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7가지 효능
3독이란 음식물의 독, 물의 독, 핏속의 독을 일컫는다.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인체에 유해한 독소들을 섭취하고 있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숙취와 피로 회복에도 좋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암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매실의 유기산은 방사능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알맞게 익은 매실에는 천연구연산이 많아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탄산가스나 물로 분해하여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해한 균의 활동과 번식을 막아 이질이나 세균성 설사에도 효험이 있다.
체액이 산성화하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만성병의 원인이 된다.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에 속한다.
소량의 농축액으로도 우리의 몸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
장까지 내려가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을 일으킨다.
매실에는 강한 해독과 살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어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의 발육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한다.
매실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유해균과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킨다.
따라서 매실을 꾸준히 복용하면 만성설사나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실에는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칼슘은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매실은 다량의 구연산과 칼슘은 물론이고, 몸속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한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폐경기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경안정과 골다공증에도 효험을 볼 수 있다.
위산의 분비를 조절해 위산과다증이나 저산증에도 효과가 있다.
해열 작용과 염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곪거나 다친 부위에 매실 농축액을 발라주면 화끈거림을 없애고 통증을 줄여준다.
점막이 튼튼해져 염증이 완화되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기관지 통증이 심할 때는 매실식초를 희석하여 목에 살짝 두드려 주면 완화된다.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 오랜 감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실장아찌를 먹으면 더위타는 것을 막고, 새콤하고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침의 분비를 활발히 하여 소화를 돕기도 한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마시면 감기기운이 없어진다.
갱년기의 불쾌한 증세가 치유된다.
멀미날 때 한 알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좀균은 산성인 상태에서 번식하므로 알칼리로 중화시키면 없앨 수 있다.
항균 및 멸균작용이 강해 효과가 좋다.
차나 음식에 사용한 매실을 모아두었다가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좋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5~6일 동안은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매실미숫가루를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물에 조금씩만 뿌려주면 구연산의 살균효과로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다.
첨가하면 비린내를 제거 할 수 있다.
나물 무칠 때나 국 끓일 때 넣으면 향신료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가제에 매실식초를 묻혀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수시로 저어준다.
오래 둘수록 더 깊은 맛이 난다.
매실차나 매실쥬스로 활용할 수 있다.
매실 1kg에 소주 3.5리터가 필요하다. (소주는 알콜도수 30~35도의 과실주 전용으로 담근다)
1년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실주를 담근지 1년 뒤부터 먹어도 되고, 오래 숙성될수록 맛과 향이 더욱 좋다.
보통은 2-3년 지난 매실주를 먹는다.
맨윗부분에 나머지 설 탕을 1~2cm 두께로 두껍게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5.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
⑤ 그릇째 찬물에 담그거나 냉장고에 넣어 가능한 한 빨리 식혀서 매실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한 다음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에 넣어 보관해 수시로 먹는다.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에 넣어 보관해 수시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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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토막 급매물 부동산(부강모) 원문보기 글쓴이: 반토막급매물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