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내 장군2묘역이 2020년 10월 21일 현재 1기를 남겨두고 있어 곧 만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조성된 장군묘역은 1묘소당 8평면적으로 대부분 화장하지 않고 시신으로 안장을 해왔으며 1묘역과 2묘역으로 구분되는데 1묘역에는 1996년 12월 30일 장창국 육군대장을 1호 묘소에 안장하기 시작하여 2006년 9월 11일 문석수 해군준장을 272호 묘소에 안장함으로써 약 10년만에 묘소안장이 완료되었고, 2묘역은 2006년 9월 29일 이병엽 육군소장을 1호 묘소에 안장하기 시작하여 2020년 10월 21일 박순찬 육군소장을 571호 묘소에 안장함으로써 만장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말도많던 장군의 8평묘역 안장은 총 844위를 안장하는 것으로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2020년 11월부터는 장군출신도 장교, 사병과 마찬가지로 화장 후 장,사병 통합묘역인 7묘역 1평묘소에 계급 차별없이 평등하게 안장신청 순서대로 유해를 안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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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도 병사도 '1평'..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장군 첫 안장" <연합뉴스 2020.11.19.보도>
https://news.v.daum.net/v/2020111906001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