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쉐비체어 형님과의 만남
여름이 다가오니 덩치 큰사람은 한마디로 쥐약이다!!
그래서 찾은 장어집 제 입맛으론 익산에서 맛있는 장어를 먹어본 기억이 그닷이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눈요기거리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실실 넘나드는 장어~~급 화색이 도는 느낌이다
시골에 위치하지만 함열가는 큰길에 위치하고있다
자주다니던 길인데 몰랐네??
일요일은 주님?? 맞나러 가시니
오후부터 문을 여신다는...
인터넷으로 판매도 한다니 한번 깝놀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본 상차림이 나온다
단촐한 상차림 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치자 단무지와 라교 이것만 있어도...
갠 적으로 전 장어 먹을때 생강은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장어집을 다니면서 첨 먹어보는 장어죽
제 입맛에는 안 맞지만 웬지 몸에 좋을거 같아 쭉 들이키고
간장에 고추냉이 준비
이것도 첨 먹어 본다
장어내장으로 만듯 야채볶음
담백하니 딱 내스타일~~~
네명이 게눈 감추듯...
장어는 남자가 먹어야 하는데...ㅋㅋ
여성손님도 입장 하시고
본격적인 메인인 장어구이 등장
우선 감상 하시죠 ^^
마늘과 고추를 겹들인 제 스타일의 포스
요런 음식에 주님이 빠지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라~
모처럼 뵈었으니 건배~~
이런식으로 한번 싸서 먹기도 하고
저는 장어는 좋아하지만 좀 먹다보면 느글거리고 질려
많이 먹는편이 아닌데...
여기선 상황이 역전 되었다
한판 더 먹고 싶은 충동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슬기수제비로 고고!!~~
국수나 면은 좋아하지만
갠 적으로 칼국수 수제비는 돈주고 사 먹은적이 없다
하지만 후식의 음식이니 먹어 봐야지
부글부글 끌고~~
한 사발떠서 먹어보니 국물의 시원함이란...
대박
저두 3번은 퍼 먹은거 같다
이것도 순식간에 바닥을 보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을 오링 시키고 말았다는거
지저분 하지만 상황이 이러했습니다 ㅋㅋ
제가 가본곳은 1호점이지만
오산부근에 2호점이 있다하니 시내권에선 문제없이 다니실수 있을거 같네요 ^^
제가 감히 평하자면 제 입맛엔 익산권에선 제일인거 같네요
위치: 함열읍 다송초등학교 앞
전화: 063) 862-9595
첫댓글 >>ㅑ식신들....
아놔....누가 장어 스폰앙하낭...
쩝~~~또먹고싶다 ㅎㅎ
여자가 먹는 음식 아니 잖아요
근대소주는 지역소주가 아니군요 기왕이면 마동에서생산되는 보배로면더더욱 좋을듯 합니다
네
마동에서도 참ㅇㅇ나오지 않나요??
이게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황장군님~~ 이것 잡수시고 사모님한테 전화하셨나요.... 오늘이 그날<?>이다고...ㅎㅎㅎ.....
그런일 없네요
딱 좋아~~~~ 오늘 저녁 메뉴는 일딴.. 장어 당첨...
올갱이 수제비 션~~ 하겠당;;;; 언제 한번 가야지...
얼마요???ㅋㅋ
메뉴판 살짝 보이잖아
ㅋㅋㅋㅋ 저희 동네에 있는곳이네요 자주 가는데 맛도 괜츌하구~
맨날 다니던 길인데도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