688-8998
▶김영아 전=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부미아트홀. 꽃의 형상을 빌어 내면을 표현하는 작품전. (051)731-2460
▶김동우 전=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 다운타운. 엄마와 아이, 가족, 사랑하는 남녀 등 작품의 중심 소재인 인간의 본질과 형상을 고찰해온 작가의 작품 24점 전시. (051)746-8353
▶제8회 부산연묵회 한국화전=오는 23일까지 부산시청 제2전시실. '한국화의 정체성 확립과 계승'이라는 부제 아래 허휘, 조현보, 정인우 등 작가 17명의 작품전. (051)888-4639
▶김영희 회화와 종이 조형전=오는 25일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수가화랑. 김영희 표 닥종이 작품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한국적 정서가 묻어나는 닥종이 조형 작품 14점과 작가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평면 회화 작품 18점. (051)552-4402
|
|
|
미나 한의 'Why does my heart feel so bad' |
▶미나 한 개인전=내년 1월 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오름 갤러리. 여성의 실존적 고뇌와 고통을 각인한 작가의 경험과 기억, 욕망, 이어지는 생각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 (051)731-6648
▶한국의 크리스마스 전=오는 26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한국 캐럴 음반의 변천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역사를 되짚어 보는 전시. (051)810-2328
▶김영식 전=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미고. 꿈속에서 바라본 몽환적 산수풍경과 여행을 통한 실경산수, 옛 그림을 감상하고 얻은 경험들을 함께 표현한 진경산수 그림전. (051)731-3444
▶이지후-침묵의 언어=오는 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아인. 심플한 선과 면의 조합으로 완성된 감정의 형태를 표현한 작품 전시. (051)747-2612
▶신창호 유작전=오는 30일까지 부산 금정구 장전동 새미갤러리. 자연의 감동을 화폭으로 옮긴, 자연주의자의 유작전. (051)909-5222
▶김형대, 경주문화 유산답사 사천왕상 보다=오는 31일까지 부산 수영구 망미동 김형대 작업실. 경주문화 유산 답사를 소재로 한 회화전. (051)757-9350
▶이제훈-새벽을 깨우다=내년 1월4일까지 부산 서구 부용동 갤러리 나무. 통도사 새벽녘 소나무 숲길과 겨울 대나무 등을 화폭에 담은 20여점 풍경화. (051)242-5123
▶박상남 전=내년 1월 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김재선갤러리. 주변의 풍경을 담아온 작가는 무심히 지나치는 길거리의 여러 흔적을 화폭에 옮김. (051)731-5438
▶연말연시 선물 작품전=내년 1월 15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동 타워갤러리. 작고작가 및 원로 중진·중견작가의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판화, 도예, 다기 등 10만 원대 부터의 작품 50여점 전시. (051)464-3939
▶자유로운 영혼전=내년 1월 1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호롬갤러리 부산. 데미안 허스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송형노 등의 컨템포리 아트전. (051)744-8555
▶나인주 '뜻밖의 통로, 길'전=내년 1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 폼. 부산 광안리 해변 길과 같이 복잡한 도시 이미지와 산동네 풍경의 대조적 이미지들을 나무토막을 소재로 한 설치작품으로 표현. (051)747-5301
▶근원(The Origin)=내년 2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역사적 의미에서 사진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정통성에 근거해 작업하는 사진가들을 중심(강용석 김보섭 이갑철 이상일 정주하 한정식 등)으로 작품전. (051)74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