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합병증 눈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은 비증식성 망막증과 증식성망막증으로 분류한다. 비증식성 망막증은 서서히 발생되어 점차적인 시력감퇴가 일어나며 망막의 조그만 혈관들이 약해져서 혈청이 누출되고 혈관이 막혀서 영양공급이 중단되는 상태이다. 증식성 망막증은 혈액순환이 나쁜곳에서 신생혈관이 생기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새혈관으로부터의 출혈이나 망막박리에 의해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이와같은 망막증을 예방하고 일단 발생한 망막증의 진행을 막는데는 철저한 혈당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일단 발생한 망막증에 대해서는 레이져 광선을 이용한 광응고요법을 시행할수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잘 치료하면 실명률을 현저히 감소시킬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이 3년 이상 경과된 환자에서는 규칙적인 안과전문의
(특히 당뇨병 관련 망막전문의)에 의한 망막검사가 필수적이다. |
| |||||||||||||||||||||||||||||||||||||||||||||||||||||||||||||||||
최근 들어 30~40대 젊은 층에서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모 유명 안과에서 조사한 바에 따른 2005년 해도 2.6%에 불과했던 30~40대 백내장 환자가 1년 새에 4.6%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이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 역시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이 다름 아닌 백내장 수술이라는 것. 결국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백내장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더불어 발병 시기 역시 점차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무분별한 약물 사용과 잦은 야외활동,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백내장은 실명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무서운 질병임에는 틀림없다. 일단 실명이 돼버리고 나면 다시 시력을 되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백내장 녹내장 소식(小食)으로 낫는다』(도서출판 전나무숲 刊)는 이러한 ‘무서운 현대병’인 백내장과 녹내장을 비롯한 각종 안과 질환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걸렸다하면 수술과 약물치료만이 최상의 답으로 알았던 백내장, 녹내장을 비롯한 안과 질환의 치료에 ‘소식(小食)’을 적용함으로써 정상적인 안압은 물론 병의 진행을 멈추게 하고 수술없이도 치료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건강한 눈을 만드는 식사요법’제안
소식(小食)의 유용성은 이미 다양한 건강의학서에서 밝혀지곤 했다. 활성산소를 줄이고 몸의 정상적인 조정 능력을 재생시켜줌으로써 수명을 연장시키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소식(小食)은 전체적인 몸의 관리를 위해서만 활용되어 왔다.
소식이 우리 인체의 각 부위에서 어떻게 구체적인 작용을 하고, 또한 소식을 통해서 특정 부위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은 비교적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백내장 녹내장 소식(小食)으로 낫는다 』의 저자인 <가이세이(回生) 안과> 원장 야마구치 고조(山口康三)는 일본 내에서 눈 질환에 관한한 탁월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접근법은 단순히 현대의학의 약물과 수술요법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었다.
한의학과의 접목을 통해서 우리 몸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눈을 만드는 식사요법’을 집중적인 연구를 해왔던 것.
그가 25년 이상 진료와 연구, 그리고 임상실험을 한 결과에 따르면 소식은 백내장과 녹내장을 비롯해 황반변성증 등 각종 눈 관련 질환의 진행을 멈추게 하며 수술하지 않고도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녹내장 환자라고 하더라도 안약을 사용하지 않고 정상적인 안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각종 질환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8부 식사법’과 운동요법으로 눈 질환을 고친다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소식 및 식습관은‘8부 식사법’이다. 이는 사람의 위장이 처리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을 100%이라고 봤을 때 80% 즉 8부만 채움으로써 소화능력을 높이고 몸의 활력을 향상시킨다는 것. 8부 식사법을 눈 질환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노인성 백내장의 50%가 감소하는 놀라운 예방, 치유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침 식사를 거를 것을 권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아침 식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특히 눈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 대신 발아현미주스나 청즙을 마실 것을 권한다.
발아현미에는 백미보다 ‘γ(감마)아미노부티르산’이 5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영양소로 주목받을 뿐만 아니라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고 눈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게 만듦으로써 각종 눈 질환을 치유한다.
