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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목회포럼4.0(대표:이청훈 목사)이 ‘사회적 경제학교’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마을목회포럼4.0은 3월 13일부터 6주차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 ‘마을목회, 그 시작을 이야기하다’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겸직목회(목회자 이중직)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마을목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청훈 목사는 “마을목회란 잠재적인 우리 교회 성도인 마을주민을 만나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300명의 인사하는 이웃과 50명의 수다 떠는 이웃, 10명의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이웃과 5명의 복음전도할 이웃을 얻는다면 마을목회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강의는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가 ‘선교적교회-레슬리뉴비긴을 중심으로’를 강의한다. 셋째 주는 김민석 소장(헌국공공신학연구소)이 ‘공공신학의 정의와 특징’에 대해, 다섯째 주는 이준모 목사(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총괄본부장)가 ‘마을목회 현장이야기’를 강의한다. 1시간 강의 후에는 자유토론도 갖는다. 2, 4, 6주 차는 이청훈 목사가 전 주의 강의를 마을목회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참가신청은 문자로 할 수 있으며, 신청비는 1만원이다.
문의 010-327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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