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들고온 제품은 일본수입제<등 안마기: 카이라꾸>
넘어온지 얼마되지않아... 아직 한국어로도 번역 되지않았지만 일본 안마기니깐 조금 이해..ㅋ
근데 이름이 카이라꾸 일본어다보니.. 기억하기가 좀 어렵다는점
하지만, 제품을 접하는 순간, 이름보다는 기능성에 점수올인~~~'
아주 가볍고 적당한 사이즈에 부드러운 가죽질감이... 첫 느낌....콜~~''

사용방법은 아주간다..
코드꼽고→ 파워한번 누르면 → 바로 주무르기 시작 ( 20분정도)

바로 켜자마자 안마기의 효능이 시각으로 확인가능!!!!
소리도 크지않다.. 미세한 움직임과 미세한 소리가 그냥 조용히 처리~
조금은 안타까운 말이지만.. 원래 안마기는 일본제를 못따라간다는 말이있다
그만큼 인체를 생각한 미세한 움직임과 지긋이 누르는 파워
그리고 어떤무게나 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가는 파워모터..!!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질감...!! 이런점들은 일본안마기의 대표특징이 아닌가..!!
(이렇게 켜서 직접 만지고 문질러보니... 바로 인정...!!
가볍고도 부드러운 가죽이.. 그냥 평소 베고 자도 될만큼 촉감이 참 좋다....)

항상 집에 새로운 물건이 오면 먼저 반응을 일으키는 녀석이 있다..
바로 내 동거녀 우리지니..ㅋ (항상 신상을 좋아하는 녀석)
집에 새 물건이 들어오면 항시 확인을 걸쳐 가게되는 코스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작업실에 들어온 새 제품에 상당한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계속 움직이는 롤링에 강한 호기심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탐색에 들어가는데...
한참을 쳐다보더니.. 위에 손도 대보고 아예 올라가 그 느낌을 맘껏 즐긴다
그리곤 특기인...일단 물어 뜯어보기도.... (제발 이짓만은..ㅜㅜ)
(그래도..가죽이 좋은지... 그렇게 물어뜯었는데도 흠이 안났네 ...휴~^^;;ㅎㅎㅎ)

몇분뒤.. 또 무슨짓을 할려고..... 안보는 사이..'' 슬그머니 손을 올려놓는다 (현장포착)
틈만나면 안마기 위에 올라갈려고 발버둥..!!! (안된다고 했는데도 계속~~~)
(얼른 지니... 손내려놔..!!! .. 아니.. 발내려놔??..ㅋㅋㅋㅋ )

본격적으로 나의 실습 들어간다.
원래 등부터 해야하는데... 나는 이 제품을 보는순간 부드러운 감촉이 나의 배를 한껏 말아줄것만 같았다
안 그래도 요즘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에.. 고민하고있던 찰나였던터라.... 이 녀석을 보는순간,,
순서도 없이~~~ 얼른 배부터 대고본다...ㅋ(^v^)

몇분이나 했을까...

점점 미지근한 느낌...?? 그러고보니.. 요녀석... 마사지뿐 아니라 따스해지는 온열도 나온다...ㅎ
자체적으로 온열이 나오다보니.. 땃땃해지는 배가 더 구석구석 조물조물~~~?
어떤 방향이던 일정한 주무르기와 부드러운 롤링의 느낌... 은근히 시원하면서 색다르다

혹시나 하고 엉덩이도 해본다... ㅋㅋ (배 후로 또 다른 심각성 엉덩이지방들ㅡ,.ㅡ)
오늘 임자만났다(^^;) 조금 따스한 기운과 함께 나의 살을 간질간질 거리는 느낌
엉덩이다보니.. 묘하면서 나도 모르게 배에 힘이 들어간다 (자연스레 힘도 주어지고 일석이조?ㅋㅋ)
일단 따스한 온열이라 그런지 여자들에겐 더더욱 좋은 느낌

그리고 자연스레 앉다보니 허벅지도 다 주물러주는..ㅋㅋ 하복부에 이래저래 좋은 안마기..ㅋ
다이어트를 하자고 들고온건 아닌데... 왠지모르게 나의 타겟에 맞추다보니
등 안마기가 다이어트 마사지기로 바뀌고 있는거 같다..ㅋㅋㅋㅋ(ㅡ,.ㅡ;;;)
원래 이 분야가 아닐건데..(죄송^^;;)ㅋㅋ 그래도 이모저모 활용도가 생겨서 좋은것 같다..ㅋ

