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담당 ·
이번 주일 : 4구역 · 다음 주일
: 5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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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돕기 저금통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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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재의 수요일에 나누어 드린 북한돕기 저금통을 사무실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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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3000운동을 위해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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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역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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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월) 저녁 8시. 4-2 관리사무소 2층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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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백주간 제2기생 야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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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화) 오전 9시 30분 성당에 모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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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미동산 수목원. 수업 준비, 간식 준비 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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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회 · 4월 23일(금)
저녁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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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역장, 반장, 총무 모임 ·
4월 24일(토)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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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토) 자모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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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자모회 : 오후 2시/ 복사단 자모회 :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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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성사 ·
4월 25일(다음 주일) 교중미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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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회 ·
4월 25일(다음 주일) 교중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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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교리 상식
11.
하느님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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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나위 없이, 둘 가운데 옳은 말은 '하느님'이다. 개신교 사람들은
하나밖에 없는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해, 수사 '
하나'에
존칭접미사 '님'을 덧붙여서 '하나님'이라고 고집한다. 우리말에서 수사가
존칭접미사 '님'과 함께 사용되는
것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은 이들에게 먹혀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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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영국 선교사 존 로스와 존 매킨타이어가 한국 개신교 신자들의
도움으로 루가복음을 번역해 펴낸
<예수셩교
누가복음 젼서>(1882년)에는 '하느님'과 '하나님'이 동시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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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하느님'이 되셔야 할 분이 '하나님'이 된 것은, 우리말 모음체계에서
'아래 아'가 불안정해지며 빚어진
삽화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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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하ㄴ.님'(여기서 .는 아래 아)에서 온 것이다. '하ㄴ.님'은
'하늘님'의 뜻이다. 그것이 만일 '하나밖에
없는
분'이라는 뜻이었다면, '하ㄴ.님'이 아니라 'ㅎ.나님'이었어야 한다.
'아래 아'가 소실되기 전에 '하나'를 뜻했던
우리말은
'ㅎ.나'였지 '하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하느님'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던 외국 선교사들과
초창기
개신교 신자들이 '하나님'을 사용할 때 '하늘+님'을 생각했던 것이지,
오늘날의 개신교 신자들처럼
'하나+님'을
생각했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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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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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김정숙 루피나 주공A 701동 1403호 T. 298-6876(서울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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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립을 위한 묵주기도 ·
이번 주 : 140단 ·
누계 : 262,430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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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리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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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무 금 : 2,625,000원 ·
부활 대축일 헌금 : 3,951,630원 · 부활 대축일
미사 참례수 : 1,0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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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지 보존 헌금 : 686,400원 · 성전 건립금
: 3,045,000원(익명 100만원) · 성전 2차헌금 :
56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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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립금 누계 : 580,165,546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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