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부터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기호2번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부산시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4월 7일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25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외치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매번 지지율의 큰 격차를 보이며 앞섰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부산 중구 광복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형준 후보는 이날 부산시장 보선의 의미를 "지난 4년 동안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한 뒤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는 부산 시민의 위대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진구 부전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후보의 아들 박준홍 씨가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권에서 거듭 제기하고 있는 박형준 후보의 가정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졌습니다.
직접 마이크를 잡은 준홍 씨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부전시장 상인과 부산 시민이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 텐데 항상 힘내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항상 좋은 시선으로 아버지를 봐주시고 꼭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위대한 부산 시민들이 힘을 똘똘 뭉쳐야 한다"며 "오만과 거짓말로 국민을 무시하고 검찰과 사법부를 장악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정의와 상식을 세우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호 의원과 박성훈·전성하 전 부산시장 예비후보도 함께해 박형준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오후 2시엔 부산진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부산광역시장후보 박형준의 13호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오후 6시 30분엔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로 이동하여 집중유세를 갖고 "권력을 잡은 세력이 잘 했으면 한 번 더 밀어주고, 못했으면 회초리를 들고 단단히 때려줘야 하는 것"이라며 "제가 보기에 지난 4년 문재인 정권은 잘 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 정부 경제 실정 때문에 제일 피해를 본 지역이 바로 부산이다"며 "부산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옳다고 하는 후보를 부산 시장으로 만들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부산이 날아오를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선거"라며 "모든 부산시민이 투표장에 나가 대한민국과 부산의 미래를 보고 꼭 찍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이날 집중유세 현장에는 서병수(5선·부산진구갑)·장제원(3선·부산 사상구)·이헌승(3선·부산진구을) 의원 등이 출동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5일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부산 사상구 장제원 의원, 부산진구을 이헌승 의원, 부산진구갑 서병수 등 부산 중진 의원들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3선)은 3월 26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앞 유세차량에 올라 "저는 박형준 선배를 잘 아는 사람이며 15년 지기"라며 "동아대 교수로 도시발전 연구소를 운영하며 창조적 부산을 어떻게 만들가를 체계적으로 연구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국회의원, 청와대 홍보기획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까지 역임하였다"며 "저는 너무 가슴이 떨린다. 이렇게 품격있고 반듯한, 어디에 내놔도 기분 좋은 부산시장을 가져보고 싶지 않나, 이렇게 멋진 프랜차이즈 스타 박 시장을 한 번 만들어보자"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치켜세웠습니다.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3선)도 이날 지원사격에 나서 "박형준 후보의 고향이 바로 테스형, 나훈아의 고향인 초량"이라며 재치 있게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헌승 의원은 "4월 초에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 사건이 만약 알려졌다면 현 민주당이 180석 가까운 의석을 얻을 수 있었겠나"라며 "그래서 민주당에서 작업해서 선거 끝난 뒤에 사퇴를 하면 그때 발표하라고 미뤘던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서 이헌승 의원은 "그 작업을 법무법인 부산에서 했는데, 그 법인 (변호인)이 가해자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변호인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더 기가 막힌 건 지금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것"이라며 "도저히 우리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으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심판해주셔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이에 현장에 있던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은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구갑·5선)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선거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DNA가 성추행당인가"라며 보궐선거를 치르는 원인을 짚었습니다. 전직 부산시장이기도 한 그는 연단에 오르자마자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정재승 변호사가 (김영춘 후보) 부산 선대위원장으로 있다가 어느 날 분위기가 안 좋으니 꼬리를 내려버렸다"며 "여전히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해 애정을 갖고 정책을 이어가겠단 뜻이 김영춘 후보의 머릿속에 담겨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세차에 오른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 정권은 아직도 자기가 잘못한 줄 모른다"며 "이 선거에 나온 정당이 후보를 안 내겠다고 대통령이 철석같이 약속한 걸 뒤집고 후보를 내러 나왔으면, 조용히 정책선거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국민에 약속하고 표 얻을 생각을 해도 표 줄까 말까 하는데 하는 짓을 보라. 오로지 상대 후보를 몹쓸 사람 만들어서 부산말로 깔치뜯는다(할퀴고 뜯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 정권이 자신들 세력, 언론, 시민사회를 동원해 새 가짜뉴스를 만들고, 오로지 야당 후보 흠집내기로 일관하고, 또 가짜뉴스 퍼뜨리고. 이런 못된 짓하는 정권과 민주당이 반성 제대로 하고 있다 볼 수 있겠나"라며 "그들이 아무리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몹쓸 사람으로 만들려 해도 저는 몹쓸 사람이 아니고, 남을 삿되게 만들지 않았고, 남에게 피해주지도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감히 말씀드리건대 여러분이 이 박형준이를 지난 30년간 쓸만한 물건으로 키워주셨다"며 "제가 여러분의 도구가 되겠다. 그 사용설명서를 당선된 다음에 드리겠다. 우리 부산에 새 바람을 넣기 위해 지난 3년의 시정농단을 끝내고, 이들 잘못을 심판해 민심의 몽둥이를 갖고 보궐선거에 모두 나서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위대한 부산시민들이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형준 합동 유세 현장..."부산에서는 사투리 쓰는 장제원?" - YouTube
서병수, 박형준 부산 합동 유세..."민주당 DNA가 성X행당입니까?" - YouTube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당선을 위해 국민의힘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합동 유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산을 위해 부산시민들께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박형준의 내게 힘이 되는 캠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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