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것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고 패배를 인정하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해서 쓰라렸던 적은 없다... 질때가 있으면...이길때도 있는법...
삼국지의 제갈공명은 전투에 패배한 장군에게 늘 이렇게 말했다...
"싸움에는 매양 이기고 지는 일이 있는 법"
11.친구들과 주로 하는 일 :
당구 치고...볼링도 치고...영화도 보고...술은 잘 안먹는다...
12.성격,외모는 정말 끔찍하나 돈은 진짜진짜 많은 이성과 사귈 수 있는가?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허나 성격까지 끔찍하다면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글쎄 ㅡㅡ;
13.조아하는 요일 : 프라이데이...
14.그 이유는? 담날부터 노니깐...^^
15.애인과 함께 여행가고 싶은 곳 :
스위스...재작년 여름에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그림처럼 예쁜 나라였다...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안가본 곳중에선...이집트나 그리스 같이 신비로움을 간직한 나라...
하지만...우리나라에도 이름모를 멋진 곳이 많다...먼저 그런 곳을 다녀보고 싶다...
16.조아하는 과일 : 어릴땐 바나나...지금은 사과...
17.조아하는 사람 :
울 엄마, 아빠, 형아...뿡알 친구 2명...글구 울 청년부 중에 열심히 하는 애들...
이런거 묻는거 아니지? ^^;
조아하는 사람...올해는 꼭 생겼으면 좋겠다 ㅡㅡ;
18.조아하는 일(취미같은거..) : 잠자기...글구 공으로 하는 운동을 좋아한다...
19.닮고 싶은 연예인 :
특별히 한사람을 찍기는 어렵군...어느 연예인의 어떤 부분은 닮고 싶은게 있겠지만...
난 나만의 뭔가가 있지 않을까...
20.몇 개 국어가 가능한가? I love Korean!
21.꽃미녀의 기준 : 이쁜 외모만큼이나 이쁜 맘을 지닌 걸...
22.꽃미남의 기준 : 상동
23.결혼 후 자녀계획 : 1남 1녀
24.자녀가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가?
자기가 하고 싶은거...어떤 거라도 그 부분에선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25.조아하는 나라 : I love Korea!
26.조아하는 대학교 : 울학교...한양대
27.조아하는 캐롤 :
딱히 생각이 나질 않는군...ㅡㅡ; 들으면 다 좋다...맘이 편안해지는게...
28.크리스마스에 대한 조은 기억...은 없군... ㅡ.ㅡ
29.작년 크리스마스에 머했나? 캬캬캬...선미가 쓴거를 참고하도록...^^
30.술버릇 : 마구 졸음이 쏟아진다...말안시키면 몰래 잔다...ㅋㅋ
31.술 마실 때 하는 게임 :
잡다한 겜...숟가락, 젓가락으로 찍기 내지는...삼육구 등 유치찬란한 겜이 대부분이지 머...
32.조아하는 과목 : 즐거운 생활...
33.조아하는 꽃 :
프리지아(어떠케 생긴진 모르겠지만...이름이 이뿌다)
튤립(단순하게 생긴게 이뿌다)
34.마음에 드는 이성의 헤어스타일 :
긴생머리가 좋지만...잘 어울리면 단발도...파마머리도 괜찮다..
35.마음에 드는 이성의 옷 스타일 :
힙합스타일도 이뿌고...바지정장스타일도 잘 어울리면 이뿌다...
(힙&허벅지는 딱 붙고...무릎이하로는 헐렁한 청바지 혹은 정장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이뻐보이더라...^^)
36.미래의 배우자의 조건 :
직업을 가진 여성이었으면 좋겠고...
밉지않은 외모에 성격이 밝고 지혜로운 여자였음 좋겠다...^^
37.가장 최근에 본 영화 : 품행제로
38.신혼여행 계획은? 경제사정상 흔히들 가는...발리섬같은 동남아 휴양지로...
39.조아하는 알파벳 : Z
40.조아하는 라면 :
내가 만일 수퍼맨이라면...ㅎㅎㅎ 앗!썰렁하군...ㅡㅡ;
(암거나 다 먹는다...)
41.이상형의 성격 :
나의 말장난을 잘 이해해 주는 사람...잘 웃어주고...표현을 잘 못하는 내 맘을 잘 알아주고 받아주는 여자...
42.살고 싶은 나라 : I love Korea!
43.조아하는 스포츠 : 야구, 농구, 축구, 당구, 테니스
44.조아하는 축구선수 : 황선홍, 안정환/ 베르캄프(네덜란드),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
45.조아하는 농구선수 : 현주엽, 전희철/ 앨런 아이버슨(NBA)
46.되어보고 싶은 동화 속 주인공 : 잠자는 공주한테 뽀뽀하는 백마탄 왕자님...ㅎㅎ
47.되어보고 싶은 영화 속 주인공 :
배트맨의 발킬머같은...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른 이중성을 지닌 인물...-_-;
48.통장은 몇개를 가지고 있는가? 한개
49.조아하는 빵 : 암거나 다 먹는다...바게트도 좋고...
50.요즘 고민거리 :
늘 하던...나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
글구 청년부의 총무로서 맡은 직책을 제대로 수행못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51.노후계획 :
내 인생의 반려자와 죽는 날까지 곱게 늙었으면 좋겠다...아프지 않고...서로 아끼며...
"몇번인가 사랑이란 것을 해본거 같긴 하지만...난 아직 사랑이란 것을 도통 모르겠다"...
남자의 향기의 작가 하병무씨가 머리말에 써놓은 글이다...난 이 문장을 보는 순간...
뭐랄까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못하다가 누군가 대신 표현해 주었을때...느껴지는 전율을 느꼈었다...
가끔씩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란 무엇이라고 물을때마다...난 이 대답을 하곤 한다...
87.사랑에 실패한 적은 몇 번이나 있는가?
몇번 있었다...하지만 실패라곤 생각지 않는다...
그녀가 나의 짝이었다면 서로의 잘못인 것이고...짝이 아니었다면 서로에게 잘된 일이니깐...
내가 실패했다고 말한다면...날 놓친 그녀역시 나만큼 실패한 것이다...
88.한 번쯤 꼭 읽어보고 싶은 책 :
너무나 많다...그동안 책을 너무 않읽었다 ㅡㅡ;
89.조아하는 선생님 :
중3때 담임선생님...졸업하면 평생동안 자신을 더도말고 덜도말고 단 한번만 찾아오라고 말씀하셨다...
난 그약속을 지켰다...고등학생이 된 이듬해 찾아갔었지만...
하지만 그 이후엔 선생님의 그 말씀이 예언처럼 되어버렸다...
90.조아하는 중국집 음식 : 쟁반짜장...안 느끼하자나~
91.잘 하고 싶은 일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92.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죽일 것인가?
내가 무슨 자격으로 남을 죽이는가...
93.작년 연말에는 머했나? 별일 없었다...
94.이번 연말에는 무엇을 할껀가? 별일 있었음 좋겠다...^^
95.조아하는 가수를 모두 적어보자
NEXT...전람회...공일오비...박학기...
지금은 다들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그담으론 쿨, 유희열 정도...
96.자기 닉네임을 제외한 닉네임 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닉네임 :
내꺼가 짱이다...ㅋㅋ
97.카페에 대한 느낌 :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98.누구의 글을 가장 재미있게 읽는 가? 다 재밌다...
99.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때 : 내가 미친놈이 되었을때...
100.마지막으로 아무말이나 하세요!
이거 진짜 시간 오래 걸린다...뭐든 직접 해봐야 안다고...
이제 남들이 글을 올리면 정성껏 읽게 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