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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 마을
 
 
 
카페 게시글
세계의 종교 다채로운 빛 "인류는 200년 안에 태고시대의 낙원을 회복할 것이다" -하워드 스톰
해바라기 추천 0 조회 74 11.09.07 10: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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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07 22:44

    첫댓글 하워드 스톰 교수는 무신론자였는데 어느 날 근사체험을 하면서 지옥도 보고 주님과 천사들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

    천사가 보여줬다는 인류의 200년 뒤의 모습을 읽어보면 전혀 공상과학영화 속 테크노사회가 아니고 마치 스베덴보리 저서의 태고시대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그의 신관이나 내세관 세계관도 스베덴보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냉전체제 붕괴 예견은 이미 맞았고, 기후변화와 미국경제 몰락도 맞아들고 있다고..
    특히 미국에 대해 '인류역사상 가장 큰 축복을 받았으나 제 역할을 못하고 이기주의와 물질주의에 빠졌다. 돌이키지 않으면 그 축복이 거둬지고 몰락할 것'이라는 천사의 경고를 전하고 있다.

  • 작성자 11.09.07 22:35

    그의 인터뷰를 보면, 주님을 만난 순간을 얘기하면서 계속 눈물을 흘린다.

    '그분은 사랑 그 자체다. 그분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국을 사람들에게 안 보여주는 이유를 알겠다. 천국을 보면 세상으로 돌아오기 싫어진다. 그렇다고 죽을 수도 없는 것이, 이 세상에서 이기심을 버리고 신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그곳에 합당해진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곳에 가면 고향에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거기서 살기 위해 창조됐다.'

    '지금 인류는 대규모 영적 전환기를 맞았다. 현대문명은 붕괴될 수도 있지만 영적 전환기가 끝나면 200년 뒤 인류의 미래는 낙원처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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