또한 이외에도 부식의 비율을 줄이고 육식을 제한하며, 적절한 수분의 섭취를 권하고 있다. 게다가 금주, 금연, 단음식과 기름진 음식, 육식을 삼가 할 것 등 일명 ‘마이너스 건강학’이라고 해서 ‘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기 전에 나쁜 것부터 끊자’는 색다른 제안을 하고 있다.
이 저서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발아현미주스를 만드는 방법을 비롯해 눈에 좋은 식품 및 영양소와 한약재, 식단 구성 그리고 눈 질환 별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법을 정리해 놓았다는 것이다.
또 혈액순환법과 눈의 경혈 자극법 및 니시 운동법 등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든지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처방도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이같은 방법을 통해서 녹내장과 백내장을 치료한 10명의 생생한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도 있다.
녹내장과 백내장은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병의 하나이다. 멀쩡한 정상인도 특별한 사고없이 점차 시력을 잃어 나중에는 ‘시각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눈 건강은 인체 활동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작은 관심만으로도 내 눈을 호강시켜 줄 수 있다. 애정이 있다면, 작은 투자를 시작해보자.
1.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2.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3.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4.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5. 안약 사용에 조심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도움말: 신선영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 조정곤 예본안과 전문의, 김봉현 씨어앤파트너 안과 전문의
PDT 레이저
삼출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인 광역학치료에 이용되는 비온열 레이저 입니다. Verteforpin(Visudyne)이라는 광과민 물질을 체내에 투입한 후 이 레이저를 이용하여 빛을 적용하여 황반변성을 치료 하게 됩니다.
re: 고지방 식품은 무엇무엇이 있나? |
|
---|
우리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곳을 볼 때 특히 글을 읽기가 힘든 현상입니다. 대체로 우리 눈의 조절력은 40세가 되면 20세의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 지는 현상을 ‘조절’(accomodation) 이라고 하며, 카메라의 오토포커스 기능과 비슷한 눈의 기능입니다. 가까이 보는 능력인 ‘조절력’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수정체와 기타 구조의 변화가 생기고, 40대 초반에 독서 거리에서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실감하게 됩니다. |
이 질병은.. 만만하게 볼질병은 아니다. 그동안 나를 괴롭힌 이 질병에 대한 내용을 본다면... 앞으로 재발 이나..
또는 걸릴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도록하자.
증상 ) -- 안구 망막에 물이 고여서 나오는증상
사물의 직선이 얀간 휘어보인다.
사물이 왼쪽눈 오른쪽 눈 으로 볼때 사물이 작아보인다.
약간 어두어보인다. ( 낮또는 밝은곳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약간 그늘진곳 어두운곳의 사물이 많이 어두워보인다. )
원인 , 재발 원인 )
스트레스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심리적인 부분은 보통 화를 잘내며 , 화를내면 흥분을 많이 한다거나.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 ,
육체적인 부분은 감기몸살 , 심한 과로 등
목욕
뜨거운 탕 또는 찜질방 오래 있을경우
술
매일먹는 술은 발병에 한몫한다.
맛사지샾
태국맛사지, 스포츠 맛사지 로 몸의 근육을 풀어줄경우 약간의 몸살기가 돌수있다.
이것도 몸에 스트레스를 준다.
확인방법 )
혈관에 주사를놓고 안구 촬영으로 내부 사진을 찍어서 정확히 확인안다.
치료방법 )
약물치료 및 레이져 치료방법이있다.
밝은곳에 있지말아야한다.
밝은곳에 있다가 ... 실내로 들어오면.. 중심부가 더욱 흐려보인다.
한낮에 산책은... 눈에 좋치 않다. 자외선..을 피하도록한다.
스트레스 받은 만한 일 이나 환경을.. 피해야한다.
매우중요하다. 자신의 화로인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금주
약간의 술도.. 치명적이다. 절도 술 한모금도 하지 말아야한다. 치료를늦추고싶으면 그렇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
간단한 규칙적인 운동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좋다.. 헬스의 걷고뛰는것보단.. 싸이클 10분 후 근육운동이 좋아 보인다.
편안한 마음
이질병은 금방 낳을수도 있고.. 시간이 더딜수도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약은 꼬박챙겨먹고 길게봐야한다.