여튼 본격적인 실험시작 (전)..!! 내 쿠션위에 고스란히 놓아보았다
원래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어깨와 내목은 항상 뻣뻣하다!
오죽하면 집에 목과 어깨중심으로 주물러 주는 마사지기를 홈쇼핑으로 지른 경험도 있다
하지만 나에 마사지기는 너무 무거운 무게와 이리저리 연결해야하는 코드로 인해
귀찮아 한번 사용하곤 다시 찾기가 여간 쉽지않다..
그리고 집 한 공간을 차지하다보니ㅡ 진열 해놓은 곳에 가서 직접 들고오지않는한 쉽게 사용할수가 없다..
근데 이 물건은 조금 틀리다 .. 일단 가볍다.. 그리고 사각형에 적당한 사이즈라 들기도 쉽고,
어디 한 구석에 쏙~ 하고 넣고, 사용할때 꺼내기도 편하다..
이런 실용적인 면 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싶다

일단 본격적으로 누워서 실험해본다.. 너무 피곤했던 것일까....
누워서 살짝 기댔을뿐인데... 점점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한참을 실습한다고 누웠더니... 나도모르게 잠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자는 모습이 그렇다보니~~ 모자이크 처리했음...(>,<)ㅋㅋㅋ

근데 역시나... 내 공간에... 나의 휴식을 고스란히 지켜보고 있을, 그 누구가 아니다'
바로 우리지니..'' (나의 휴식은 곧 그녀의 지루함..!!!!)
아니나 다를까 10분을 누웠을까... 바로 등장..!!!
한참을 쳐다보곤 - 기습키스 공격..!!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지라.. 난 무감각상태..ㅋ
이리저리 나를 둘러보곤..,, 포기하는 분위기???^^??

하지만,,,, 그럴 그녀가 아니지...
바로 발 끝으로 가.. 사정없이 내 발을 깨물어 버리네~~(일어나 일어나)
악'''''''(> O <*).....;;;;
(이렇게 작은 비명과 함께... 나의 첫번째 휴식은 깨져버린다..)

한 시간이 흘렀을까.. 조금 지치고 아까 먹은 밥 양이 생각나고 해서
마사지좀 해볼려고 쇼파에 누워 안마기를 꺼내보았다
엎드리긴 싫고, 그냥 누운 상태에서 배쪽으로 올려보는데.. (이렇게도 가능할까??)ㅋ
엎드린것보다는 덜한 느낌이지만,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싫진않다ㅋㅋ! (귀차니즘의 결과)ㅋ
.
.
.
근데.. 아니나 다를까 또 그녀 등장!!▼

이젠 ... 아예~~ 대놓고 방해를 하는 지니....
이 녀석은 안마기가 자기 방석인지 아는지~~ 내가 안마기만 들었다하면
바로 달려 들어와 아예 한 자리를 차지하는 녀석..ㅜㅜ (좀 비켜줄래)컥컥''

어쩌랴~~~'' 끝내 결론은 .. 나의 마사지는 우리지니와 함께.....;;;;
점점 늘어가는 그녀의 무게에 마사지의 압박은 두배가 ...ㅡ,ㅡ;;
(나쁘다고 해야하는건지..고맙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여튼 효과는 두배--- 훅훅~~''
-이렇게 오늘은 이 이야기로 끝을내려 했는데 (↑).... 근데... (↓)

담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어제 바닥에 놓아둔 안마기 위에~ 지니가 부비고 있는것이 아닌가
자기 자리는 오데간데 없고, 마사지기 위에서 열심히 개껌을 뜯고있다...!??
왠만해선 자기 자리 아님.. 음식을 먹지않는 녀석인데... 왠일이지..??
보아하니.. 아예 자기 아지트마냥, 너무 자연스럽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바로 옆에있던 폰으로 (찰칵!!'')
이놈도 부드러운 가죽 질감을 알아보는건지... 한 자리 차지해버렸다
그리고 왠지, 안마기 주인이 새로 바뀐듯 아주 묘한 느낌
이렇게 또 활용도가 생길줄이야~~^o^ㅋㅋㅋ
(지니야... 안마기 그렇게 좋아?)ㅋㅋㅋㅋ
왠지모르게 내가 아닌 다른 상대방이 너무 좋아하니깐
나도 모르게 안마기가 더 좋아지는 기분~~ㅎㅎㅎ
지니야... 계속 사용해보자규..ㅋㅋ
ps: 이렇게 안마기는 집 한구석에 지니가 지킴이로 잘 사용하고 있고!!
아직 한국어로 번역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사용에는 무리가 없다는것.!!ㅋ
부모님에겐 효도선물로 만점!! 그리고 의자나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선물같은 안마기!!
가볍게 쓰고 가볍게 놔두기엔 만점인만큼, 많은 실용성을 기대해본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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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올라가는 저의 제품 이야기는 갠적인 쑤의 제품일지로 소비자측에서 사용하는
진실적인 저만의 제품이야기 입니다!! 계속 이어질 제품 시리즈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애쓰시는 제조사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제작하게된
저만의 페이지인만큼 많이 사랑해주세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___^)
-살인미수(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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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갠적인 추가사진 올려봅니다--↓

*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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