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두성을 내는 법

두성을 내려면 먼저 가성을 발성해야 한다.   가성을 발성하려면 가성발성자의 소리를 들어 보는 것이 좋다.   지금 kahoo는 가성 영역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성을 들려주지 않겠다.   (얼마전에 kahoo는 또 고수발성에 다시 이르렀다. 지금은 의도적으로 감기에 걸린 상태이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무척 어렵다.)   아무나 좋으니 여자 성악가의 소리를 잘 듣고 흉내를 내도록 하자.   흉내는 이렇게 내자.   >>>>>>>>>>>   먼저 입을 작게 벌려 가성을 낸다.   처음에는 작게 내다가 점점 센가성으로 성량을 크게해서 시끄럽고 요란하게 낸다.   잘 안되면 소리가 울리는 위치를 상상속으로 앞으로 밀었다. 뒤로 당겼다 해본다............   그러면 실제로 소리가 앞으로 당겨졌다. 뒤로 당겨졌다 할 수 있다.   (가깝게 멀게 소리를 밀고 당기는 것이 이해가 안되면 그냥 넘어가도 됨)   아무튼 가성을 낼때 "예"라는 한국어 소리를 써본다.   예~~~~~~~~~~~~~~~~~~~~ 입을 작에 벌린 상태에서 점점 세게 내서 센가성이 되도록 하고..........   상상으로 소리를 앞으로 뒤로, 또는 위로 아래로 발성하다보면   실제로 소리를 앞으로 뒤로, 위로 아래로 발성하게 된다.   그럼 해보자.  숨을 들어 마시고 마무리는 코로 마시고 침을 삼켜라.   그러고 발성한다. 작은 입으로 .........이렇게 예~~~~~~~~~~~~~~~~   그러면 얼굴의 어느부분이든 상관 없이 많이 울리는 부분을 찾아 보아라.   어디든 상관없다. 많이 울리는 부분을 찾기만하면 된다.   그 울리는 부분을 계속적으로 센가성(강한 가성)으로 울림을 확장시켜준다.   그러면 얼굴이 떨리고 머리가 울린다. 바로 두성이다.   >>>>>>>>>   그런데 이 두성으로 결코 고급발성을 할 수 가 없다.   아니~ 두성으로 고급발성을 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 논센스다.   이 두성은 누구나 발성하는 초보의 소리이기 때문에 비성으로 만들어야만한다.   비성이야 말로 두성보다 고급발성인 것이다.   >>>>>>>>   그렇다면 비성을 얻기 위해 초보자의 순수한 가성인 두성을 연습해 보자 예~~~~~~~~~~~~~~~~~`   그리고 점점 크게 센가성으로 예  예   예  예 예  예~~~~~~~~   이글 읽는데 5분 걸였나?     5분 만에 두성은 끝났다.   이미 이론으로 끝냈으면   실제로도 끝낸 것 아닌가?     맹신이라고?   아닌것을 본인이 증명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