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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가덕교회사람들(제2847호)
가덕교회는 섬김과 나눔을 깨뜨리지 않았습니다
2년전 오늘 가덕교회는 섬김과 나눔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지난주는 제가 가덕교회의 단에 선지 만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만2년전 가덕교회는 섬김과 나눔의 말씀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부터 시작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담임목사 부임 첫새벽기도회때에 전했던 마태복음1장1절의 말씀이 가덕교회의 영구표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열방을 섬기고, 다윗처럼 민족을 세우면 가덕교회는 분명히 구원의 계보에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받은 말씀으로 가덕교회로서는 정말 어려워 보이는 섬김과 나눔의 시간을 달려왔습니다.
2년동안 하나님이 가덕교회에 새겨주신 섬김과 나눔의 말씀을 깨뜨리지 않고 두손으로 받들고 함께 달려와 주신 모든 가덕교회 교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설교의 시간에 전했습니다.
이제 가덕교회는 또다른 2년의 시간을 달려갈 것입니다. 지난 2년동안 그러했듯이, 앞으로 달려갈 2년동안도 가덕교회에 새겨진 섬김과 나눔의 말씀을 붙들고 달려 갈 것입니다. 받은 말씀을 깨뜨리지만 않는다면....! 가덕교회는 광야도, 요단강도, 가나안의 거인들도 넘어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받은 말씀을 깨뜨리게 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섬김과 나눔을 통해 가덕교회는 그전보다 더 많은 축복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덕교회는 고이는 구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고이는 구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덕교회의 통로는 항상 가득차 있습니다.
흘려보내는 상수도가 늘 가득차있다는 사실을 안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