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우리들의모임얘기를 글로 적어봤어.글 쏨씨는 없지만 잼있게 읽어줘...나,귀엽지!!!
2008년 4월19일토요일 일인감자탕(태장원마트 뒷골목길) PM 19 : 30 인원(남) - 동훈.지성.희철.재동.영주.희복.주봉.근복.형빈.용우.취장.주응 외 (여) - 조윤경 배영애 문혜연 김현애.변희숙.김영란.허송숙
*공지사항* 4월 27일 일요일 총동문체육대회 회장 동훈이가 공지사항을 말을 해줬다. 이날 많이 참석해 달라고 .상금과 트로피가 걸려있다고.~
*에피소드* 남동창 희복이가 나 보고 대뜸 "너 여동생 있지?" 라고 말했어 "어. 근데 왜?" 하고 반문했더니 희복이의말이 대박이었다. "내가 처형될뻔했다고" 했어 난 완전 폭소를 터트렸다. -참고로 내가 여동생 (3명) 남동생 (1명)있음~!!!!!
2008년 4워 27일 일요일 총동문체육대회 장소 - 모교 ( 태장초등학교 운동장) 시간 - AM 09:00 ~PM 17:00 이날은 참가인원과 게임의 등수에 따라 우승을 결정을 짓는다. 우리 기수 제 25회는 참가인원들도 많이 왔다 특히 여동창생 (영란.병옥.미란. 현애.송숙) 참석해서 많은 성과를 울렸다. 여동창생 친구들의 남편과 자식들까지 응원을 해줘서 기특했다. 그리고 나의 여동생들까지 같이 참석해줘서 자리를 빛내줬다. 특히 미란이의 애들이 우리기수 (25회) 축구시합때 열심히 응원을 해줬다. 여동창생들과 같이 응원을 했다. 남동창생 친구들이 열심히 뛸때 역시 결과는 우리의 승리였다. 남친구들이 너무 잘 뛰어줬지만 영란이의 신랑 상태씨도 같이 뛰어줘서 이기수 있었다. "상태씨. 고마워요!!!!!!!!!!!!!!!" 명랑운동회 게임이 있을때마다 우리기수 25회 여 동창생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참여하여 이 게임을 우승으로 이끌수 있었다. 게임에 열중하고 있을때 보슬비가 내려서 온통 진흙탕으로 되어버린 운동장이었지만 나 또한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뛰어서 우승을 했다. "역시 아줌마 부대는 무섭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이 체육대회에 갖은 게임과 시합은 친구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었다. 마음과 마음을 맞추어서 게임을 하는것과 손과발이 한몸이 되어서 목적지까지 골인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역시 어릴적 친구들의 마음이 제일 순수하고 깨끗하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준 게임이었다. 모든 경기와 게임이 끝나고 우승을 발표할때 우리(여)동창들은 가슴이 막 떨렸다. 발표되는 순간 ":제 25회 기수 종합1등 우승"이라고 외칠때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우승트로피와 상금으 받기 위해서 대표로 3명 올라오라고 해서.. 강단에 회장(동훈).총무(지성),송숙(여동창생대표로) 이렇게 세명이 나란히 강단에 섰다. 나는 너무나 가슴이 벅차서 트로피를 높이들고 춤을 췄다. 이날은 나에게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우리(여)동창친구들이 첨으로 나온 총동문체육대회에서 "우승"의 깃발을 받아기 때문이다. 역시. 남동창생들만 있는것보다 여동창생들이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남(친구)동창생들도 힘이 솟아 나는게 아닐까? "제25회 태장초교동창회 화이팅" 체육대회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간단히 먹고 뒷풀이를 했다. 노래방 고고씽~ *영란이랑 나는 운동장에서 들고 뛰고해서....태장동 북원여자중학교 (나의 모교) 앞에 있는 북원글린 사우나로 직행했다.*
2008년 06월 21일 토요일 PM 19 : 30 마실참숯불갈비 (원마트 다리건너 가기전 구룡사방면 300m 인원 - 남친구들과 여친구들(윤미라,배명애 김영란,문혜연) 친구들을 거의 두달만에 봐서 그러는지 이날 화제도 역시 체육대회가 주제가 되었다. 우리 친구 용우가 팔에 깁브스를 하고 나타났다. 이목을 끌었다. 용우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다쳤다고 했다. 용우야. 팔 빨리 완쾌하길 빌께 다음 모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2008년 08월 16일 토요일 PM 19 :00 대패 삼겹살집 (태장동원마트 2층) 남친구들과 여친구 (혜연,송숙,영란) 많은 친구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느냐고 참석을 많이 못했다. 나도 이번 모임에 참석하수 없었는데 우리가게 사모님께서 늦게 나마 보내주셔서 한 8시쯤에 참석할 수 있었다.
2008년 10월 18일 PM 19 :00 돈우맛집 (단관택지. 2007년 송년회 모임 장소..) 정기모임인데 친구들이 많이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다. 침구들아 잘지내고 있지? 이번 송년회때는 얼굴들 보여줄꺼지???(12월 3째주 토요일) 송년회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