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저어새 섬으로~
학익초등학교 걸스카웃학생들.발명반아이들이 함께 저어새섬을 방문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녹색바람 교육시 옆에서 보고 계셨던 인주중학교 선생님이 알고 계시던 학익초등학교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여 오시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학익초등학교 학생들은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까지 총 31명이었고, 더위에 어쩔줄 몰라했다.
시간이 오후시간이어서 더 그런것 같았다.
승기천에서 잠깐 승기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저어새섬으로 가는중 인천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님인 이혜경실장이 와서 인천에 사는 물새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다.

인천에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검은머리물떼새에 대한 설명

검은머리갈매기와 붉은 부리 갈매기의 차잇점에대한 설명과 이 새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얘기도 하면서 갯벌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송도11공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알게하는 교육

남동유수지에 번식을 하고 있는 저어새에 대한 교육

저어새가 어떤 새이며 어떤곳에서 번식을 하는지교육

필드스코프로 천연기념물 205-1 저어새를 보며 감탄사를 내 뿜는
학생들.

직접 본 저어새를 만들어 보고 있어요~

천연기념물 저어새도 만들고, 홍보물도 가져가고....

학익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모여 내가 직접 만든 저어새를 하늘 높이 들고....
저어새관련 교육을 해드립니다.
저어새가 알을 낳아 새끼가 나오고 이제는 새끼가 날기를 시작한 새도 있습니다.
도심에 저어새가 찾아와서 번식을 한 경우는 이례상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남동공단 유수지 인공섬에서 내년에도 저어새가 도심에서 번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