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26일 저녁 홍제동에 있는 결혼식장에서 이장우선생님을 오랫만에 뵈웠습니다.
식장에 들어가니 먼저 도착하신 선생님께서 여전히 특유의 미소로 날 반겨주셨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이 좋았습니다.
여유로우신 모습도 좋았습니다.
요즘도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신다고 하시며 옛날 여고 근무시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요즘 들에내어놓은 자식들 돌보시느랴 바쁘시겠네요~ 쑥쑥 커가는애들 덕에 피부는그으르고 건강은 더욱좋아지셨겠죠? 여린상추,실파랑 고추장 쌈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이장우선생님의 소리없는 미소가 생각납니다. 법대생의 책을 도둑맞았을때의 애타는 심정을 말씀하시면서도 미소는 "그랬단 말이지" 였어요. 존경하는 선생님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요즘 들에내어놓은 자식들 돌보시느랴 바쁘시겠네요~ 쑥쑥 커가는애들 덕에 피부는그으르고 건강은 더욱좋아지셨겠죠? 여린상추,실파랑 고추장 쌈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이장우선생님의 소리없는 미소가 생각납니다. 법대생의 책을 도둑맞았을때의 애타는 심정을 말씀하시면서도 미소는 "그랬단 말이지" 였어요. 존경하는 선생님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