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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정보 스크랩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가을 나들이 [전주 한옥마을]
seocy(서충렬) 추천 0 조회 62 13.10.17 15: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와 있네요.

따가운 햇살에 살랑살랑 가을바람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들때,,,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전라북도 전주 나들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주말에 18주 산모인 아내와 함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전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저는 특별히 먹거리 좋은 곳을 찾아다니지만,

전주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모두 풍성한 좋은 여행지 인것 같습니다.

 

 

 

 

 

전주하면, 전주여행의 최고 메카인 전주한옥마을을 소개합니다!

사실 회사에서 단체로 몇번 와본 곳인데요, 올때마다, 기분이좋아지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곳 입니다.

날씨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가벼운 차림으로 이야기 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유래는 일제시대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라고 할 수 있지요

 

 

 

 

 

600백년이상된 고목이 한옥마을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한옥마을 곳곳의 골목입니다.

 

 

 

 

한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모습이지요

 

 

 

 

이곳에선 숙박시설도 함께 자리잡고 있는데요 한옥으로 된 호텔에 느린우체통이 보이는 군요^^

 

 

 

 

언제봐도 반가운 우체통입니다

 

 

 

 

악세사리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 아이들이 각종 체험학습을 하는 모습입니다

 

 

 

재미있게 전시된 익살스런 소품을 살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

 

 

 

 

한옥마을 내에는 혼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 생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슈퍼에 포스터가 옛날 향수를 자극하네요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죠^^"

 

 

 

 

차한잔만 마셔도 신선이 되는 이렇게 예쁜 카페들도 있답니다.

 

 

 

한옥마을 오목대에서 보이는 한옥마을 모습입니다.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고즈넉하게 멋스럽죠!

오목대 올라기시면 한옥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멀리 빌딩숲을 뒤로 하고 있는 한옥마을은 역사를 한번에 보는 듯 합니다.

 

 

 

 

한옥마을을 다 둘러 본후, 바로 옆에 위치한 전동성당이 있습니다. 

사적 제288호로, 천주교 신자의 순교지이기도 한 이 곳은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 들어서는 순간 고풍스런 모습과, 잘만들어진 외형에 놀랍게 됩니다. 

 

 

 

한옥마을이 좋은 이유는 구경할 장소가 한곳에 모여있다는 거죠!

다음은 성당 건너편에 위치한 경기전의 모습입니다.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하기 세운 곳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옥마을에서 차로 10~15분거리에 있는 덕진공원 입니다.

 

 

 

 

 

이렇게 오리보트도 탈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전주에는 볼거리가 참 많네요!

마음에 여유와 기분좋은 여행을 원하신다면,

전주 나들이 어떠신가요!

 

전주비빔밥, 콩나물 국밥, 한정식, 떡갈비, 베이커리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전주나들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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