1달이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다시 상담해야할껏이지만... 좋아지는것을 느끼면.... 조금씩 조금씩 좋아질껏이다.
실제로 ..화를 잘내거나.. 성격이..극단적인 사람이 발병 률이 높다고한다. 나또한 그렇고
긴장
긴장해서는 안된다. 긴장도 스트레스이다.
목욕
샤워 이외에 찜질 전신욕 반신욕.. 좋치 않다. 샤워도 미지근한물로 짧게 하는것이 좋다.
음식
본인은 병원조제약과 눈영양제 비타민을 섭취하였다.
당근 시금치... 먹자. , 육식은.. 피하자. (삼겹살 노)
스테로이드 복용금지
한약이 좋치 않다고한다. 또한 관전염약에도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을 멀리하라.
예방 및 재발 유의사항 )
한번걸린분이든.. 한번도 안걸린분이든 예방법은 .. 치료방법과 동일하다.
술을 자주 하지 않아야하며 ,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성격개조 , 찜질방, 전신욕시 ...조심 ,
감기몸살, 과로, 등에 조심, 눈이 피로하면.. 쉬어줘야한다.
재발이 많은 질병이다. 한번 완치되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 안심하고 술을 또 마구 먹는다던지..할수있다.
조심해야한다. 아마 60% 이상 재발된다고 보면된다.
절대 금주.., 과로 금지, 심리적 안정감이..필요하다.
## 본내용은 개인의 투병 내용을 정리한것이므로 다른사람에게도 무조건 정답일순없습니다.. 참고 용입니다. ##
나의 투병기 -----------------------------------------------------------------------------------------------
저는 현 29 살... 남자 이며 체중 66kg 키 174 입니다.
눈시력은
좌안 0.9 약간의 원시 ( 원시란 ) 노안이되면.. 눈의 근력이 떨어져서 눈에 힘을주는것이 약해지며 그것이 원시임
보통 젊었을땐 근시.. 나이들면 원시가됨
우안 0.2 로 우안이 약시입니다.
(약시란)
눈 시력의 문제가 아닌 눈 기능의 문제로 안경을 써도 수술을해소 시력회복 할수 없음
20세가 되기전 조기에 발견하여 운동요법및 안대 착용으로.. 시력 회복 가능함
단 20 세가 지나면... 그시력은 평생가게됨
눈시력의 차이로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으나.. 거리감각이 다른사람에 비해 약간 둔한편이며
눈이 쉽게 피로함...
안경을 꼭 착용해야 하는이유는 눈의 피로를 훨씬.. 감소 시키기때문임
안경은 눈의 스트레스.. 약화시킴 ( 가벼운 무테안경 착용중 )
과거발병 이력 ---------------------------------------------------------------------------------------------------
중 학교때부터 중심성 맥락망막염 을 앓아왔으며 (약 15년전부터 )
13살 ~ 26살 까지.. 1년에 한번 두번씩 발생되었음
한번 발생되면 하루자면.. 다음날 완케되었음
언젠가 이문제로인해 신촌 근처 안과로 갔었으나..
발생다음달 완케된후에 찾아가서인지... 문제점 찾을수 없었음
그래서 나는 1년에 한번 발생되는 .. 이증상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자연스럽게 낳아졌기때문에.. 하루자면 되겠지 생각하게되었음
2006년 3월 감기및 스트레스 과로 로 인해.. 발병이되고.. 2틀지 지나도.. 호전 하지 못해..
연세 세브란스 병원 <- 가지 마시길 을 거쳐서 영등포 김안과에 에서 검진을 받아.. 병의 원인및 상태를 알수 있었음
연세대 병원 ( 검사 1주일 기달려야 하며 ) 병명을 판단할때의 의사가 ( 레지던트들이 여서 그런지 몰라도 ) 말길을 못알아듣고 우왕자왕하며 내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내 눈의 신기하다는듯한 표현? 낙후된 환경으로
정말 화가 많이 났음.. -> 그래서 영등포 김안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영등포 김안과병원
오후 1시쯤에 도착해서.. 원인및 진단 그날 모두 처리함 ( 눈의 카메라 사진 ( 형광물질투약 ) , 등등 )검사 마침
6시 넘어서 진단이 되었음
연세의 경우 1주 기달려야했지만 바로 검사 가능했으며 그날 진료가 마쳤음 의료장비도 환자에게 편리했음
다음은 김안과에서 처방된 내용임 --------------------------------------------------------
진물이 눈에 많이 고여있으며.. 약 4달간은 지나야 호전될수있음 일단.. 경과를 지켜보기로함
현 상태에서 더 안좋아지면 실명이 될수도있음
예를들어 물이 더 고여서.. 망망이 손상되면... 큰일날수있음...
