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트리입니다.
7월분 랜트리 작업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제작은 저도 처음인 3way 제품군들이 들어가서 흥미로운 작업기간이였습니다.^^
랜트리에 자전거 캐리어를 연결하였습니다.
후미 범버에 50mm 히치볼을 달아 캠핑장소에서 자전거레져도 함께 즐길수있겠네요~
2대분의 자전거를 적재할수있습니다.
이 사진은 얼마전 랜트리 구입하신 건설소장님께서
이파람 에어컨을 사가지고와서 달아 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용 용도가 그늘진 숲이 아니라
땡볕아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시는거라 에어컨을 달고싶다고 하셔 달아드렸습니다.
전면 가스거치대 1개를 제거후에실외기를 달았습니다.
크기가 아주 딱 맞더라구여.
소장님에게 이것이 가장작은 에어컨이냐고 물어보니 제일 작은거랍니다.
가격은 30만원인가에 구매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건설일하셔서 아는곳에서 더 저렴하게 구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실내기 모습입니다.
작은 에어컨이라 실내기에 큰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나왔더라구요
컨트롤 모습입니다.
위에 바람구멍에서 찬바람이나오는데요
랜트리의 한정된곳에서 작동시키니 정말 추울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 에어컨의 장점이 실내기를 실외기 호수와 탈.부착이 가능해서
궂이 매립을할필요없이 사용할수있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필요할때만 꽂아서 사용하면됩니다.
1kw 짜리 무소음 발전기로 AC전원없이 작동테스트해봤는데
발전기로도 무난하게 작동됐습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동시에 작동시켜도 다운없이 작동잘됐습니다.
전기없는곳에도 에어컨 켜고 생활할수있겠네요.
실외기를 브라켓과 단단히 고정시켰습니다.
이건 가스온수기입니다.
가운데 조금한 구멍이 불꽃확인하는 구멍입니다.
열어보았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하고있네요 .
온수기는 겨울에 신경써서 보관해야될 물품중에 하나입니다.
꼭 드레인을 잊지마세요
이건 도메틱 2200 히터의 흡배기 관입니다.
아래 흡기관에서 바람을 흡입하여
윗 배기관을 통해서 뜨거운 바람을 배출합니다.
흡기관과 배기관이 서로 조금 차이가 납니다.
겨울에 사용할때는 이렇게 커버를 벗기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흡.배기관 커버입니다.
여름같이 히터를 사용할일 없을때는 이렇게 커버를 씌워 두면 됩니다.
히터와 냉장고의 내부 모습입니다.
히터가 너무 앙증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히터가 마음에 듭니다.
이건 가스통 커버입니다. 알미늄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마치 에어스트림 제품의 느낌이 나네요 ㅎㅎ
양 옆에 잠금고리가 있어 자물쇠를 걸어 잠그실수있습니다.
덮개 손잡이를 올려서 뚜껑을 들어내서
가스통을 넣으시면됩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
언제나 느끼지만
제작기간은 정말 힘들지만
이렇게 완성된 랜트리를 보면 항상 뿌듯합니다.
옆모습도 짠..!!!
너무 멋있네요 +_+
첫댓글 우와~~~~ 저의 랜트리군요~~~
훌 룡합니다 멋지내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근데 사진상으로 타프 고리 6개 부탁드렸는데 안 보여요
넘 작아서 그러나요 ^^*
네~ ^^ 천리향님도 기다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