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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상완 학번:1004148 기도제목: 주일학교학생 복통치유 응답: 2008년 7월 6일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오후에 주일학교학생 부모님(부친)으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내용인즉, 내일 침례를 받는날이여서 가족 모두가 교회에 나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큰 딸 (주일학교학생, 초등학교5학년)이 복통으로 앓고 있으니 내일 가족전체가 가기는 어렵다는 것이었다. 약을 먹고 밤새 차도가 없으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 엄마가 모처럼 교회 나가기로 마음먹고 남편 침례 받는 날에 처음으로 교회에 나오기로 했는데 어렵게 되었다는 얘기다. ※ 7월 6일(주일) 오전예배직후 양평소재 십자수기도원에서 침례식 예정임. 다음날 아침에 다시 학생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이가 복통이 계속되고, 아빠 침례식에 꼭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해서 안타가워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이가 오겠다고만 하면 교회에 데리고 오라, 기도하면 낳을 수 있으니 걱정말고 데려오라고 했다. 사단의 방해라고 생각하고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월6일 침례식을 위해 오전 예배를 일찍 드리고자 하여 9:30에 예배가 시작되었다. 때마침 아프다고 한 학생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나오려고 했던 학생 엄마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간다고 마음이 상해서 교회에 오지는 않았다고 했다. 사단이 교회 나오려고 했던 엄마의 마음을 방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배직후 아픈 학생에게 손을 대고 기도했다. 성령님 임재를 기도하고 예수이름으로 복통이 사라질 것을 명령하고 선포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정결케 해주시기를 기도 한 후 침례 장소로 이동했다.(차량) 그 후 복통을 앓았던 학생은 깨끗하게 치유를 받고 하루 종일 즐겁게 뛰어 놀았다. 할렐루야! 저녁에 집에 가서 그 학생은 엄마에게 “교회에서 목사님이 기도해 주셔서 낳았다”고 간증했다고 그 학생 아버지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