회사에 휴직을 권고함 약 2달간...
약처방받음
레이저 시술방법이 있는데 약 2백만원이라고 했던가 ? 기억이 가물
물고인장소가 눈의 중앙쪽이라 레이져 시술은 약간 위험하기때문에.. 약물 치료로 호전이 안되면 그때 결정하기로함
질료후 경과 --------------------------------------------------------------------------
약 처방만을 하고서
약한달이 지나서.. 호전이되었고.. 사물이 약간 작게 보이는정도까지 치료되었음
한달후 병원에서..질료후.. 상태 가 많이 호전되었고... 한달더 약을 먹어본후... 상태가 안좋아질경우에만 다시 방문하기로함
또다시 한달후.. 거의 완치된것으로 판단...되었음
그리고 재발 -------------------------------------------------------------------------------------
그해 3월에 처음 발병후... 그해 12월에 재발되었음
그후 호전 되다 다시 발병...5월에 다시 완치됨
중심성 맥락 망막염
지식iN 의사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이 필요한 건강,의학 분야의 질문에 대해, 의사분들이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대한의사협회와 네이버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답변입니다.
증상을 보면 중심성 망막염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앞의 가운데 부분이 동그란 동전모양처럼 검게 보인다고 하여 안과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 중에 사진기의 필름에 해당하는 부위가 망막이라고 하는데, 이 망막 중에 중심부(황반부)에 특징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성 망막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뚜렷한 원인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원인인자로는 정신적 스트레스, 고혈압, 전신홍반루푸스, 전신적 스테로이드 사용 등입니다.
망막을 현미경으로 보면 벽돌을 열층으로 쌓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 중에서 색소상피층이 손상을 입어서 방수 역할을 하는 부위가 망가지므로서 망막 밑에 있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삼출액이 스며나와서 중심부 망막박리가 초래하게 됩니다.
증상은 우리가 늘 보는 거울도 표면이 평평하게 골라야 우리의 얼굴도 제대로 보이듯이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볼록거울은 얼굴모양도 찌그러져 보이거나 작아 보이는 것처럼 중심부 망막이 부어 올라서 중심부가 검게 보이며 시력이 감퇴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으로 물건도 찌그러져 보이며 크든지, 작게 보이고 색깔이 변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운데 부위가 부옇게 보이므로 거리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특히 가까운 곳을 볼 때 중심 초점이 흐려져 보입니다.
한창 활동하는 나이에 있는 보통 40대 중년남자한테 많이 발생되며, 재발도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간작업, 야간운전 등 수면이 부족한 경우나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갑자기 발생하는 수가 많습니다.
진단은 안저검사상 황반부가 둥그럽게 부어 오른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으며 혈관에 형광물질을 주사한 후 사진을 찍는 형광안저촬영을 실시하면 색소상피를 통한 형광물질이 새어나오는 부위가 사진상 나타나므로 병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 발병 후 2∼6개월 이내에 누출부위가 자연폐쇄되고 망막 밑에 고여 있는 액이 흡수되어 시력이 호전됩니다. 이 질환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낭포양 황반부변성이 발생하여, 영구적인 시력의 장애가 나타납니다.
치료는 소염제 등을 투여하면서 3∼6개월 이상 병이 지속되거나,형광안저촬영상 누출부위가 중심와가 아니면 레이저광응고술을 실시하면 호전이 빠르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이 질병은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관의 수축이 심해져서 더욱 악화되므로 심한 스트레스를 피하심은 물론 흡연도 안 좋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