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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소홀히 하기 쉬운 귀건강... 오늘부터 조금씩 귀 건강에도 신경 쓰면서 살아 볼까요?????~~~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의 세부분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어느 한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여 소리를 잘 못듣게 되는 현상을 난청이라고 합니다. 난청은 눈에 띄지 않는 질환이지만 실제로는 신생아 1000명당 1명, 6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열명중 한명, 7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는 60%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장애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현대사회가 고령화되는 특징 때문에 난청인구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는 언어이며 언어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청각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각기관에 이상이 있으면 언어의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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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하여 대인관계 및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빨리 치유 또는 재활을 하지 않으면 언어장애 또는 정신적 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아동의 경우 생후 24개월까지가 언어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청각장애는 언어 및 지능발달에 치명적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따라서 난청의 조기발견(생후 3개월 이내, 늦어도 6개월 이내), 조기치료 및 재활은 아동의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 전음성 난청
외이 또는 중이에 이상있는 경우로 외이염 고막의 파열,중이염 또는 이경화증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
내이 즉 달팽이관 또는 청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노인성 난청,소음성 난청, 선천성 난청, 신경성 난청이 있습니다,
혼합성 난청
전음성 난청과 감각 신경성 난청 유형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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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어장애 있는 사람들 원인이 청각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언어이해가 안되니까 언어표현도 안되는거였군요.
청각 기능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생아 들이 태어나서 아빠 엄마 ~단어들을 배워 나갈떄 청각기관 이상으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으면 나중에 제대로 발음을 할수가 없게 되는거지요~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생후 청각검사 (ABR,등) 를 꼭 실시 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